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존슨은 “가정의 수 부족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클리닉 정상 업무에 많은 고충이 따른다”고 했다. 최근 BC주정부는 지역 내 의료 응급센터 등지에 근무하는 최전방 의사 수에 대한 보고 시스템을 변경했다. 일부 관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해당 지역의 정확한 가정의(family doctor) 수를 은폐하려는 의도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의사 수에 대한 보고 시스템 변경 “각 지역의 정확한 가정의 수를 은폐하려는 의도”…강력히 비난 현재 주 내 약 30여개 소의 의료센터에 가정의 수가...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캐나다는 24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28일에는 지난 러시아 대회 준우승국 크로아티아를 상대하며, 내달 2일 모로코와 3차전을 치른다.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캐나다 축구팀이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인을 발표했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인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36년만에 본선 진출…24일 벨기에와 1차전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 중인 알폰소 데이비스가...
주정부는 코비드 팬데믹으로 배달산업이 급격히 팽창하자 2020년 12월부터 다양한 배달수수료 제한정책을 한시적으로 사용해 왔다. 배달회사들은 주문 가격의 최대 30%의 수수료를 식당에 부과했었다. BC주정부는 배달앱 회사의 배달 수수료를 영구 제한하는 법안을 지난 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스킵더디쉬즈, 우버잇과 같은 배달회사는 주문가격의 20%를 초과하는 수수료를 식당에게 부과할 수 없다. 주문가격의 최대 20%로 제한 배달기사 임금도 낮추지 못하도록 규정 주정부는 코비드...
해당 선박들은 동일한 장소에서 2년 정도 방치돼 있으며, 선박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주인이 현장에 나타나지도 않고 있다고 연방교통부는 말했다. 해당 고지 기간 동안 선박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을 경우, 관련 선박들은 압수돼 폐기될 예정이다. 사진=ARLEN REDEKOP 연방교통부는 밴쿠버 펄스크릭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11개의 낡은 선박에 대해 압수 및 파기 명령을 내렸다. 이 들 해당 선박들은 장기간 이곳에 방치돼 있을 뿐 아니라, 외관마저 매우 낡아서 주변 경관을...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감기약 등이 지난 여름부터 품절 현상을 보이는 등 부모들을 매우 불편하게 하고 있다. 더군다나 밴쿠버 소재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Hospital의 응급실 대기 시간도 평균 9시간에 이르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약국에서 판매하는 어린이용 감기약 등이 지난 여름부터 품절 현상을 보이는 등 부모들을 매우 불편하게 하고 있다. 더군다나 밴쿠버 소재 BC어린이 병원BC Children’s...
한국에서 살아남은 군인들이 귀향할 때는 1, 2차 세계대전의 군인들과 달리 환영 퍼레이드도 없었고 인정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참전용사들은 그후로 오랫동안 잊혀진 전쟁의 군인이었다는 오명과 싸워야 했다. 서울에서 북쪽으로 40km 떨어진 고왕산에서 발생한 전투…18명 전사 한국전에서 캐나다 육군의 두번째로 피비린내 나는 날로 기록 ‘고지 355’는 캐나다에서 점점 잊혀지는 6.25 전쟁중에서도 잊혀 진 전투이다. 6.25참전 캐나다 용사들은 70년전 10월 23일과 24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