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랭리서 총격 상해

50대 남성 랭리서 총격 상해

6일 저녁 랭리 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세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이 날 오후 5시 30분경 60번가 26200 블록에서 총기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랭리 RCMP에 의해 발견됐다.  세 발의 총성이 들렸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몇 발을 맞았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이 피해 남성은 경찰에 알려져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 총격사건이 최근 발생한 메트로밴쿠버 갱단 분쟁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페라리 때문에 어버지 살해한 비정한 아들, 살인죄 최종 판결

페라리 때문에 어버지 살해한 비정한 아들, 살인죄 최종 판결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성이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했으나 최종 판결에서 우발적 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됐다. 2018년 6월, BC대법원은 알렉산더 쉐블라프에게 부친을 살인한 혐의로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아버지 블라디미르 쉐블라프(80)를 살해한 이 사건은 2015년 3월 1일에 일어났다. 사건 발생 당시 19세였던 알렉산더는 유죄 판결에 불복하면서 2019년 8월 법정에 항소심을 제기했고, 2019년 8월 BC상고법원 3심 재판부가 유죄 판결을...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법정, 펜트하우스 파티 주선 남성 상대 소송 제기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수 천만 달러의 현금이 발견됐으며 정부는 이 현금을 압수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이 사건은 1월 31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에서 발생됐다. 참석자 대다수 조직범죄 단체와 연루불법 유통 주류, DJ스테이션 박스, 댄서들이 사용하는 기둥들 설치돼 이 남성의 신원은 모하매드 모바사그히로 확인됐으며, 당시 이 콘도 펜트하우스...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해변에서 조개 잡이는 불법 … 벌금 최대 10만 달러까지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친구와 델타 센테니얼해변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과 재미로 조개를 채취했다. 그러나 로워메인랜드에서는 조개, 홍합, 굴, 가리비와 같은 쌍각류 조개의 채취가 불법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캐나다해양수산부(DFO)는 지난 50년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해변에서 쌍각 조개류 채취를 금지해 왔다. 오염과...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급증하는 캐나다 거위 개체수에 당국 조절나서

많은 수의 캐나다 거위들이 스탠리파크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거위들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해변가나 놀이터 혹은 공원 등지에서 떼를 지어 돌아다닌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현재 밴쿠버 시내에 서식하는 캐나다 거위의 총 수가 3,500마리로 2019년도의 2,500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아직은 … 안전하지 않다”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주민들은 정상적인 일상으로의 복귀에 적지 않은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 드러났다.   레져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52%는 정부의 일상복귀 정책에 불안감을, 한 편 20% 정도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답했다. 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정상 복귀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 반응은 BC주가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