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은 연말 휴가 시즌을 앞두고 오미크론 변종 감염을 우려해 휴가 계획을 취소하거나 변경하고 있다. BC주에서는 지난 주말 3일동안에 걸쳐 오미크론 변종 감염이 총 2,550건 발생됐으며, 3명이 사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감염 확산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밴쿠버 시내 곳곳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바이러스 감염 속진 작업이 이행됐다.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시도한 죠안나 우드 주민은 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위해 차량 내 뒷좌석에 아이들을 동승한...
이번 오미크론 변종이 진정되고 나면 또 다른 변종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제 주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별로 두려움조차 느끼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이제 거의 2년이 다 돼 가는 시점이다. 주민들은 1,2차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하면서 팬데믹의 종식을 염원해 왔으나, 다시 올 겨울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으로 추가 접종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면서 그야말로 혼란스럽고 화가 치밀 지경이다. 팬데믹 규제에 지치고 화난 주민들 증가...
극장이나 연주회 그리고 스포츠 행사 등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실내 모임에서는 모임 참가자들에 대한 바이러스 백신 접종 확인 절차가 따라야 하며, 50인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에서는 백신패스를 제시해야 한다. 연말연시 휴가시즌을 앞두고 BC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추가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4가지 준수사항을 발표했다. 주민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지 거의 2년이 다 돼 가는 현 시점에서 또 다른 팬데믹 규제 관련 정부 조치가 발효되자 어리둥절한 상태다....
시험장 내의 신체적 거리 두기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으며, 백신 미접종자가 시험장에 들어오고 있고, 심지어는 시험 장소의 공간 부족으로 인해 일부 학생들은 바닥에 엎드려서 시험을 치르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UBC 대학생들은 실내에서의 기말 시험 진행 방식에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실내에 모여서 예전 형식대로 필기 기말 시험을 치루고 있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폭증이 우려되고 있다. 신체적...
새 방역조치는 1월까지 지속되며 개인모임 인원제한, 식당 규제 강화, 백신여권 의무화확대가 포함된다. 대형 행사 참여인원도 다시 50%로 축소되며 스포츠 경합, 연말연시 대형행사들이 잠정 취소된다. BC주장부 20일(월) 부터 새 코비드 19 방역조치를 발효했다.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이가 촉발로 인한 확진자 급증이 예상되면서 이루어진 조치이다. 모임, 행사, 식당 내 이동 제한 새 방역조치는 1월까지 지속되며 개인모임 인원제한, 식당 규제 강화, 백신여권 의무화확대가...
부분적으로라도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복구되로 개통 되면 3번 고속도로로의 연결망이 원활해져 상업용 교통 소통율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대홍수로 잠정 폐쇄됐던 코퀴할라 고속도로가 연말연시 휴가 시즌 전인 20일 복구 개통될 것 이라고 롭 플레밍 교통부 장관은 밝혔다. 또 홍수로 인한 교통망 불통으로 거의 한 달 동안 개솔린 개인 공급 할당제가 진행돼 왔으나 14일 종료했다. 개솔린 할당제는 14일 종료 피해 도로 정상 개통 곧 발표 비상사태 기간 28일로 재연장 플레밍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