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차기 주수상 누가 될까?

존 호건 수상은 현재 가족 및 친지 그리고 이웃과 함께 자신의 향후 입지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의 앞에는 ICBC 관련 사안들, 대규모 돈세탁 사건 그리고 주택정책 개선 등의 난제들이 쌓여 있다. 존 호건 주수상(NDP)이 최근 신병을 이유로 수상직을 내려 놓았고, 3차 연임 선거전에 불출마 의사를 나타냄으로써 차기 BC주 수상직에 누가 오를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존 호건 주수상은 지난주 사임의사를 밝혔다. 데이비드 에비 법무장관...
사니치 BMO 은행 총격사건…경찰 6명 중경상

사니치 BMO 은행 총격사건…경찰 6명 중경상

검은색 복장에 마스크 및 모자로 얼굴을 가린 은행강도 범인이 경찰과의 총격전 증 현장에서 사망했다. 지난 달 28일, 사니치 지역 BMO은행에서 발생된 강도 총격 사건으로 6명의 경찰관이 중경상을 입었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20대 초반의 남성 두 명이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현장에서 사망한 범인들은 22살 쌍둥이 형제 이 날,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방문해 매니저와의 약속 시간을 기다리던 쉘리 후라이어(59)는 당시 현장 상황을 회상하면서 놀랜 가슴을 또 쓸어내린다....
보건당국, 오미크론 3차 대유행 우려

보건당국, 오미크론 3차 대유행 우려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들은 이전 코로나바이러스에 비해 인체에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감염속도가 매우 빠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해서 포르투칼,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고 이스라엘 등에서 오미크론 변종 감염율이 증가하고 있다. 현재 BC주에 오미크론바이러스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보건당국이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번 오미크론바이러스 유행은 다음달 정점을 찍을것으로 보이며, 이 달 들어 바이러스 감염율이 점진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붐비는 곳에서 반드시 마스크...
퀘백 10대 20명, 운항취소로 밴쿠버공항에 4일간 발묶여

퀘백 10대 20명, 운항취소로 밴쿠버공항에 4일간 발묶여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이 들은 별다른 계획을 세울 수도 없어 무작정 공항 체류를 하고 있다. 퀘백에 거주하는 청년스카우트 단원 총 20명이 최근 국내 항공기들의 잇단 운항취소로 유콘 와이트호스로 떠나지 못 한 채, 밴쿠버 공항에 4일동안 발이 묶여 있다. 이들은 20명의 청소년 단원들과 이들을 인솔하는 2명의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다. 에어캐나다 유콘 와이트호스행 취소 7월, 8월 150여편 운행 중지 발표 “인력부족으로 정비 등 어려워” 이 들은 지난 2일, 목적지로...
캐나다 데이 현장 행사…코로나 이후 3년 만

캐나다 데이 현장 행사…코로나 이후 3년 만

코퀴틀람 라파라지 레이크에서 열린 캐나다 데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축제를 즐겼다. 캐나다 데이 행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시민들이 참석한 현장 행사로 치러졌다. 연방정부는 1일 155주년 캐나다 데이를 맞아 오타와 의사당 앞 광장에서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또 토론토와 밴쿠버 등 주요 도시 곳곳에서 시민들이 참가한 거리 축제와 행사가...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주정부 반인종 차별 실행 계획 구체화

2020년과 2021년, 주민은 편협성, 불평등, 인종 차별로 얼룩진 중대 사건들을 겪었다.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차별과 증오의 각종 표현과 행동이 증가하면서 이 모든 것이 두드러지게 드러났다. 40여 지역 사회 단체와 권리 소유자, 원주민 파트너, 교육 파트너, 학생들이 교육 보육부 장관이주재하는교육제도내 반인종차별에 대한 3차 지역사회 토론회에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한데 모여 교육 제도에 존재하는 인종 차별 문제에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BC주의 K- 12 반인종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