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 팀캐나다 대 벨기에전.. 내일 새벽 5시 한국팀 첫 경기

오늘 11시 팀캐나다 대 벨기에전.. 내일 새벽 5시 한국팀 첫 경기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캐나다가 본선 진출을 하게 됐지만, 막강한 강호들로 인해 캐나다의 16강 진출은 그리 쉬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캐나다가 16강 진출을 이룰 수 있을지에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팀캐나다 23일 벨기에와 첫 경기 36년만에 본선 진출…기대감과 감격이 배가 대한민국팀도 23일 우르과이와 첫 대전 4년 후, 캐나다 월드컵 경기개최 예정이라 카타르 월드컵의 관심과 열기 더 뜨거워 피트 마호니 씨는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대회가 시작되자 흥분을...
밴쿠버시, 공원·해변가에 상업활동 허가 고려 중

밴쿠버시, 공원·해변가에 상업활동 허가 고려 중

밴쿠버시는 2023년도까지 시내 일부 해안가에서의 주류 섭취를 허용할 계획이며, 안정이 되는대로 그 지역을 더 넓혀 나갈 예정이다. 사진=NICK PROCAYLO BC주 내 공원 및 해변 등지에서의 유흥 활동이나 주류 소비가 금지되어 왔으나 밴쿠버공원위원회는 곧 시내 공원 등 에서의 이와 같은 규제조항이 풀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공원이나 해변가 등지에서의 여러 상업적 유흥 관련 활동이나 유럽 스타일의 주류 및 카페들이 출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스타일의 주류 및...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코비드-19 증상자 자가격리 종료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사진=JASON PAYNE BC주정부는 그동안 유효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자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흡기 질환 감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고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유무 상관이 없어 “이상 증세 있으면 외출 삼가” 당부 BC질병센터는 11월 17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의 자가 격리제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전에는 해당 백신을 접종...
살기 좋은 25대 소도시는?… BC주 6개 도시 선정돼

살기 좋은 25대 소도시는?… BC주 6개 도시 선정돼

BC주의 주도인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가 전국 1위 소도시로 평가되었다.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야외 애호가들이 꼭 가봐야 하는 자연환경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았다. 인구 5만~2만명 사이의 캐나다 소도시를 대상으로 가장 살기좋은 곳을 평가한 리저넌스컨설팅그룹의 조사에서 BC주에서는 6개 도시가 올랐다. 자연환경, 경제적 번영, 문화 등 6대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 이 순위에서 BC주 도시로 빅토리아, 켈로나, 노스밴쿠버, 캠룹스, 나나이모, 사니치가 선정되었다....
크레스톤 교회, 팬데믹 규칙 위반으로  $2천3백  벌금…재판 앞둬

크레스톤 교회, 팬데믹 규칙 위반으로 $2천3백 벌금…재판 앞둬

경찰이 당일 교회를 방문해 교회의 주변 상황 및 주차장 등을 살펴본 뒤, 돌아갔다. 그러나 며칠 후, 교회를 다시 찾아 온 경찰은 이 교회가 주민 보건 방역 규정을 위반했다고 하면서 2천3백달러의 벌과금 고지서를 리플리 목사에게 전달했다. 사진=Grace Christian Fellowship Church BC주 법정은 지난 2020년 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정을 위반한 채로 교회 집회를 강행해 벌과금 고지서를 받은 크레스톤 지역 한 교회와 관련된 재판 일정을 다음 주...
써리 30대 남성, CNN 여성 앵커 살해위협 혐의로 구속

써리 30대 남성, CNN 여성 앵커 살해위협 혐의로 구속

경찰은 수사를 통해 그가 지난 해 5월 3일, 올 해 2월 27일 그리고 5월 10일 등에 온라인 상에서 버네트를 향해 살해 위협을 계속 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CNN 써리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18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미국 뉴스 전문 방송국인 CNN 소속 한 여성 앵커를 살해 위협한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당초 이 여성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최근 이 여성이 CNN의 유명 여성 앵커인 에린 버네트로 확인됐다. 니콜라스 라이언 설리반(38) 18개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