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의 주민들 연방 조기총선 실시에 의문 자유당 주도의 연방총선이 9월 20일에 실시될 것으로 지난 15일 확정되면서 많은 수의 주민들은 현재 BC주가 처한 코로나바이러스 4차 팬데믹 확산과 산불 사태로 인해 이 혼란한 시기에 연방총선 조기실시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지 당혹감을 나타냈다. 연방총선 9월 20일 실시 “정치적 이슈 전혀 관심사 되지못해” 15일, 캐나다 총독은 현 연방 자유당 정부 저스틴 트루도 수상의 다음 달 20일 연방 총선 실시 요청을...
밴쿠버 경찰은 최근 들어 시내 성폭력 보고 사례가 급증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다운타운 그랜빌 유흥지역서 급증 7월 한 달 동안 총 16건 신고 지난 7월 한 달 동안 총 16건의 성폭력 사례가 경찰에 신고가 됐으며, 이는 전 년도 같은 시기에 비해 10건, 그리고 2019년도에 비해서는 7건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유흥 지역 내에서의 성폭력 사태가 급증하고 있는데, 7월 이 후로 8건이 보고됐다. 경찰은 원치 않는 직·간접적인 신체적인...
9월 1일부터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주 내 대중교통 이용시 무임 승차를 할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애드리언 크룩은 그 동안 BC대법원에 아이들이 버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줄 것을 요구해 왔으며, 마침내 이번 결정이 이루어지게 돼 기쁜 모습이다. 그는 9-15세 사이의 다섯 자녀를 둔 이혼 남성이다. 그는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몇 년 전부터 아이들을 그렇게 훈련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델타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 미국 메이오클리닉 헬스시스템 연구진은 지난 6일 모더나 백신의 델타 바이러스 예방 효과가 화이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델타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확산한 7월 모더나의 예방 효과는 올해 초와 비교해 86%에서 76%로 감소했다. 화이자의 예방 효과는 7월 조사에서 42%로 올해 초(76%)와 비교해 모더나보다 훨씬 더 많이 떨어졌다. 다행히 두...
백신완 전 접종자가 증가 하 면서 많은 캐네디언들이 재택근무를 마치고 회사로 복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최고경영자들과 관리자들은 앞으로 사무환경의 미래는 과거와는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코비드로 재택근무가 시작된 지 500일이 넘었고 회사들은 언제 어떻게 사무실을 다시 열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최근 한 방송사는 소규모 비영리단체부터 직원이 몇 안되는 사업장, 테크 스타트업, 에너지사, 수 천명을 고용하는 금융기업까지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무실 복귀에 대한...
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된다. 연방이민 사무국은 이 학교가 올 해 11월에 개강 되며, 이 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캐나다 이민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정행위 등을 적발하게 된다. 즉 이민 사기범 등을 찾아내 선의의 캐나다 입국 희망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마크로 멘디치노 이민부장관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외국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