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아시아 무역 사절단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9일 만남을 갖고 있다. 글 이지은 기자 BC 주 아시아 무역 사절단은 이번 10 일간의 경제 순방을 통해 핵심 광물, 청정 에너지부터 임업 및 농산물, 그리고 이를 운송할 수 있는 항만에 이르기까지 BC 주와의 협력에 주력했다. 이비 주수상, 최병하 의원 경제순방 마쳐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방문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사업은 주 내 일자리를 지원하고 보다 독립적인 캐나다의 경제 엔진이 될 BC주를...
글 이지은 기자 국제 자격 평가 사무소(Office of 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가 발표한 첫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외국에서 훈련받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격을 인정하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자격 평가법(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 Act)**은 총 29개 규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파조 설립자 팻 브렌치(왼쪽)와 그녀의 맏딸 신디 플럼이 스티브스톤에서 40주년 기념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리치몬드 소재 스티브스톤 항구에 위치한 지역의 유명 먹거리 명소인 파조PaJo’s 피쉬 앤드 칩스 가게가 이곳에 문을 연지 40년이 됐다. 오전 11시에 개점하는 이곳을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평소 아침 시간부터 줄을 선다. 인근 바다에서 잡은 대구와 연어를 비롯한 다양한 생선들로 만든 튀김 요리와 감자칩 그리고 가게에서 직접 만든...
재판소는 브룩스가 공제금 500달러 전액과 이자, 그리고 소송비 125달러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최종 결정했다. 차들이 주차장에 빽빽하게 주차되어있다. 사진=JASON PAYNE 지난해 한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된 차량 문을 ‘콕’하고 남긴 쪽지 한 장이 민사재판소에서 ‘법적 계약’으로 인정됐다. 메모가 차량 수리비를 부담하겠다는 제안이자 ‘합의’ BC 민사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는 최근 한 사건에서, 주차장에 남긴 메모가 차량...
BC하이드로 공기업 파워렉스 사의 상급자들은 연간 50만-140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았다. 1992년도 유행하던 포크송에는 ‘내게 만약 1백만 달러가 있다면…’이라는 가사가 들어 있다. 당시만 해도 한 개인이 1백만 달러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도 없는 천문학적인 고가의 자산이 됐다. 써리 시청 소속 직원 최다 연봉 73만달러 기록 일부 간호사 연봉 40만달러로 보건국장 보다 높아 그러나 그 때로부터 30년이 지난 현재 BC주 일부...
원금보장 및 캐나다 주식시장 대표기업의 주가 성과 반영 한인신협(전무.석광익)은 S&P/TSX60 지수연동 정기예금 상품을 6월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캐나다 주식시장의 대표적 기업군으로 이루어진 S&P/TSX60 지수 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금융상품이다. 즉, 캐나다 주요 산업을 대표하는 60개 우량기업의 주가 성과가 직접 반영되어, 기존 정기예금의 낮은 금리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