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3 08:07:15
2017년 BC주 텀블러릿지의 한 캠핑장 사암에서 발견된 약 7,600만 년 전 고르고사우루스의 위턱뼈(상악골) 자국을 바탕으로 제작한 정밀 석고 모형. 7,600만 년 전 살았던 티라노사우루스 친척 BC주의 한 캠핑장에서 발견된 공룡 두개골 화석 흔적이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의 먼 친척인 ‘고르고사우루스’의 것으로 확인됐다. 알버타대학교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팔레오지오그래피, 팔레오클라이마톨로지, 팔레오에콜로지’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약 7,600만 년 전에...
2026-07-22 18:07:01
폭염 경보는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해 BC주 전체 면적의 약 3분의 2 지역에 발령됐다. 고온 현상은 밤에도 크게 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어도 23일까지는 더위가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환경청, 광범위한 폭염·대기질 경보 발령 캐시크릭 최고기온 신기록 경신 캐나다환경청이 기록적인 폭염과 산불 연기 확산으로 BC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 및 대기질 경보를 발령했다. 환경청에 따르면 7월 22일 정오 기준 프레이저 캐니언의 리튼(Lytton)은 섭씨 40.5도를 기록하며 주내...
2026-07-22 13:07:35
10대들에게 여름 알바는 오랫동안 하나의 '통과의례'로 여겨져 왔다. 용돈이나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 시간 관리, 문제 해결 능력 등 교실 밖의 사회성을 배우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형 프랜차이즈선 ‘묵묵부답’ 가족 경영 소기업서 찾아 여름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던 올리비아 니콜슨(16.칠리왁)은 패스트푸드점, 마트, 카페 등에 지원서를 넣었지만 단 한 곳에서도 연락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한 작은 개인 사업장에 이력서를...
2026-07-22 10:07:33
주민 모임인 ‘넬슨 공원의 친구들(Friends of Nelson Park)’은 BC하이드로의 지하 변전소 건설 계획으로 최대 83그루의 나무가 벌목될 위기에 처했다며 공원 보존을 촉구하고 있다. 밴쿠버 웨스트 엔드 주민들 강력 반발 수십 년 된 아름드리나무까지 사라질 우려 밴쿠버 웨스트 엔드의 대표적인 녹지 공간인 넬슨 공원 곳곳에 최근 섬뜩한 표지판이 등장했다. 나무 몸통마다 리본과 함께 매달린 손글씨 표지판에는 ‘사형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BC하이드로가 추진...
2026-07-22 09:07:31
캐나다포스트가 가정별 우편 배달을 줄이고 공동 우편함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뉴웨스트민스터시는 주민 불편과 지방정부의 비용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가정 방문 배달 대신 공동 우편함 전환 추진 노인·장애인 불편과 시 재정 부담 우려 캐나다포스트가 기존 가정별 우편 배달 서비스를 ‘커뮤니티 메일박스’ 방식으로 전환하려 하자 뉴웨스트민스터시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시는 “캐나다포스트가 자체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편함 설치와 관리 비용을 지방자치단체와 주민들에게...
2026-07-22 09:07:22
메트로밴쿠버가 미네카다 지역공원 북쪽 쿼리 로드에 위치한 사유지 4곳을 매입해 공원 확장에 나섰다. 1,450만 달러 투입, 인접 사유지 매입 축구장 28개 면적 폐쇄 아픔 딛고 생태계 연결망 구축 메트로밴쿠버는 코퀴틀람 명소인 미네카다 지역공원 인근 사유지 4필지를 전격 매입했다. 이로써 공원 면적은 기존보다 25% 이상 넓어졌으며, 주변 공원 생태계와의 연결성도 한층 긴밀해질 전망이다. 총 1,450만 달러가 투입된 이번 매입 부지는 미네카다 공원 바로 북쪽이자 파인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