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의회가 18일 개원했다. 코치아 총독은 캐나다가 제 2차 세계대전 이 후 가장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개원사를 낭독했다. “현재 난국 주민과 함께 극복” 새 경제발전 위한 초석 필요 18일, 올 해 BC주 의회가 개원했다. 이 날, BC주 총독 웬디 코치아의 의회 정례 개원 연설을 시작으로 올 해 첫 의정 모임이 출발했다. 코치아 총독은 “미 행정부에 의한 초유의 관세 압박으로 인해 주 경제가 큰 위협에 놓이게 됐으나, 주민들은 이에 적극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홍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진이 처음 나타난 후 최소 4일 동안 집에 머물러야 하며,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휴지에 넣고, 음식이나 음료를 나누거나 친밀한 신체접촉을 피해야 한다. 동남 아시아를 여행한 로우어 메인랜드 지역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홍역에 걸린 사례가 확인되었다고 15일 BC보건당국이 밝혔다. 프레이저 보건국 및 밴쿠버코스탈 보건국의 성명에 따르면 이 감염자는 프레이저 벨리 역 주민이다. 현재 보건당국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을 역추적하고...
라이프랩은 성명을 통해 “정부 지정 필수 서비스이기 때문에 교대 폐쇄를 통해 서비스 제공을 계속할 것이며 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목요일) 부터 교대 순환 파업 BC라이프랩(Life Labs)은 노조원들이 취한 파업조치의 일환으로 20(목)일부터 100개 이상의 센터 중 일부가 교대로 임시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1,200명의 라이프랩 근로자를 대표하는 BC일반노조는 수 개월에 걸친 협상에서 회사측이 생활비 상승에 맞는...
페이스북에 게시된 한 동영상에는 소방차가 전복된 항공기에 물을 뿌리는 동안 활주로에서 뒤집힌 비행기에서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Facebook/John Nelson 승객과 승무원 80명 전원 생존 8명 부상 3명 중상, 사고원인 조사중 모든 승객들 거꾸로 매달려 17일 현지시각 오후,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비행기가 전복하여 승객 최소 8명이 부상을 입고 공항 활주로가 폐쇄되었다. 피어슨 공항은 긴급상황에 대한 추가 정보를 즉시 제공하지 않았지만, 승객이...
캐나다 달걀 농부 협회의 공공 정책 의장이자 워털루 대학교의 교수인 브루스 뮤어 헤드에 따르면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국의 달걀 가격은 150% 상승했고 같은 기간 캐나다에서는 4%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조류독감 발병으로 달걀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자 소비자들은 달걀 한판을 사기 위해 분주하다. 캐나다 달걀 농부 협회의 공공 정책 의장이자 워털루 대학교의 교수인 브루스 뮤어 헤드에 따르면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미국의 달걀 가격은...
미션 레이스웨이 공원과 미션 레일웨이 다리 사이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부지가 시장에 나와 워터프론트 개발이 착수 될 전망이다. 사진=GOODMAN COMMERCIAL 미션 시 남부 프레이져 강 워터 프론트 일대 지역에 대한 도시 개발 계획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의 약 35헥타아르 상당의 강 가 부지들이 매각을 위해 시장에 나와 있다. 미션 플랫으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미션 다리가 관통하고 있는 워터프론트의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