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에서는 아동 대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주부터 어린이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12세 이상 연령층에 적용됐던 백신의 양 보다 더 적은 양을 접종 받게 된다. 5-11세에 이르는 어린이들 약 7만명이 화이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을 계획이다. 이번 계획을 통해 나머지 약 35만여 명의 어린이들도 해당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약 7만명 어린이 백신 접종 계획 학부모 절반이...
지난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 등으로 나무 농장들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올 겨울 크리스마스 트리 공급량이 크게 부족할 전망이다. 연말연시 쇼핑시즌이 아직 한 달 이상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주민들은 당장 성탄절 쇼핑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중국 등 아시아에서부터 공수돼 오고 있는 쇼핑상품 공급 지연 팬데믹 여파로 인해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부터 BC주로 공수돼 오고 있는 연말 연시 관련 쇼핑 상품들이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예년과 같은 시기에 맞춰 올...
어스틴 컬린 조사단 위원은 지난달에 보고서 제출을 마감했고 12월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보고서는 조사결과들과 함께 부동산 규제와 반 부패 대책을 위한 권고안이 포함될 전망이다. 밴쿠버 부동산 돈세탁 보고서 곧 발표 캐나다국경수비대에 평균 연 소득 40,615 달러라고 보고한 한 중국 국적자는 캐나다에 입국 후, 중국 인민당과 조직 범죄단과 연줄이 있는 홍콩 소재 예금구좌에서 캐나다로 이동시킨 1억1천400만 달러를 사용해 밴쿠버의 3,200만 달러...
2분기에 전국의 자가 소유에 필요한 세전 가구소득의 비중은 45.3%였다. 1분기 보다 2.8% 높아졌고 작년 2분기 대비 4.1% 높아졌다. 이 비중은 연속 4분기동안 상승했다. RBC은행은 최근 보고서에서 2분기 전국의 주택가격이 30년만에 가장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소유권 유지비용 중 구매에 필요한 소득의 비중도 급등했다. 현재 모기지 금리가 최저치 이지만 주택 구매 및 유지비는 30년만에 가장 높아져 전국적으로 일반가구가 전형적인 주택을 구매하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한...
BC주의 많은 수의 가정들의 총 수익은 BC주 최저 생계비 수익에 미치지 못 하며, 따라서 이들 가정들은 그야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에 거주하면서 두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최저 생계비가 시간당 20.52달러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에 비해 7%가 증가한 수치다. 시간 당 최저임금 $15.20 보다 훨씬 높아 가계 수입 대부분 주택 및 통신비로 사용 이 들 가정들은 수입의...
BC정신건강및중독부의 쉴라 맬콤슨 장관은 연방보건부에 한 개인이 4.5그램 미만의 헤로인이나 펜타닐, 크랙 혹은 코캐인 가루나 메탐프테마인 등의 중독성 마약류를 소지하는 것을 허용해 주도록 하는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사진=BC주정부 Flickr BC주정부가 1일 연방정부에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마취성 마약류 소지를 합법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정부 관계자는 해당 마약들에 대한 소지 합법화가 성사되면 많은 수의 생명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개인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