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사업장 안전보장 빌미 삼아 금품 요구 범죄 확산

최근 써리 및 애보츠포드 중소 사업주들 중 남아시안계 출신 약 1백명이 사업장 보호 명목으로 신체 위협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NICK PROCAYLO 로워 메인랜드 소규모 사업주들에게 사업장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을 빌미로 삼아 이들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전화, 메일로 48시간 이내로 해당 금액 송부 협박 무 응답 시 총기 등으로 신체위협…경찰 조사 나서 한 사업주의 경우, 자신이 살고 있는 화이트락의 집에서 총기 위협을 받기도 한 것으로...
밴쿠버 집 모양 트리 장식 ‘대박’ 터뜨려

밴쿠버 집 모양 트리 장식 ‘대박’ 터뜨려

이 밴쿠버 스페셜 트리 장식은 개 당 2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트리 장식은 해외 현지 제작사를 통해 인기리에 생산돼 팔려 나가고 있다. 사진=VANCHRISTMAS.COM 밴쿠버에서 장식 디자이너로 활동해 온 론다 노왁은 올 성탄절을 앞두고 대박을 치고 말았다. 그녀는 그동안 vanchristmas.com이라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고안하고 제작한 소형 장식품blown-glass Christmas ornament들을 주문을 받아 팔아 왔다. 지어진 지 오래된...
UBC 4명의 여학생, 대서양 횡단 도전에 나서

UBC 4명의 여학생, 대서양 횡단 도전에 나서

UBC 학생 로렌 쉬아(왼쪽에서 세 번째)는 대서양 횡단 항해는 2명씩 짝을 지어 약 2시간 동안 자거나 휴식을 취한 후 다시 2시간 동안 노를 젓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THE WONDER ROAD LINDSEY HAWKIN UBC브리티시콜럼비아 대학교 재학생 4 명의 여성이 노를 저어 약 5,000 km의 대서양 논스톱 횡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해양 환경보호 기금 마련을 위해 밤낮없는 보트 횡단 훈련을 해 왔다. 해양...
칠리왁 RV캠프 거주민 엄동설한에 길거리 내몰려

칠리왁 RV캠프 거주민 엄동설한에 길거리 내몰려

니콜 드로버와 그녀의 가족은 칠리왁 RV 캠프에서 1년이 넘게 살고 있다. 그녀는 렌트집을 찾고 있지만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없어 이곳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NATHAN GRIFFITHS 찰리왁 소재 한 RV 캠프에서 RV를 이용해 거주해 왔던 수 십 여 명의 주민들이 자리를 옮겨야 할 형편에 처하게 됐다. 이들 중에는 직업이 있는 일반 주민들도 포함돼 있는데, 이들은 높은 주택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RV에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 십 명의 주민 높은 렌트비...
2026 월드컵 코앞에 , BC플레이스 업그레이드 준비

2026 월드컵 코앞에 , BC플레이스 업그레이드 준비

지난 2015년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 개최 전, BC플레이스 경기장은 5억1천4백만 달러를 들여 사전 보수공사를 마친 바 있다. 2026년 밴쿠버에서 월드컵 경기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막대한 예산의 추가 공사가 잇따를 전망이다. 밴쿠버 다운타운 BC플레이스 경기장에 대한 보수 공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된 지 40년, 시설 보수 작업 필요 5 경기 진행 예정, 수익 4천만불 전망 지난 2015년 여자 월드컵 축구 경기 개최 전, BC플레이스 경기장은 5억1천4백만...
남들과 다른 은퇴 증진 전략

남들과 다른 은퇴 증진 전략

이르면 60세, 늦으면 70세부터 CPP을 수령할 수 있지만, 이를 늦추면 늦출수록 월 수령액은 더 높아진다. 캐나다에서 은퇴할 수 있는 표준 연령은 65세이지만 건강하고 장수를 기대한다면 연금 수령을 연기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빠르면 60세, 늦으면 70세부터 CPP(Canada Pension Plan캐나다연금)를 시작할 수 있지만, 오래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수령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월 지급액이 증가된다. 오브젝트 파이낸셜 파트너의 재무설계사 제이슨 히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