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월 GDP 0.1% ‘깜짝 성장’

캐나다 1월 GDP 0.1% ‘깜짝 성장’

캐나다 경제가 제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광업과 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1월 예상치를 웃도는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광업·에너지 호조, 제조 부진 상쇄 캐나다 경제가 올해 1월 완만하지만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를 일부 완화했다. 31일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0.2%)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성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장세는...
7세 딸과 함께 구금된 BC 여성, 보석으로 풀려날 듯

7세 딸과 함께 구금된 BC 여성, 보석으로 풀려날 듯

펜틱턴 출신 타니아 워너와 7세 딸 아일라는 지난 3월 14일 텍사스 사리타(Sarita) 국경 검문소에서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뒤 2주 넘게 이민시설에 머물러 왔다. 법원, 9,500달러 보석금 책정…남편 “곧 재회 기대” 미국 텍사스 이민시설에 구금됐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여성과 딸이 보석 허가를 받아 석방될 전망이다. 펜틱턴 출신 타니아 워너와 7세 딸 아일라는 지난 3월 14일 텍사스 사리타(Sarita) 국경 검문소에서 미 당국에 의해 구금된 뒤 2주 넘게 이민시설에...
월드컵 앞두고 밴쿠버 호텔 예약 대거 취소

월드컵 앞두고 밴쿠버 호텔 예약 대거 취소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에서 확보됐던 호텔 객실 수천 개가 시장에 다시 풀렸지만, 업계는 숙박 요금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1만5,000박 규모, “이례적 상황” “객실 풀려도 가격 하락은 제한적” 2026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밴쿠버 지역 호텔 객실 수천 개가 일반 예약으로 다시 공급되고 있다. 그러나 관광 및 숙박 업계에서는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가격 하락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BC 호텔 협회에 따르면,...
TD, 올해 주택시장 전망 대폭 하향…“판매·가격 모두 하락 전환”

TD, 올해 주택시장 전망 대폭 하향…“판매·가격 모두 하락 전환”

TD 경제연구소가 최근 주택시장 부진을 반영해 2026년 주택 판매와 가격 전망을 크게 낮추며, 시장 반등 기대를 사실상 접었다. 시장 반등 기대 사실상 접어 TD 경제연구소는 지난 두 분기 동안 이어진 주택시장 약세를 근거로, 2026년 주택 판매 및 가격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수정된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국 주택 판매량은 전년 대비 평균 1.8% 감소하고, 주택 가격 역시 0.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표했던 기존 전망과 크게...
노인 수술·간병 대기자 급증…“인프라 부족에 의료 서비스 후퇴”

노인 수술·간병 대기자 급증…“인프라 부족에 의료 서비스 후퇴”

노인 권익 옹호관 댄 레빗은 지난 6년 동안 고관절 치환 수술 대기자 수가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BC주 65세 이상 인구 66% 급증이 원인 노인 인구 2036년까지 150만 명 전망  노인들이 각종 수술을 받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장기요양시설 및 홈 케어 서비스 이용 역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댄 레빗 BC 노인 권익 옹호관은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를 통해 “노인 의료 및 돌봄 인프라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서비스 전반이...
도시 역사와 함께한 고택, 화염에 휩싸여

도시 역사와 함께한 고택, 화염에 휩싸여

지난 25일 밤 이스트 8번가 151번지 건물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해당 건물에는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오토’가 입주해 있다. 1889년 건립 ‘디펜시어 하우스’ 상층부 큰 피해 주민 6명 이재민 발생   지난 25일 오후 8시경, 킹스웨이와 메인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 위치한 유서 깊은 고택 건물 ‘디펜시어 하우스(Depencier House)’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애니 그로네베겐 소방 부대장은 이번 화재 당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