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전기 자전거 배터리 폭발로 30대 남성 사망

현재 북미주에서는 전기 자전거 사용량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추세로, 전기 자전거 배터리가 리튬을 주재료로 하고 있어, 폭발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밴쿠버 다운타운 이스트 지역의 한 호텔에 거주하던 32세의 한 남성이 호텔 안으로 들여온 자신의 전기 자전거 베터리 폭발로 인해 2층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됐다. 2층 유리창 문턱시 폭발시 아래로 추락 리튬 배터리 폭발 위험 매우 높아 4월 노스밴쿠버시 주택 폭발사고...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존 호건 수상 지지율 하향곡선…”균열 시작”

14일에 발표된 앵거스레이드사의 관련조사에서 존 호건 수상의 주민 지지율은 48%를 나타내어 3월에 비해 7%가 낮아졌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 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존 호건 주수상의 인기도가 3월부터 이 전에 비해 7%정도 낮아지면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존 호건 수상은 2017년 자유당 크리스티 클락 정부를 누르고 힘차게 새 출발했다. 존 호건 수상은 최근 불거진 10억 달러 예산소요의 빅토리아 소재 로얄 BC박물관 재건축 건 잡음을 비롯해서 위기 대처...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RCMP, 팬데믹 관련 정부지원금 사기사건 내사

써리시 RCMP 바네사 먼 대변인은 “현재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구속 건은 없다”고 했다. 써리 RCMP는 2020년 3월 이 후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관련 각종 사업체들의 직원 코로나바이러스 병가 건과 관련된 정부 지원금 사기 사건들을 내사하고 있다. BC주정부는 팬데믹 기간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근로자들을 위한 특별 병가 및 재난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특별 병가 및 재난 지원금 관련 정부, “근로자안전협회 당 사건 연루” 주정부와...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직원부족에 고객서비스 혼선 가중

BC훼리 마샬 국장은 현재까지 850명을 직원으로 채용을 했는데, 이들 중 500명은 임시직이라고 하면서, 향후 150명을 더 직원으로 추가 배정해야 하는 실정이다라고 했다. 코퀴틀람시에 거주하는 퓨쟈 캐샵은 최근 BC훼리사로부터 훼리 이용료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받고 어안이 벙벙했다. 환불 정책 등 정상운영에 어려움 500명이 임시직…150명 추가채용 필요 왜냐하면 그녀는 기간내에 이미 해당 훼리 티켓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집으로 96.60달러 훼리 이용료에...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올해 각급 고등학교 졸업식 행사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정상적인 고교 졸업식 진행이 중단됐었으나, 올 해 드디어 주 내 각급 고등학교들은 대면 졸업식을 앞두고 있다. 졸업생들 정상 졸업식 맞게 돼 감격 “지난 2년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  살아남은 것에 환호….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 그리고 벅찬 인생 즐길 것 밴쿠버기술고등학교를 이번에 졸업하게...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도로변의 초원’…‘오아시스’ 일까 ‘혐오 광경’ 일까

현재 밴쿠버시에서 이와 같은 잡초 무성 지역이 약 37헥타아르 면적에 이르는데, 이는 그랜빌 아일랜드의 두 배가 넘는 규모다. 예일타운 뿐 아니라, 현재 퀸 엘리자베스 공원, 킬라니 공원, 차이나 크릭 그리고 15개의 다른 시내 공원들 및 3개의 골프장 등에 잡초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밴쿠버 도심 도로변에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어 주민들의 눈살을 찟푸리게 만들고 있다. 밴쿠버시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오염 방지 차원에서 잡초들을 방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