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에서 현재 수요가 가장 높은 직업군…넘버 3는?

BC주에서 현재 수요가 가장 높은 직업군…넘버 3는?

써리에 본사를 둔 센트리온 트럭킹사의 운영부장 다만 그레왈은 이 회사 트럭 운전사들이 월 7천~8천 달러를 번다고 말한다. BC주에서 상업용 트럭 운전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우선적으로 140시간의 수업 및 주행훈련을 거쳐야 한다. KPMG가 실행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사업주의 70%가 숙련직 직원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의료, 식품, 교통산업이 구직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간호사 팬데믹은 간호사 직업이 의료체계의 ‘스위스 나이프’임을...
스탠리 공원, 코요테 경계령 풀려 21일 완전 재 개방

스탠리 공원, 코요테 경계령 풀려 21일 완전 재 개방

지난 몇 개월 간에 걸쳐 코요테의 주민들을 상대로 한 공격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 동안 공원 내 일부지역 및 전체 공원 야간 개장이 금지돼 왔었다. 공원 측은 코요테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는 주민 수가 늘어나면서 주민 안전을 이유로 이 같은 공원 일부 폐쇄 조치를 단행했었다. 스탠리 공원이 21일부터 일반에 완전 재 개방됐다. 지난 몇 개월 간에 걸쳐 코요테의 주민들을 상대로 한 공격 사건이 발생되면서 그 동안 공원 내 일부지역 및 전체 공원 야간 개장이 금지돼 왔었다....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정부 믿어준 주민들에게 감사” …“코로나 반드시 극복”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가졌다. 존 호건 주수상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기자회견   존 호건 주수상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본사 등 아시아계 소수민족 기자단과 온라인 회견을 가졌다. 존 호건 수상은 최대 관심사인 팬더믹과 관련 “주 보건국의 과학적인 정보를 바탕으로한 리더쉽과 이를 믿고 보건규정을 잘 지켜준 주민들 덕분에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고 말했다. 특히 백신접종은...
미 정부, 육로 입국금지 다음달 21일까지 다시 연장

미 정부, 육로 입국금지 다음달 21일까지 다시 연장

최근 미국 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에 대한 미국 항로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미국 국경선을 자동차로 통과하는 육로 미국 입국은 아직 불가능하다. BC주 일부 주민들은 미국 정부의 이번 발표에 당혹감을 나타내면서 하루 속이 해당 규제가 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로 미 입국 불가에 일부 주민 대안 모색 스노우버드 BC주 등으로 겨울 여행 준비 중 ‘매릴린 스톤스 포트 캠핑 RV’ 사이트를 운영하는 매릴린 스톤스는 미국 정부의...
스탠리파크 코요테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스탠리파크 코요테는 왜 사람을 공격할까?

스탠리 공원에는 약 12마리의 코요테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이들이 인간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는지를 주정부와 밴쿠버시 직원, 코요테 전문가들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밴쿠버 스탠리공원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이후 노인부터 유아까지 코요테에게 물리거나 공격을 당한 사건 사례들이 40여건 신고되자 코요테를 공원에서 제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스탠리 공원에는 약 12마리의 코요테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왜 이들이 인간에 대한 공격성을 보이는지를...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 주민한테 봉변 당해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 주민한테 봉변 당해

지난 주말, 밴쿠버시 케네디 스튜어트 시장이 한 남성과 밴쿠버 예일타운의 한 와인 가게에서 심한 언쟁을 벌인 사건을 놓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스튜어트 시장은 당시 사건의 전말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예일타운 와인 가게에서   심한 언쟁…경찰 수사 중  노숙자 정책 강도 높게 비난  이 날 오후, 그는 부인 지네트 스튜어트와 함께 밴쿠버시 1185 매인랜드 스트리트 상에 위치한 스월 와인이라는 한 상점에 들어갔다. 이 때 화가 나 보이는 한 남성이 이들 부부에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