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경찰, DNA 수집 비밀 활동 위법 논란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주민에 대한 DNA 비밀 수집 활동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찰은 2018년 새해축제를 맞아 주민들에게 무료 차를 나눠줬으며, 이 과정에서 사건 용의자의 형제 DNA를 면봉을 통해서 추출했다. 13세 소녀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쿠르드 주민Kurdish community 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활동과 관련해서 세간에 위법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쿠르드 주민150여명에 대한 DNA 비밀 수집 살인사건 용의자의 형제...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자살예방 상담전화 988 운영 시작!

988 신고센터 BC지국 소속 테이시 애쉬톤 이사는 전화 신고가 답지 되면, 자살을 시도하기 전에 누군가에게 알려서 먼저 도움을 받으라고 상담해 준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 해 10월, 프린스 조지에 살고 있던 카슨 클레랜드(12)가 온라인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사건은 캐리부-프린스 조지 지역구의 연방 보수당 의원인 토드 도허티가 연방정부에 자살예방 긴급 전화 신고 설치를 제안하고 있던 차에 일어났다. 그동안 관련 예방 전화번호가 10자리...
“이 정도 추위쯤 이야”… 냉수욕 즐기는 주민들

“이 정도 추위쯤 이야”… 냉수욕 즐기는 주민들

세네지와 제시 해리치가 12일 번젠레이크에서 수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겨울철 호수 수영을 통해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는 것에 큰 성취감을 맛본다고 한다. 사진=JASON PAYNE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 밴쿠버 잉글리쉬 베이 지역의 기온은 섭씨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기록했으나, 이 날 잉글리쉬 베이 앞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일부 주민들의 모습이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당시, 잉글리쉬 베이 바닷물의 온도는 6도를 기록했다. 영하 12도 강추위속에 바다, 호수서...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아기 기저귀 갈아주는 장소 알림 ‘웹사이트’ 화제

미쉘 시카는Michelle Cyca 는 밴쿠버 컬리스데일 커뮤니티 센터Vancouver Kerisdale Community Center 안에 있는 기저귀 교환 테이블에서 생후 7개월이 된 캐시디Cassidy를 안고 있다. 시카는 기저귀 교체 테이블 장소 웹사이트를 만들었다. 사진=ARLEN REDEKOP 미쉘 시카는 생후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쇼핑을 나왔다가 아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 곤경에 처한 바 있다. 한 델리샾을 방문했던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이...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일부 고정 모기지 금리 하락…5% 미만 제공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다운 페이먼트 20% 미만인 5년 고정 모기지 대출 금리가 5% 미만으로 하락했다. 일부 캐나다 대출 금융기관들은 캐나다중앙은행을 포함한 세계 중앙은행들이 2024년에 영향력 있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대출자들은 특정 유형 모기지의 금리가 낮아지는 선물을 기대할 수 있겠다. “올해 갱신 모기지 경제 둔화 리스크” 현재 특정 5년 고정 모기지fixed rate는 5% 미만의 금리가 제공되고 있다. 이는 모기지 대출을 고려하는 캐네디언에게...
학생 성폭행 혐의 전 UBC 교수 승소…명예훼손 재판 가능

학생 성폭행 혐의 전 UBC 교수 승소…명예훼손 재판 가능

전 UBC대학 교수 스티븐 겔로웨이가 항소심에서 승소해 자신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겔로웨이는 지난 2015년 학생 성폭행 혐의로 인해 UBC 교수직에서 해임됐다. 사진=BEN NELMS 작가이자, 전 UBC대학 교수를 지낸 바 있는 스티븐 겔로웨이가 항소심에서 승소해 자신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겔로웨이는 2014년, UBC 교수 시절에 한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기소됐으며, 이로 인해 교수직에서 파면 조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