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리인상, 주택시장 냉각효과 있을까?

최근 금리인상, 주택시장 냉각효과 있을까?

캐나다중앙은행과 함께 시중은행들도 변동금리, 신용대출 등에 적용되는 자체 금리를 인상하자 구매자들은 시장 진입을 꺼리고 있지만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과연 이 효과가 지속될 것인지 궁금해 한다. 지난 2015년 현 정권인 연방자유당(Liberals)이 집권한 이후 전국의 주택 평균 거래가격은 두 배 상승한 역대 최고가 81만6천720달러가 되었다. 지난달 13일 캐나다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도 전에 전국 주택시장은 단기 냉각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금리인상의...
애보츠포 70대 노부부, 자택서 흉기에 찔린 채 사망

애보츠포 70대 노부부, 자택서 흉기에 찔린 채 사망

경찰은 피해자들의 사망 원인 조사 및 사건 발생 당일 인근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를 통해 현장 방문자들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다. 16일, 애보츠포드 한 주택에서 이 집에 살고 있던 70대의 노부부가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들의 신원은 아놀드 드 종(77) 그리고 조앤 드 종(76)으로 확인됐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세 딸들 절망 마더스데이 가족파티가 마지막 모습 경찰, 현장 감시카메라 통해 방문자 조사 이 부부의 세 딸들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절망해 있다. 큰 딸...
오카나간 타운쉽, 주인에게 통지없이 토지 세금경매

오카나간 타운쉽, 주인에게 통지없이 토지 세금경매

담당판사는 타운쉽이 지방정부법에 따라서 땅 주인에게 고지해야 하는 법정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점을 인정했고 새 주인에게 명의가 돌아간 2018년의 재산세를 근거로한 시장가격을 전 주인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오카나간의 한 타운쉽이 개인 소유 토지를 소유자에게 매각 통지도 하지 않고 세금경매로 매각한 사례에 대해 BC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배상하라” 브렌트 모간은 BC주 암스트롱 서부에 위치한 스펄럼친 타운쉽의 3.8헥터 토지를 2010년에 16만 달러에 매수했다....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일하는 10대’…이제는 ‘옛말’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실업률은 역대 최저인 5.3%로, 현재 91만1천5백개의 일자리가 비어있다. 이 일자리들은 요식업, 소매매장 등 10대들이 일하기 손쉬운 일자리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온타리오주 뉴마켓에 거주하는 애디슨 테일러(9학년)가 새 파트타임직을 어렵지 않게 구했다. 1년간 베이비시팅 알바를 한 애디슨은 꾸준하고 페이도 좋은 파트타임을 찾기로 결심했다. 이력서를 세 곳에 제출했는데 얼마되지 않아 티샵과 이탈리안 식당에서...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

[BC 주정부] 고령 친화 보조금으로 나은 생활을 영위하는 BC 노인

고령 친화 보조금은 주 정부가 BC 건강한 지역 사회 협회(BCHC)와 제휴한 가운데 재설계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협회가 관리한다. 빅토리아 – 노인의 활동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을 지원하는 $50만 달러의 고령 친화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어 BC주 지역 사회의 신청을 받는다. 보건부 애드리안 딕스 장관은 “BC주 인구는 증가 중이다. 즉, 노인도 많아졌으며 우리 정부는 노인이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을 이용할 수 있게 힘쓰고 있다.” “고령 친화 보조금은 노인이 독립적...
국세청 CERB 미자격자에 ‘부채 통지문’ 발송

국세청 CERB 미자격자에 ‘부채 통지문’ 발송

캐나다국세청(CRA)은 재결정 통지문을 발송해 캐나다국세청(CRA)에 부채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자격이 되지 않는데 코비드-19 긴급수당을 수령한 주민들은 곧 국세청으로부터 반환 통지문을 받게된다. 캐나다국세청(CRA)은 재결정 통지문을 발송해 캐나다국세청(CRA)에 부채를 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상환자 무이자 및 무벌금 원칙 적용 팬데믹 기간동안 직장 봉쇄로 인해 일을 잃었거나 상당한 소득을 잃은 주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