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밴쿠버경찰청, 압수활동으로 수익 챙겨

밴쿠버경찰청이 지난 한 해 동안 거둬 들인 범죄 압수한 현금 만 10만2천3백달러에 이른다.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그리고 범인들과 관련된 현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밴쿠버 경찰청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1백40만 달러를 수확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한해 만 1백40만 달러 수확 인력보강, 훈련활동, 장비구입에 활용 전문가...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월세 상승에 30년 정든 타운 떠난다

썬샤인코스트 지역은 오래 전부터 휴양지 및 은퇴 후 살고 싶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따라서 이 곳에 제 2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 수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그녀는 노숙자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남은 시간들을 할애해 왔다. 그러나 그녀는 이 지역 주택...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현재 북미주에서는 전기 자전거 사용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로,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리튬을 주재료로 하고 있어, 폭발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2층 유리창 문턱시 폭발시 아래로 추락 리튬 배터리 폭발 위험 매우 높아 4월 노스밴쿠버시 주택 폭발사고...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14일에 발표된 앵거스레이드사의 관련조사에서 존 호건 수상의 주민 지지율은 48%를 나타내어 3월에 비해 7%가 낮아졌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힘차게 새 출발했다. 존 호건 수상은 최근 불거진 10억 달러 예산소요의 빅토리아 소재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건 잡음을 비롯해서 위기 대처...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시 RCMP 바네사 먼 대변인은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구속 건은 없다”고 했다.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내사하고 있다. BC주정부는 팬데믹 기간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 병가 및 재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특별 병가 및 재난 지원금 관련 정부, “근로자안전협회 당 사건 연루” 주정부와...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마샬 국장은 현재까지 850명을 직원으로 채용을 했는데, 이들 중 500명은 임시직이라고 하면서, 향후 150명을 더 직원으로 추가 배정해야 하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임시직…150명 추가채용 필요 왜냐하면 그녀는 기간내에 이미 해당 훼리 티켓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집으로 96.60달러 훼리 이용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