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탄소세 해제로 전기차 지원금 축소 예상

정부 탄소세 해제로 전기차 지원금 축소 예상

탄소세가 사라지면서 전기차 구매자에게 지원됐던 보조금이 축소될 전망이다. 탄소세 취소로 주정부 관련 수익금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18억 달러 수익 손실 마련 검토 중 히트펌프, 주택 개조도 동일하게 적용 1일, BC에너지부는 개스비에 포함돼 있었던 탄소세가 사라지면서 그동안 전기 자동차 구매자에게 지원됐던 정부 보조금이 축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 탄소세 취소로 주정부 관련 수익금이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그 결속을 채우기 위함이다. BC주정부는 이로 인해 18억 달러의 수익...
주민들 3월 미국 행 절반 감소….미 벨링햄 경제 위기

주민들 3월 미국 행 절반 감소….미 벨링햄 경제 위기

지난 해 3월, 미 워싱톤주로 향한 BC주 차량 총 수는 약 21만6천대였으며, 지난 3월의 총 수는 약 12만1천대였다. 육로 지난해 21만대에서, 3월 12만대 이용 룬드 벨링햄 시장 “여행, 쇼핑 방문 크게 줄어” 애국심 호소에 주민 동조, 루니 약세도 한 몫  BC주에서 미국 워싱톤주로 육로를 통해 입국하는 캐나다 주민 수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전 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들었으며, 2월의 같은 비교에서는 1/3정도 감소됐다. 따라서 시간이 거듭될수록...
4월의 따뜻한 새 봄.. 사진 전시회나 가볼까?

4월의 따뜻한 새 봄.. 사진 전시회나 가볼까?

노스 밴쿠버 코너 스토어Corner store. 전시회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흑백의 사진들을 보면서 어렸을 적의 추억에 잠시 잠겨 보곤 한다. 추억속의 지역 사진 전시회 열려 국내외 전문 사진작가들의 작품 전시 4월 한 달 동안 지역 거주민들의 과거 모습들을 회상해 볼 수 있는 생활 및 주변 환경 관련 사진 전시회가 메트로 밴쿠버와 위슬러 등지에서 열린다. 이 중에서도 노스 밴쿠버에 위치해 있는 코너 스토어Corner store라고 불리는 한 거리 모퉁이에 위치한 2층...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내 손으로 키우고 먹어요”…집 텃밭 만들기 관심 증폭

전 농구선구 켄달은 ‘푸드스케이프’라는 비지니스를 차려 주민들이 마당에 채소 및 과일 등을 직접 재배할 수 있으며, 닭과 같은 가축을 사육할 수 있는 공간과 시설을 만들어 주고 있다. 사진=Jason Payne 다시 봄이 찾아왔다. 마당이 있는 주택 소유주들은 이번 봄을 색다른 마음가짐으로 맞고 있다. 식료품비 상승에 채소, 닭 등 키워 주민들 자급자족 환경 농업에 관심 ‘푸드스케이프’ 각종 시설 만들어줘 마트에서 구입하는 식자재품이 현재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옆 마당 혹은...
뉴 웨스트민스터, 스포츠 경기장내 미국 국기 게양 반대

뉴 웨스트민스터, 스포츠 경기장내 미국 국기 게양 반대

뉴웨스트민스터 퀸스공원 경기장에 걸려있는 미국 국기. 일부 시위원들은 미국 국기를 내릴 것을 주장하고 있다. 일주 타 시에서는 이미 성조기가 제거 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캐나다가 우선이라는 주의 표명” 주장 패트릭 존스톤 시장 일단 거부 입장 표명 온주 미시사가시 등 여러 도시 성조기 내려 뉴 웨스트민스터시 데니얼 폰테인과 폴 만하스 시위원들은 23일 뉴 웨스트민스터시 퀸스 공원 경기장 내에 게양돼 있는 미국 국기를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밴쿠버-워싱톤 국경 마을 ‘평화 집회’ 가져

밴쿠버-워싱톤 국경 마을 ‘평화 집회’ 가져

행사 참석자들은 긴장된 두 이웃 국가 간의 관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교와 친선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BC주 써리와 미국 워싱톤주 블레인 국경의 피스 아치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두 개의 비문이 새겨져 있다. 미국에는 “같은 어머니의 자녀들”이, 캐나다에는 “형제들이 단결해 함께 살고 있다” 라고 쓰여 있다. 캐나다와 미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22일 양국 국경마을 주민들이 단결과 우정을 촉구하는 평화 집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