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보건부, 코로나 팬데믹 비상 사태 종료 선언

보니 헨리 박사는 코로나 공중 보건 제한을 해제하기로 한 결정은 자신의 결정이며 주정부의 입김을 받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백신접종 거부 해고자 2천명 일터 복귀 “접종 유무 기록은 의료현장서 중요 사안” 야당, “선거 앞둔 정치성 회견” 맹 비난 BC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 2일, 2020년에 내려졌던 BC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공중 보건 비상 사태령을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로 해고됐던 2천명 이상의 주 내 해당 의료...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사라지는 야외 수영장…폐장으로 계층 분열심화

뉴브라이트톤파크 수영장은 밴쿠버에서 레인 수영을 제공하는 두 곳 중 하나이다. 몬트리올에는 74 개의 야외 공용 수영장이 있다. 사진=NICK PROCAYLO 현재의 중장년층 주민들은 어릴 적 야외 풀장에서 친구 및 가족과 놀던 때를 즐거운 추억으로 회상하곤 한다. 태양이 뜨거운 한 낮에 물장구를 치고, 풀장 밖에 나와서는 추위를 느껴 큰 타월로 온 몸을 감싼 채로 이를 덜덜 떨며 왁자지껄 재잘재잘 수다를 떨기도 했다. 전문가 “주민 운동 및 여가 활동 위해 필요” 토론토,...
“연말이면 지원금 바닥”…대중교통 절반 감축 운행 경고

“연말이면 지원금 바닥”…대중교통 절반 감축 운행 경고

트랜스링크는 자금 부족으로 인해 기존 버스 노선의 45~50%를 없애고 스카이트레인 운행 서비스를 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NICK PROCAYLO 지방 시, 정부에 지원금 상향 조정 요청 물가상승, EV차량 확대로 세수 확보 못해 “주정부 주택공급 확대정책 이행에만 몰두” 메트로 밴쿠버 각 시장들이 BC주정부로부터 지원되는 연간 34억 달러의 지원금에 대해 이를 상향 조정해 줄 것을 각 정당에 요청했다. 올 연말이 되면 지원금이 거의 바닥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누군가 산 흔적이”

“여행 마치고 집에 돌아와보니…누군가 산 흔적이”

부부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그 알려지지 않은 남자는 그들의 주철 프라이팬으로 막 점심을 해 먹은 후였다. 이 남성은 세탁기를 이용해 옷을 세탁했는데, 도망치면서 옷을 두고 갔다. 롭 베이커와 헬레나 파이비넨 부부는 여행에서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예상치 못한 손님이 살다 간 것을 알게 되었다. 낯선 사람이 요리를 하고, 자고, 심지어 속옷 서랍을 사용하고 있었다. 요리하고, 자고, 심지어 속옷서랍까지 사용 캠룹스에 거주하는 이 노부부는 밴쿠버 여행을 마치고 지난 달 24일 집에...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웨스트 밴쿠버, 해변 공공접근권 개인에 매각

공론화되고 있는 이 해변 접근로는 30 st. 맨 아래에 위치하며 300 파크레인에 위치한 주택 옆으로 나 있다. 사진=PETER MILLER 웨스트 밴쿠버 알타몬트 해변으로 가는 공공 접근 로 인근에 거주하는 크리스토퍼 몰리네는 이 길로 카약을 이동하고 주변의 베리를 따 먹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 언덕길을 이용하며 이 해변에서 불꽃놀이를 즐긴다” 라면서 해변 공공 접근권은 웨스트 밴쿠버의 고유한 매력을 주는 요소라고 했다. 시 소유 해변주택 매각에 끼워 팔아  하지만...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주 매각 중인 부동산의 퇴거 통지 기간 단축

BC 주정부는 7월 18일에 악의적 퇴거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규정이 시행된 지 두 달 만에 퇴거 통지 기간을 변경했다.  BC 주정부는 임대중인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주택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규칙이 장애가 된다는 부동산 업계의 반발 이후 부동산 매각 시 임대인에게 고지하는 퇴거 통지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새 규칙 8월 21일부터 발효 매각 중인 부동산에만 적용 목요일 BC 주택부는 임대인이 구매자를 대신하여 임대 종료 통지를 발행할 때 요구되는 통지 기간을 4개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