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의 한 스코시아 은행에 총기를 들고 들어가 현금을 요구하던 은행강도를 용기있는 고객 4명이 강도를 저지하고 경찰에게 인계했다. 애보츠포드 스코시아 은행에 총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을 요구하던 은행강도가 용기 있는 고객 4명에게 잡혀 경찰에 인계했다. 애보츠포드 경찰은 당시 산탄총을 휘두르던 강도가 이에 맞서 싸운 주민들에게 붙잡혀 현재 구금 중 이라고 밝혔다. 여성 용의자는 2일 정오 직전에 이 은행에 들어와 손님들에게 바닥에 엎드리라고 한 후 준비해온 가방을...
BC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COVID-19 백신 2차 접종예약을 시작하면서 백신 프로그램이 7일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다. 접종 시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어느 백신을 맞아야 하나? 1차 백신으로 화이자를 맞은 사람은 다시 화이자를 접종하게 된다. 1차 백신으로 모더나를 받은 사람은 화이자나 모더나를 받을 수 있다.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은 모두 효과적으로 상호호환이 가능하며 혼합해도 안전하다. 1차 백신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받은 사람은 아스트라제네카 2차...
6일 저녁 랭리 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세 남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이 날 오후 5시 30분경 60번가 26200 블록에서 총기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랭리 RCMP에 의해 발견됐다. 세 발의 총성이 들렸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몇 발을 맞았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이 피해 남성은 경찰에 알려져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 총격사건이 최근 발생한 메트로밴쿠버 갱단 분쟁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한 남성이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받고 항소했으나 최종 판결에서 우발적 살인으로 유죄가 확정됐다. 2018년 6월, BC대법원은 알렉산더 쉐블라프에게 부친을 살인한 혐의로 2급 살인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아버지 블라디미르 쉐블라프(80)를 살해한 이 사건은 2015년 3월 1일에 일어났다. 사건 발생 당시 19세였던 알렉산더는 유죄 판결에 불복하면서 2019년 8월 법정에 항소심을 제기했고, 2019년 8월 BC상고법원 3심 재판부가 유죄 판결을...
주정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에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 펜트하우스에서 집단 파티를 주선한 한 남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 남성의 펜트하우스에서는 수 천만 달러의 현금이 발견됐으며 정부는 이 현금을 압수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이 사건은 1월 31일 밴쿠버 다운타운의 한 콘도에서 발생됐다. 참석자 대다수 조직범죄 단체와 연루불법 유통 주류, DJ스테이션 박스, 댄서들이 사용하는 기둥들 설치돼 이 남성의 신원은 모하매드 모바사그히로 확인됐으며, 당시 이 콘도 펜트하우스...
코로나 대유행으로 갈 곳이 없는 주민들에게 밴쿠버 인근의 갯벌은 조개를 잡는 등 집을나와 운동을 하고 가족끼리 소일을 할 좋은 여흥이다. 최근 풀로라 큐 씨는 친구와 델타 센테니얼해변에서 두 시간 정도 운동과 재미로 조개를 채취했다. 그러나 로워메인랜드에서는 조개, 홍합, 굴, 가리비와 같은 쌍각류 조개의 채취가 불법이란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캐나다해양수산부(DFO)는 지난 50년간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해변에서 쌍각 조개류 채취를 금지해 왔다. 오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