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신청비용은 1인당 한화 1만원이다. 팬더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캐나다인의 서울행이 다시 열리게 됐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21일 공지를 통해 4월1일부터 대한민국 무사증 입국이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그동안 한국행에 걸림돌이 되었던 캐나다 시민권자의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 졌다. 그러나 무사증 입국 대상 국민이 한국에 입국하고자 할 경우 전자여행허가제(K-ETA)가 필요하다....
미국은 지난 100년간 일광 절약제를 사용해 왔고 캐나나도 매년 두 차례씩 시계침을 바꾸고 있다. 지난 15일 미국 상원이 일광보호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아직 하원의 승인과 바이든 미대통령의 최종서명 절차가 남았지만 미국 일부주에서는 내년부터 일광절약제가 영구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은 지난 100년간 일광 절약제를 사용해 왔고 캐나나도 매년 두 차례씩 시계침을 바꾸고 있다. 법안의 통과는 시차 적응에 지친 캐네디언과 BC주민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법안이 최종...
올 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4월 30일이 주말인 토요일이어서 5월 2일이 된다. 5월 2일 또는 그 이전에 접수 또는 우편소인이 찍히면 세금신고가 된 것으로 인정된다. 캐나다 국세청이 세금신고 기간을 앞두고 밀린 세금 회수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 팬데믹이 수그러들자 다이앤 르부틀리아 국세청 장관은 팬데믹과 관련된 보건 및 경제 지원정책을 채무회수 정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 해 세금신고 마감일은 4월 30일이 주말인 토요일이어서 5월 2일이 된다. 5월 2일...
BC병원근로자협회는 현재 간호보조원, 청소원 그리고 의약품 신청원 등 약 2천5백여 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백신 미접종으로 인해 실직한 상태이며, 이들이 업무 복귀를 하려면 올 가을 안으로 백신접종을 완료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600여 명 이상의 코로나백신 미 접종 의료 종사자들은 지난 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의 백신 미 접종 의료인들에게 더 이상 백신접종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발언과 관련해 “의료종사자 간의 차별성을 조장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병원 내...
검사폐지는 팬데믹 2년만에 각 주정부와 준주정부가 백신여권, 모임, 마스크 규제를 완화하고 여행자가 늘어나면서 내려진 조치이다. 공항과 육로 국경을 통한 캐나다 입국자에 대한 입국사전 코비드-19 검사를 곧 폐지한다고 17일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현재 캐나다 입국 여행자들은 출국 하루 전에 받은 항체검사, 또는 72시간 전에 받은 분자검사의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무작위 검사로 전환…ArriveCAN은 유지 항공・철도・선박 여행 접종의무는 지속 검사폐지는 백신접종...
영상에 잡힌 이 두 범인들은 후드가 달린 검정색의 쟈켓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차량을 방치하고 도주하면서 신발 끈을 다시 묶기도 했다. 지난 11일 오후 2시 45분경, 노스 밴쿠버( 333 Seymour Blvd.) 슈퍼스토어 주차장에서 발생된 총격 살인 사건 관련 두 명의 범인들이 범행 당시에 사용했던 차량을 길가에 버리고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고로 갱단 조직원인 밀라드 라히미(34)가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두명의 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