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에 빙하 타고 내려온 암석들 노출

해안가에 빙하 타고 내려온 암석들 노출

오크 베이 지역의 차이니스 시메트리 옆의 할링 포인트에는 현재 많은 양의 바위들이 해안가에 그대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거리는 수 십 킬로미터에 달한다. 사진=EDWARD NISSEN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 지역 해안가의 이상 기후로 인한 해안가 만조량 부족으로 많은 암석층들이 장기간 노출되고 있는데, 이들 암석들은 기온 상승으로 녹아 내리고 있는 빙하를 타고 이곳에 까지 이동해 왔다. 일명 ‘빙하기 표석’… 1만년 전 기온상승으로 빙하가 녹아...
영유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권고

영유아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권고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정부는 생후 6개월 된 영아에게도 코로나바이라스 백신 접종을 허용할 계획이며, 이는 8월 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연방보건부의 최종 결정이 떨어지면 주 내 생후 6개월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에게 해당 백신이 공급된다. 8월 2일부터 시행 예정…약 20만8천여 명 “부작용보다는 접종으로 인한 도움 더 커” UBC대학 공중보건학과의 드본 그레이슨 교수는 “이번...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최종 승인

BC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이 날, 회견을 통해 “해당 지역 발전에 고속 교통망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총 공사비 39억4천만 달러가 소요되는 써리-랭리 구간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가 최종 승인돼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근 지역 발전을 위한 숙원 사업이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30년 만의 노력 끝에 드디어 결실 총 16km 구간… 8개 스카이트레인역 건설 지난 14일, 이번 공사에 대한...
퀘백 20대 남성, BC주 병원서 끔찍한 경험

퀘백 20대 남성, BC주 병원서 끔찍한 경험

캠룹스 병원이 수술을 거부한 이유는 퀘백주로부터 그의 수술비용이 전액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띠라서 캐나다 국민이라면 국내 어느 곳에서도 공평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것이라는 상식적인 개념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퀘백주 거주민인 패트릭 벨린저(23)는 BC주 방문 중에 턱뼈와 얼굴 관절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해 캠룹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병원 측은 그의 수술을 거부하면서 퀘백주로 돌아가도록 조치했다. 퀘백주로부터 수술 비용 전액 지원되지 않아 치료 거부 당해...
시장, 시의원 월급 얼마나 받나?

시장, 시의원 월급 얼마나 받나?

10월 시의원 선거가 치루어 진다. 대도시 시장의 연봉은 10만 달러가 넘지만 작은 도시의 상황은 5천~3만달러로 확연히 다르다.  코퀴틀람시청. 메트로밴쿠버의 모든것의 가격은 높다. 여기에는 자치시의 시장과 시의원 임금도 포함되는 듯하다. 공영방송국 CBC가 2021년 BC주의 모든 시장과 시의원의 급여를 분석할 결과 메트로밴쿠버 정치인들은 규모가 작은 외곽 도시보다 훨씬 높은 급여를 받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연봉 16명중 15명이 로워메인랜드 시장 코퀴틀람 리차드...
주민들, RCMP 체제 운영에 의견 양분

주민들, RCMP 체제 운영에 의견 양분

RCMP의 BC주 업무 계약기간은 2032년에 만료 예정이다. 최근 한 주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BC주민들의 39%는 RCMP의 계속 운영을 원했으며, 38%는 반대, 그리고 23%는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BC주에서는 1950년 이 후로 현재까지 주 내 경찰 활동 업무가 연방정부 산하 RCMP에 의해 진행돼 오고 있다. RCMP의 BC주 업무 계약기간은 2032년에 만료 예정이다. 계속 운영 39%, 반대 38%, 의견없음 23% 인종차별성 성격이 강하다는 반론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