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당선자들의 ‘성공 가도’

지난 3일에 진행됐던 올 해 미스 차이니즈 밴쿠버 대회의 트로피는 댄스 교사인 위 위 왕(19)에게 돌아갔다. 그녀의 꿈은 배우가 되는 것이며, 그녀는 동시에 환경운동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사진=MCVP 인스타그램 매년 리치몬드에서 개최되는 미스 차이나 밴쿠버선발대회가 중국 출신 젊은 여성들의 연예계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소아과 의사, 변호사, 피아노 교사 등등 이들의 직종은 그야말로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이들의 한 가지 공통 목표는 그 해의 미스 차이니즈...
80세 이상 노년층 운전자 의료진단서 제출 중단 연장

80세 이상 노년층 운전자 의료진단서 제출 중단 연장

2020년 12월16일, 도로안전협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이유로 들어 당분간 이 제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현재, 협회 측은 현 상황을 당분간 그대로 유지할 것이며 적절한 시기에 다시 검토하겠다고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 80세 이상이 되면 매 2년 마다 자신의 신체 의료 상태가 운전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BC도로안전협회 측에 알려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제도가 2년 전부터 중단됐었다가 현재 다시 이어지고 있다. 지난 팬데믹 발생시 잠정적 중단 도협, “적절한...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온라인 구매 무료반품’에 업체 피해액 수백만 달러

환불정책은 브랜드와 업계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무료 환불정책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패션업계의 대세가 빠르게 바뀌는 것으로 보인다.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줄리아 해리슨은 매일 직장을 다녀온 후 개와 산책하고, 좋아하는 몇개의 온라인 매장에서 의류를 쇼핑을 한다. “소비자 부담으로 돌아올 것” “아리지아는 나의 최애 매장이고 다음으로 노드스트롬, 베이, 자라, H&M을 순서대로 둘러본다.” 그녀는 팬데믹 동안에 온라인 쇼핑에 입문했고 이제는 거의 모든 쇼핑을 온라인으로...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사이에 3건의 살인 사건 발생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경찰은 칠리왁 총격 사건, 미션과 노스밴쿠버 살인사건 조사 중이다. 하루 동안에 3건의 살인사건이 발생돼 주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14일 오전 7시경, 미션 33800 4th Ave.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숨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 구급팀에 의해 소생술이 진행됐지만 이 남성은 살아나지 못했다. 경찰은 사망자 가족에게 소식을 알렸으며, 사건의 원인을 수사 중이다. 또한 당시 현장...
고임금 공직자 대부분이 남성…“반세기 지났어도 달라진 것 없어”

고임금 공직자 대부분이 남성…“반세기 지났어도 달라진 것 없어”

공공기관 등에서의 전체 근로자 남녀 성비율은 43%:57%로, 여성이 오히려 더 높았다. 그러나, 최고 임금을 받는 1백명 중에서의 남녀 비율은 72명:28명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이 세상은 부자인 남성만을 위한 것인가! 이 같은 사회 분위기 편승은 이미 50여년전부터 매체나 대중 가요 가사 내용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강산이 5번이 변한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어 보인다. BC주 고임금군의 공직자들 대부분이 남성들이며,...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캐나다포스트, 연말연시 소포 배송요금 폭탄 인상

캐나다포스트는 국내 소포 배달료를 지난 주, 평소에 비해 40% 인상했다가 이번 주 들어서 37%로 살짝 내렸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캐나다포스트Canada Post가 소포 배송 요금을 대폭 인상했다. 연말연시에는 주민들이 보통 선물 등 작은 소포들을 서로 많이 주고 받으므로, 이번 우체국 이용료 폭증으로 주민들의 부담은 한 층 커질 전망이다. 이번 사태의 주된 원인은 디젤료 상승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소포 배달료 40% 인상 업계 부담 한 층 커질 전망 써리에서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