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활비 추가 지원…가구 당 최대 $410

정부 생활비 추가 지원…가구 당 최대 $410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25일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에게 생활비 지원금을 발표했다. 약 85%의 주민이 지원금 혜택을 받을것으로 추산된다. 캐나다국세청 통해 이르면 4월 5일 입금..주민 85% 혜택 이비 주수상 “생활비 걱정 일부 덜어 줄 것으로 기대”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25일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을 위한 생활비 추가 지원금을 발표했다. 에비 주수상은 약 85% 주민, 특히 중저소득층 과세대상자에게 이번 ‘어포더빌리티 크레딧’이 지급될 것이며 지난...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30년전 BC주 살인범, 뉴질랜드서 난민 신청

당시 아만다 쟈오Amanda Zhao(왼쪽)와 남자친구 앵 리Ang Li. 쟈오는 2002년 10월 리에 의해 살해되었고 그녀의 시신은 미션 강가에서 여행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다. 여자 친구 아만다 쟈오 살해 후 중국으로 도주 2012년 종신형에서 2014년, 돌연 7년으로 감형 쟈오 모친 “뉴질랜드에 난민 신청 중” 알려와 30여년전인 지난 2002년 10월 9일, 앵 리는 경찰에 여자 친구인 아만다 쟈오가 실종됐다고 신고했다. 리는 사촌인 핸 챵과 코퀴틀람 한 주택가...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교통안전부, 키트맷 터그 보트 침몰 사건 정황 발표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키트맷 지역에서 발생된 한 예인선 터그 보트 전복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황이 교통 안전부에 의해 8일 발표됐다. 당시 살아남은 한 생존자는 수영을 해서 살 수 있었으나, 두 명은 보트 안에 있던 구명 조끼 등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잃고 말았다. 사진=NICK PROCAYLO 사건 발생 당시 구명 조끼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않은 상태 얼음, 차가운 물이 희생자들의 몸 안으로 다량 들어와 사망 지난 2021년 2월 10일, BC주...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랭리, 지역개발로 댐 방치…’자연 서식지’ 말라가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주변으로 누수 되고 있어 환경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낳고 있다. 더구나 댐 인근 지역에 고층 콘도 건물이 향후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댐 주변의 자연 서식처 훼손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주민들 “환경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중요한 곳” 개발업체 연방정부에 향후 입장 타진 공방 랭리 타운쉽에 위치한 한 댐이 관리 소홀로 인해 많은 양의 수량이 주변으로 누수 되고 있어 환경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재산세 인상 줄이겠다”…“RCMP 유지 시 가능”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사진=ARLEN REDEKOP 써리시는 2 주 전, 올 해 17.5%의 대폭적인 재산세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BC주에서는 써리시를 비롯해 밴쿠버시의 재산세 인상율이 전년도에 비해 가장 높아졌다. 로크 써리 시장, 시민들의 강력 반발로 한발 후퇴 올해 17.5% 재산세 인상 발표 후 ‘후폭풍’ 맞아...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캐나다 최초 플레이보이지 모델 파멜라 고든 별세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임신한 상태의 10대 소녀였다. 사진=VANCOUVER SUN 유명 누드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바니걸로 등장한 최초의 캐나다 여성은 밴쿠버 출신의 파멜라 고든이다. 그녀는 1962년 3월호 플레이보이지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당시 임신한 상태의 10대 소녀였다. 밴쿠버 출신, 향년79세 1962년 3월, 캐나다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