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툴로 완공 지연은 중국산 철재 때문”…주정부 의존도 지나쳐

“패툴로 완공 지연은 중국산 철재 때문”…주정부 의존도 지나쳐

패툴로 다리 교체 공사는 당초 2023년 가을 완공이었으나 2년이 지난 올해 가을에도 완공은 어려울 전망이다. 최초 공사비는 13억7천7백만 달러였으나 현재는 16억3천7백만 달러로 20% 증가했다. 사진=NICK PROCAYLO 뉴 웨스트민스터시와 써리 시를 연결하는 패툴로 다리 공사가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면서 공사 완공 시기가 불투명하다. 또한 공사비도 당초의 책정 금액보다 약 20% 정도가 더 늘어났다. 패툴로 브리지 공사 완공 불투명, 예산 20% 증가 중국에서 철강...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살해 협박에 시달리는 사업주 범인 현상 공모

총격으로 2만3천 달러 상당의 피해입은 쿠마르씨의 사업장. 써리 지역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을 겨냥한 살해 협박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척이 없자 사업주들이 공론화에 나섰다. 15일 가진 공청회에서 협박범 체포 시 사례금 10만 달러를 내걸었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에서 한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티쉬 쿠마르는 최근 자신의 사업장의 기물이 파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최근 이 지역에서 쿠마르와 같은 남아시안계 사업주들의 유사 피해가 빈발 되자 쿠마르 씨는 이를...
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에어비앤비, 수 천 건의 BC 단기주택 임대 예약 건 취소

임대 주택의 조건과 형식에 따라 에어비앤비 등재 전에 정부 신청 절차가 번거로워지면서 에어비앤비 측의 컴퓨터 데이터망에 큰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고 에어비앤비 캐나다 지부의 알렉스 호웰 대표는 말한다. “정부 신청절차에 불만”…“데이터망 혼선” 막무가내식으로 고객들 명단 탈락시켜 빅토리아시에 사는 다이앤 도노휴는 지난 주, 자신의 집을 단기임대 하기로 했던 한 고객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에어비앤비 측이 이 고객에게 도노휴 주택 단기 임대 예약 건을 취소하는 것이 좋겠다고...
단기임대 시장 ‘혼란’…“사업장 파산 우려”

단기임대 시장 ‘혼란’…“사업장 파산 우려”

라비 칼론 주택부 장관은 에어비앤비가 6 월 23 일 리스트 마감일 이전에 목록을 확인함으로써 해결책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기성 주택 임대업 알선 사업을 하고 있는 에어비앤비Airbnb는 BC주정부의 주택 단기 임대 정책 이행으로 고객들의 대규모 예약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큰 우려감을 나타냈다. 향후 관련 사업장은 파산을 면치 못 할 것이라고 에어비앤비 알렉스 호웰 캐나다 지부 대표는 언급했다. Airbnb, “성급한 정책 시행에 계약취소 사태” 수 천 주택...
정부, 인도 비쉬노이 갱단 테러집단으로 간주

정부, 인도 비쉬노이 갱단 테러집단으로 간주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써리시 인도 커뮤니티에서 계속 발생되고 있는 공갈 및 협박 사건과 관련해 연방정부에 이 비쉬노이Bishinoi 갱단을 테러리스트 단체로 분류해 주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써리 남아시안계 커뮤니티 피해 최근 공갈, 협박 사건과 관련 있어 정확히 확인 안 된 정보란 지적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최근 써리시 인도 커뮤니티에서 계속 발생되고 있는 공갈 및 협박 사건과 관련해 연방정부에 이 비쉬노이Bishinoi 갱단을 테러리스트 단체로 분류해 주도록...
10세 여아, $80 안티에이징 크림 바른다

10세 여아, $80 안티에이징 크림 바른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순한 클렌저,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만 필요하다고 토론토의 한 피부과 전문의는 말한다. 최근 10세 어린이가 80달러짜리 주름 방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모습을 실제로 보았거나, ‘겟레디위드미(Get Ready With Me)’ 틱 톡 영상에서 본 적이 있다면, 이미 ‘세포라 키즈’라는 스킨케어 트렌드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트렌드는 소셜미디어에서 본 콘텐츠의 영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티 에이징 제품에 열광하는 현상이다. ‘세포라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