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증가는 관광업계에는 희소식이지만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5월의 호텔, 식당 등의 숙박 요식업 산업의 회복은 여전히 느려 프리-팬데믹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이다. 캐나다를 빠져나가는 비용이 지금처럼 비싼 적이 없지만 캐네디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하다. 여름 휴가철이 막 시작되었는데 지난 2년간 국내에 갇혀 여행에 목마른 사람들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급등한 항공료로 마다하지 않고 예매를 서두르고 있다. 총저축액 3천억 달러…급등한 항공료도 기꺼이 항공사트랜셋의 관계자는...
숀 프레이져 장관은 임시 거주자의 빠른 영주권자 허용 경로를 위한 새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숀 프레이져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내의 임시 거주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하는 절차의 속도를 더 가속화시킬 프로그램의 신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정부 새 프로그램 신설 준비 중 전문가 경제, 생산성 향상시킬 숙련된 이민자 수용에 초점해야 코비드-19 봉쇄로 국경이 닫힌 후 연방정부는 지난해에 TF 또는 PR(임시거주자에서 영주권자로 가는 패스웨이)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출발 여행객에 대한 백신의무는 해제 되었지만 모든 여행객은 목적지 국가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미국을 포함한 다수 국가들이 아직도 입국 시 백신접종 의무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국내 및 국외 항공기와 열차의 탑승객에 대한 코비드 백신접종 의무를 6월 20일자로 해제한다. 그러나 캐나다 입국요건과 마스크 의무착용은 그대로 유지된다. 20일부터… 무작위 검사도 일시중단 외국 국적자 접종 의무는 유지 야당, 완전 해제와 정상화 촉구 이로써 코비드...
2026 FIFA월드컵은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며, 경기는 북미전역의 선별된 개최 도시에서 열린다. 미국에서는 60 경기를 치르고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는 10 경기씩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FIFA는 16일 밴쿠버가 2026년 FIFA 월드컵 공식 개최 도시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FIFA월드컵 경기가 전세계에서 수십억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캐나다 땅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관광부문에 힘이되고, BC주를 전세계가 주목하게 하고, 차세대...
밴쿠버경찰청이 지난 한 해 동안 거둬 들인 범죄 압수한 현금 만 10만2천3백달러에 이른다. 타 도시 경찰청에 비해 밴쿠버경찰청이 경찰의 압수활동으로 더 많은 수익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첨단 과학 및 기술 장비들, 여행 관련 상품들 그리고 범인들과 관련된 현금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밴쿠버 경찰청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1백40만 달러를 수확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한해 만 1백40만 달러 수확 인력보강, 훈련활동, 장비구입에 활용 전문가...
썬샤인코스트 지역은 오래 전부터 휴양지 및 은퇴 후 살고 싶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따라서 이 곳에 제 2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 수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썬샤인코스트 지역 주민인 로리 프랫은 지난 30여년간 이 곳에서 살아왔다. 세 딸을 키우고, 직장에 다니면서 분주한 일상을 이어왔다. 부동산 중개인이기도 한 그녀는 노숙자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도 남은 시간들을 할애해 왔다. 그러나 그녀는 이 지역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