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에 사는 자전거 이용 주민들은 덴마크나 네덜란드 등과 같이 자전거 이용 주민들이 비교적 많은 나라들의 주민들에 비해 사고 위험율이 2~6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가격인하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창고에 놓아 두었던 자전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경제적 이득도 챙기면서 건강 유지를 위한 운동까지 할 수 있으므로 일거양득이 아닐 수 없다. 경제적 이득에 건강유지로 ‘일거양득’ 급상승한 개스 가격으로...
힐링 숲 방문객들은 원주민 역사를 직접 탐방, 관찰하면서 동시에 자연을 통해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체득할 수 있게 된다.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지역 깁슨(Gibson)의 한 타운에 BC주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을 위한 힐링 숲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숲은 특히 그 동안 역사적으로 많은 논란과 관심을 집중시켜 온 원주민 학교를 자세하게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깁슨 지역은 2년 전부터 이 같은 힐링 숲 개념을 검토하기 시작했으며, 고고유적...
새 박물관은 지역 원주민과 협력하여 시행되는 최초 정부 프로젝트 중 하나로 레퀑엔(Lekwungen) 네이션과 송히스(Songhees) 네이션, 에스콰이몰트(Esquimalt) 네이션의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로열 BC박물관(RBCM/빅토리아)이 최첨단 기술로 지진에 안전하도록 새롭게 단장하여 모든 주민들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 박물관은 BC주 역사에 공헌한 모두의 경험과 관점을 반영하여 다음 세대에 문화유산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 재건축 비용에는 총...
많은 수의 관계 전문가들은 이 그래픽을 보면서 새롭게 거듭나는 브로드웨이 인근 지역에 대해 많은 찬사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건물 간의 충분한 공간 확보 및 해당 개개 건물들의 용도에 따른 면적 배정 등 그리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에 적지 않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밴쿠버시는 이번 주, 브로드웨이 30년 개발 계획안을 놓고 시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정한다. 밴쿠버시의 최대 도심개발 건이 되는 이번 계획이 통과될 경우, 밴쿠버시는 향후 스카이트레인역을 중심으로...
신디아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1971년도에 제작됐으며, 그녀의 이사 준비 관계로 한 보관소에 맡겨져 있었으나, 갑자기 그 모습을 감췄다. 그녀는 이 피아노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한 번도 버리지 않았다. 사진=JASON PAYNE 신디아 러브맨은 몇 년 전 잃어 버린 자신의 그랜드 피아노를 최근 다시 찾아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디아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1971년도에 제작됐으며, 그녀의 이사 준비 관계로 한 보관소에 맡겨져 있었으나, 갑자기 그 모습을...
1차 개발에는 2개의 고층콘도가 건설되는데 첫동은 73층, 두번째 동은 80층이며 건물 하단에는 상가와 사무실 공간이 포함된다. 사진=JYOM Architects 코퀴틀람 한인타운 인근의 로히드 타운센터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건너편에 초고층 콘도의 개발안이 버나비시에 제출되었다. 이 안이 통과되면 BC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된다. 버나비시 1차 건성안 승인 BC주 최고층 자랑 버나비시의회는 개발사 피나클인터네셔널이 제출한 9850 어스틴 로드, 9858 가티노 플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