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첫 집 구매자 비과세 저축계정 신설

7일 발표된 연방정부 예산은 향후 5년에 100억 달러를 책정하면서 주택시장 규제에 상당한 초점을 맞추었다. 외국인의 구매를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해 전매와 투기단속, 주택 신축 속도 두배 가속, 주택구매를 위한 무과세 저축계정 설립 등 관련 정책이 다수 발표되었다. 첫 집 비과세 저축계정, 외국인 구매금지, 신축속도 가속화 등 2022년 연방예산의 주안점은 주택가격 진정에 있다. 이를 위해 첫 집 구매자를 위한 비과세 저축계정을 신설하고 외국인의 구매를 2년간...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전기차 리베이트 연장, 핵에너지 증가 배제 안해

2022년 연방예산은 향 후 5년에 걸쳐 전기차 충전소 확충에 4억 달러 예산을 책정했다. 트루도 총리는 “수 천개의 충전소를 추가해 전기차 구매결정을 쉽도록 돕겠다”고 했다. 사진=트루도 총리 페이스북 11일 빅토리아의 로얄로즈대학을 방문한 져스틴 트루도 총리는 전기차 구매를 손쉽게 하도록 리베이트 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이며 크린에너지 자원으로 핵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최대 5천 달러, 100% 의무화 추진 전기차 충전소 확충 4억 달러 투입 지난주 발표된...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1일 10달러 탁아 자리 숫자가 현재의 2천 5백개에서 6천 5백개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 이 숫자를 연말까지 1만 2천 5백개까지 늘린다는 정부의 약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숫자가 현재의 2천 5백개에서 6천 5백개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 이 숫자를 연말까지 1만 2천...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현재 화재로 인해 건물 구조물들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는 관계로 인근 현장에는 일반인의 접근 금지 테이프가 둘려져 있다. 사진=ARLEN REDEKOP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주로 거주민들이 묵고 있는 2층에서 발화됐다. 경찰에 의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화재 원인 규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건물 붕괴 위험성...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제니퍼 와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를 통해 12일, 학교 실내 환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오래된 것” 미열관리, 냉장/에어컨디션협회의 1989년 자료기준 BC교육부는 지난 2020년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 이 후부터 현재까지 약 1억6천6백5십만 달러의...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지난해 말, BC주 네 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건을 숙지하고 서명했으며, 올 2월에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와 캐나다장애인올림픽협회(CPC)와 함께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동반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올림픽이 지역 원주민들을 우선으로 해서 발기 됐으며, 캐나다 비영리 그룹들과도 협력 관계를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