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00:11:52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캐나다가 본선 진출을 하게 됐지만, 막강한 강호들로 인해 캐나다의 16강 진출은 그리 쉬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캐나다가 16강 진출을 이룰 수 있을지에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팀캐나다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36년만에 본선 진출…기대감과 감격이 배가 대한민국팀도 23일 우르과이와 첫 대전 4년 후, 캐나다 월드컵 경기개최 예정이라 카타르 월드컵의 관심과 열기 더 뜨거워 피트 마호니 씨는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가 시작되자 흥분을...
2022-11-22 11:11:23
밴쿠버시는 2023년도까지 시내 일부 해안가에서의 주류 섭취를 허용할 계획이며, 안정이 되는대로 그 지역을 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 사진=NICK PROCAYLO BC주 내 공원 및 해변 등지에서의 유흥 활동이나 주류 소비가 금지되어 왔으나 밴쿠버공원위원회는 곧 시내 공원 등 에서의 이와 같은 규제조항이 풀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공원이나 해변가 등지에서의 여러 상업적 유흥 관련 활동이나 유럽 스타일의 주류 및 카페들이 출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스타일의 주류 및...
2022-11-22 11:11:19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사진=JASON PAYNE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유무 상관이 없어 “이상 증세 있으면 외출 삼가” 당부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해당 백신을 접종...
2022-11-22 08:11:20
BC주의 주도인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가 전국 1위 소도시로 평가되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야외 애호가들이 꼭 가봐야 하는 자연환경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인구 5만~2만명 사이의 캐나다 소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살기좋은 곳을 평가한 리저넌스컨설팅그룹의 조사에서 BC주에서는 6개 도시가 올랐다. 자연환경, 경제적 번영, 문화 등 6대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 이 순위에서 BC주 도시로 빅토리아, 켈로나, 노스밴쿠버, 캠룹스, 나나이모, 사니치가 선정되었다....
2022-11-20 20:11:18
경찰이 당일 교회를 방문해 교회의 주변 상황 및 주차장 등을 살펴본 뒤, 돌아갔다. 그러나 며칠 후, 교회를 다시 찾아 온 경찰은 이 교회가 주민 보건 방역 규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 2천3백달러의 벌과금 고지서를 리플리 목사에게 전달했다. 사진=Grace Christian Fellowship Church BC주 법정은 지난 2020년 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을 위반한 채로 교회 집회를 강행해 벌과금 고지서를 받은 크레스톤 지역 한 교회와 관련된 재판 일정을 다음 주...
2022-11-20 20:11:36
경찰은 수사를 통해 그가 지난 해 5월 3일, 올 해 2월 27일 그리고 5월 10일 등에 온라인 상에서 버네트를 향해 살해 위협을 계속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CNN 써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18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인 CNN 소속 한 여성 앵커를 살해 위협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이 여성이 CNN의 유명 여성 앵커인 에린 버네트로 확인됐다. 니콜라스 라이언 설리반(38) 18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