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최고…백신 공급율은 낮아

써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 최고…백신 공급율은 낮아

월리, 뉴톤 지역의 일일 평균 바이러스 감염율 높아 하루 평균 인국 10만 명당 40명의 감염자 배출 주정부, 백신 우선접종 고려 BC주 질병통제센터에 의하면 써리 지역이 주 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감염율이 높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써리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공급율은 매우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존 호건 주수상은 이번 주 관련 모임을 통해 이 달 안으로 BC주에 그 동안의 두 배에 달하는 많은 양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물량이 도착될...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인종차별 사건 보고 핫라인 개설

주정부 보도자료 – 법무부 빅토리아 – 비씨주는 주 전역에 걸쳐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사건·사고에대응하기 위해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하여 인종차별 사건 보고 핫라인을 개설한다. 밴쿠버에서 반아시아계 증오 범죄는 2020년에 전년 대비 700% 이상 증가했다. 핫라인은 비씨인들이 인종차별 사건을 신고하고 필요한 지원 및 서비스를 소개 받기 위해 다국어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경찰이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의 정무장관인 라크나 싱은...
전직 교도관 주말 대로변서 총격 사망

전직 교도관 주말 대로변서 총격 사망

메이플 릿지의 한 형무소의 교도관으로 근무해 왔던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고가 1일 발생됐다. 이 날 사건은 델타시와 써리시가 만나는 인접 지역에서 발생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획된 범죄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델타시 경찰은 범인이 범행 대상자를 잘 못 알고 사망한 비크램디프 랜다와(29)에게 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랜다와는 프레이져 지역 교정센터에서 지난 수 년 간 교도관으로 일해 왔으며, 틈틈이 시간을 내서 대학 과정을 밟아 왔던 것으로...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에 관한 정무차관 성명서

빅토리아 – 반인종차별 이니셔티브의 정무차관인 라크나 싱은 아시아 문화유산 달을 기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은 과거에 기념했던 때와는 다름을 알고 있습니다. 팬데믹 초기부터 아시아계 캐나다인들은 늘어나는 증오와 차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착각하지 맙시다. 아시아계에 대한 차별은 인두세부터 일본계 캐네디언의 강제 수용, 현재 대두되고 있는 폭력에 이르기까지 비씨주와 전 캐나다에 오랫동안 존속해 온 고질적 문제입니다. 최근...

코로나 감염 빈발 지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30세층 주민에게도 백신 접종 주민들 접종위해 2-3시간 줄 대기 현재 160만 명 주민 백신 접종 BC주정부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급증 지역인 로워메인랜드 지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집중 접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곳에서는 주 전체에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BC주에서는 27일 799건의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됐으며 이 중 534건이 프레이져 보건국, 121건이 밴쿠버 보건국에 속한다. 이 날, 로워메인랜드...
존슨 앤드 존슨 백신 다음 주 BC주 도착

존슨 앤드 존슨 백신 다음 주 BC주 도착

단 1회 접종 효과, 냉동보관 조치 필요치 않아  감염율 최근 7일 감소세  존슨 앤드 존슨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다음 주 BC주에 도착될 예정이다. 이 백신은 캐나다가 네 번째로 승인한 관련 백신이다. 현재 BC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율은 최근 7일 동안 서서히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BC주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이번 주말까지 연방정부가 30만 개의 존슨 앤드 존슨사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물량을 접수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헨리 박사는 이 백신이 캐나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