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브라운의 아들 앤쏘니 브라운이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사람들을 밀치고 소동을 피우자 역사 내에 근무 중이던 교통경찰이 앤쏘니를 인근 어린이 병원으로 데려갔다. 병원에서 앤쏘니가 다시 소동을 피우자, 경찰은 앤쏘니를 마치 성인 다루듯이 바닥에 엎드리게 한 후 바로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사진=MIA BROWN 12세 소년이 BC어린이 병원에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지자 소년의 어머니가 분노하고 나섰다. 이 소년은 자폐증을 앓고 있다. 소년의 모친 미아 브라운은...
미국 캔자스 시티에 살고 있는 디나 다이크맨(68)은 28년 전, 아이오와주 시욱스 시티에 살고 계셨던 부모님과 작별하면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유명인이 됐다. 고향 방문하고 떠날 때 마다 찍어서 남긴 사진 71점 폴리곤 갤러리, 4월2일까지 전시 작별 아쉬워하는 부모님의 슬픔에 잠긴 모습은 사진을 감상하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어 미국 캔자스 시티에 살고 있는 디나 다이크맨(68)은 28년 전, 아이오와주 시욱스 시티에 살고 계셨던 부모님과 작별하면서 찍은 사진 한...
2월 1일 밤 하늘을 통해 녹색 혜성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메트로 밴쿠버 공기오염으로 인해 육안으로 선명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망원경이나 작은 현미경이 녹색 혜성 관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 지구에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한 5만년 만의 녹색 혜성이 출현한다. H.R. 우주센터에서 근무하는 말리 리콕 연구원에게 녹색 혜성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2월 1일 밤 육안으로 가장 잘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달이 막 사라진...
연구팀은 교통 체증 시간 단 2시간 동안에 오염된 배기 개스를 흡입만 해도 뇌기능에 간헐적인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UBC대학과 UVic빅토리아 대학교의 연구팀은 공기 오염이 인간의 뇌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최종 연구 결론이 내렸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 악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실제적으로 입증… “큰 쾌거” 이들 연구팀은 교통 체증 시간 단 2시간 동안에 오염된 배기 개스를 흡입만 해도 뇌기능에 간헐적인 악영향이 초래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물론 이전에도...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밴쿠버시는 지난 1년간 일회용 컵 사용시 컵 당 25센트를 추가로 징수해 왔다. 그러나 최근 밴쿠버시 ABC 정부는 이를 더 이상 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밴쿠버시의 연간 일회용 컵 총 소비량 8만2천개는 어떻게 처리돼야 할까? 일회용 컵 사용료 폐지로 수거 및 재활용 방안 시스템 혼란 초래 “환경보호 운동...
카트린 콘로이 주재무장관은 약 50% 주민에게 환금액의 최대금액인 성인 1인당 164달러와 아동 1인당 41달러가 지급됐다고 밝혔다 1월중 85% 주민 생활 보조금 받아 성인 최대 1인 당 $164, 아동 $41, 전기세는 고지서에 $100 반영 BC가족혜택 지원금도 1월, 2월, 3월 지급 새해들어 대다수 주민들에게 생활비 보조금이 지급됐다. 아직까지 금액을 받지못한 분들은 다시한번 구좌와 우편함을 살펴보기를 권한다. 지난해 11월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발표한 생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