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특산품을 수입하는 뮤라트 구르세스 씨와 아들 아흐멧. 이 들 부자는 터키로부터 주문한 물품이 세관에 6주동안 묶여 있는 동안 매일 2백 달러의 세관 검역비를 지불해야 했다. 사진=JASON PAYNE 컨테이너 3대 당 1대꼴로 검역 조치에 묶여 4-6주 동안 검역, 영세업자 제 때 물건 못 팔아 비명 캐나다 국경 검역소 아무런 입장 설명 없어 밴쿠버시 1824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해 있는 한 델리 샾은 터키 출신의 뮤라트 구르세스(57)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여름 이후 페리 보수비로 7천5백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향후 5년간 추가로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전망이다.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많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낙후된 선박 상태로 인해 정기운항에 난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BC페리 측은 이미 이전부터 낙후된 선박들의 수선 및 신규 페리 도입을 언급해 왔으나 그 속도가 더디다. 한 편, 내년에 몇 개의 신규 페리가...
렌털 전문 사이트 Rentals.ca가 발표한 4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 임대 지역은 밴쿠버가 아닌 노스 밴쿠버로 확인됐다.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버나비 순 원베드룸 평균 $2,680, 투베드룸 $3,563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메트로 밴쿠버의 4개 도시가 현재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렌털 전문 사이트 Rentals.ca가 발표한 4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2018년과 2024년 사이 구급차 수요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노년층 비율이 늘어나고, 질병 환자수 증가와 마약 중독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 사진=JASON PAYNE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구급차 출동 시간이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과 2024년 사이 구급차 수요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증 환자들에게 구급차 출동은 생사를 가를 수 있는 매우 긴급한 조치가 된다. 현 구급차 운행 직원 부족, 주말, 연휴에는...
전 써리 시청 직원이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전 써리 시청 직원이 지난 7년동안 250만 달러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직원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250만 달러 이상의 공금을 착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직원은 지난 해 1월, 같은 혐의를 받아 해고됐으며, 공무용 허위 수표를 발행해 공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40년동안 공사 지연으로 금액 사용되지 않아 담당 상관...
2019년 5월2일 피스 아치 국경선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포트무디 교회의 톰 쳉 목사. 사진=GoFundMe 2019년 5월2일 BC주와 미국 워싱톤주 피스 아치 국경선 인접 지역에서 발생된 한 차량 충돌 사고로 포트 무디 소재 한 교회의 톰 쳉 목사가 현장에서 자신이 타고 가던 차량 전소로 사망했다. 당시 한 차량이 쳉 목사의 자동차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와 충돌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 충돌 사고로 인해 쳉 목사의 차에 화재가 발생됐다. 2019년 피스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