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및 합병 위협 함께 맞섭시다”

“트럼프 관세 및 합병 위협 함께 맞섭시다”

밴쿠버에 인접한 미 벨링햄시 주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캐나다를 51 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위협에 대해 캐나다인과 함께 이 분열을 치유하고 싶다며 각 시에 서한을 보내왔다. 사진=ARLEN REDEKOP 미 벨링햄, 밴쿠버 주민들에게 ‘러브레터’ 전달 “200년간 쌓은 우의로 존경심 갖는 역사 이루자” 방문 차량 수 지난 해 비해 10만대 이상 줄어 벨링햄 지역 상권 타격 심해, 3개월째 대폭 감소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응급실 대기시간 ‘최악’…평균 4시간 13분

응급실 대기시간 ‘최악’…평균 4시간 13분

3일, 포트 무디 이글 릿지 병원의 응급실 출입구에 손글씨로 응급실 대기 시간이 12시간이라고 적혀 있다. 프레이져 보건국은 공식 전달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SUBMITTED PHOTO 2019 년 3 시간에에서 더 길어져 의사, 간호사 인력 부족이 원인 이글릿지 응급실 10시간 푯말 파문 지난 5년간의 국내 각 주 간의 응급실 대기 시간 비교에서 BC주의 상황이 거의 바닥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몬트리얼 이코노믹 인스티튜트Montreal Economic...
BC주, 알버타주 파이프라인 건설 놓고 이견차

BC주, 알버타주 파이프라인 건설 놓고 이견차

싸스캐처원 스콧 모 주수상이 2일 마크 카니 연방 수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싸스카툰은 첫 주수상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MICHELLE BERG /SASKATOON STARPHOENIX 2일, 싸스콰치완주에서 열린 각 주 수상들 모임에서 BC주는 알버타주에서 BC주 프린스 루퍼트 지역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오일 수송 건을 놓고 알버타주와 이견을 보였다. 2일 주 수상 모임 싸스카툰서 열려 오일 수송라인 건설을 주 의제 다뤄 BC주는 해당 오일 수송을 위해 신규 수송 라인을...
“까마귀가 밴쿠버 상징”…주민들의 사랑 지극

“까마귀가 밴쿠버 상징”…주민들의 사랑 지극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53%정도는 까마귀가 밴쿠버를 상징한다고 답했다. 사진=DARRYL DYCK 심리학자인 수잔 맥도날드에게 까마귀는 마치 친구 같다. 밴쿠버 키칠라노에 있는 그녀의 집 마당에는 까마귀집이 있다. 그녀는 까마귀들이 매우 영특하다고 말한다. 그녀의 집 마당 까마귀집에 까마귀들이 항상 오지 않으며, 그녀가 보여야만 까마귀들이 까마귀집에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지능 높아 사람 얼굴 인지 영특한 머리로 문제 해결 등 주민 5%만 부정적 입장 취해 하지만 밴쿠버...
“버스 기사님께 꽃 한 송이를”

“버스 기사님께 꽃 한 송이를”

사고 당시 버스는 인도로 돌진하며 레오나르도와 그의 어머니 실바나 등 세 명을 덮쳤다. 레오나도는 현장에서 숨졌고, 실바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상태가 안정적이나 여전히 신장 기능 등 건강에 우려가 있는 상태다. 사진=GoFundMe 지난주 웨스트 밴쿠버 홀슈 베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4세 소년 레오나르도 마차도가 숨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시민들에게 뜻깊은 부탁을 전했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을 사랑했던 아들의 추억을 기리며, 버스 기사들에게 작은...
브로드웨이 지하철역 2027년 가을 개통

브로드웨이 지하철역 2027년 가을 개통

주정부는 2일 브로드웨이 지하철 건설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 비용은 예정보다 1억 2,700만 달러 초과되었으며, 완공 시점도 원래 계획보다 약 2년 뒤로 밀렸다. 사진=RICHARD LAM BC주 정부는 2일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하철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해당 노선이 2027년 가을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날 발표에서 관계자들은 완공 후 스카이 트레인이 운행될 쌍 굴 터널 내부를 직접 확인했다. 건설 지연으로 인근 상권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