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아이스크림연합회 스티브 크리스텐슨 회장은 상인들이 여러 난제에 직면해 있다고 했다. “개스가격이 치솟고 콘, 컵, 아이스크림 재료와 용기가격도 급등했다. 트럭으로 운반되는 모든 자재값이 올랐다고 보면 된다”고 토로했다. 전국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지만 BC주에서 아이스크림 트럭 장사를 하는 미도 팔로우 씨와 같은 사업주에게는 여름 한철 장사도 경기가 좋지 않다. 인플레이션으로 재료비가 비싸졌고 연료비도 급등해 마진이 급격히 줄었다. 인플레이션, 아이스크림 트럭에도...
경찰은 이들 모두가 현재 BC주 내 갱단 활동에 가담 중에 있으며, 공공 안전에 매우 위협적인 인물들이라는 점을 재삼 강조했다. 경찰은 이들 갱단들이 최근 일반 공공 장소에서 공공연히 총격 및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고 경고했다. BC경찰은 주 내 조직 폭력단체 소속 위험 인물 11명에 대한 인물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주민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이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주민 경각심 높이기 위한 조치” 갱단 인물 관련제보 적극 참여...
BC주는 BC 주민, 새 이민자, 취업 허가증 소지자 난민 신청인 등의 읽기, 쓰기, 수학, 디지털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지역 사회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에 연간 34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오는 가을부터 BC 주 128 지역 사회에서 재정 지원을 받아 성인 문해력 프로그램(Community Adult Literacy Program)에서 읽고 쓰는 능력, 수학, 디지털 기술을 늘릴 기회를 갖게 된다. 이민자 위한 학습 기술 기회 확대 앤캥 선진교육기술 훈련부 장관은...
경찰은 용의자 챔달이 이 노인의 카드를 도용해 5천달러 이상을 사기로 갈취했으며, 노인의 신분을 이용해 노인 명의의 두 건의 서류 등을 조작했다으며, 한 건의 신분 도용 등 여러 건의 사기성 개인적 이득을 챙겼다고 밝혔다. 재택 노인 요양보호사가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혐의로 구속됐다. 리치몬드 경찰은 지난 6월 29일,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한 노인(96)으로부터 자신의 지갑이 분실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노인의 지갑 안에 있던 신용카드와 은행 직불카드...
투기법과 빈집세가 메트로밴쿠버 장기임대 시장에 2만개의 임대 유닛을 추가하는데 기여했으며, 약 2018년과 2020년 BC주정부에 2억 3천 1백만 달러의 세수를 올려 준 것으로 나타났다. BC주정부가 빈집세와 투기세 적용지역을 넓혔다. 주택 투기와 도심지의 빈 집을 줄이려는 취지로 도입된 이 법은 지정지역에만 적용된다. 그러나 곧 이 적용지역이 밴쿠버아일랜드의 노스코위찬, 던컨, 레이디스미스, 레이크코위찬과 시투스카이를 따라 위치하는 라이온스베이 및 스쿼미쉬까지 확대된다....
보상 카드 이용을 통해 소비자들은 소비 총액 중 일정 금액을 현금으로 환산 받거나, 적립된 해당 포인트만큼 무료쇼핑을 할 수 있다. 팬데믹 여파로 인한 주민들의 수입이 감소하고,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 및 개스값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생활고에 지친 주민들이 보상 혜택이 높은 카드 사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비 총액 중 일정금액 현금 환산 적립 포인트 만큼 무료쇼핑 가능 한개 카드만 집중 사용하는 것이 노하우 온타리오주에 살고 있는 나타샤 맥밀란(34)은 팬데믹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