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정부, 1일 $10 탁아 자리 수 4천개로 늘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1일 10달러 탁아 자리 숫자가 현재의 2천 5백개에서 6천 5백개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 이 숫자를 연말까지 1만 2천 5백개까지 늘린다는 정부의 약속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BC주정부가 일일 10달러 탁아서비스의 자리를 84개 시설을 통해 4천개 자리 더 늘린다. 카트리나 첸 장관은 8일 이 같이 밝히면서 일일 10달러 탁아 자리 숫자가 현재의 2천 5백개에서 6천 5백개로 증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 이 숫자를 연말까지 1만 2천...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개스타운 화재 인명피해는 없었다…하루 만에 진화

현재 화재로 인해 건물 구조물들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는 관계로 인근 현장에는 일반인의 접근 금지 테이프가 둘려져 있다. 사진=ARLEN REDEKOP 11일 발생된 밴쿠버 개스타운 4층 벽돌 건물 화재에서 다행스럽게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되지 않았다. 이 날 화재는 12시간 동안 불길이 지속 됐으며, 주로 거주민들이 묵고 있는 2층에서 발화됐다. 경찰에 의한 화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화재 원인 규명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건물 붕괴 위험성...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학교 환기시스템 개선?…전문가 의혹 제기

제니퍼 와이트사이드 교육부 장관은 미디어를 통해 12일, 학교 실내 환기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지원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건물의 실내 환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의혹이 팬데믹 이 후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 제공 정보 부정확하고 이미 오래된 것” 미열관리, 냉장/에어컨디션협회의 1989년 자료기준 BC교육부는 지난 2020년 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출현 이 후부터 현재까지 약 1억6천6백5십만 달러의...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올림픽 유치 원주민 단체가 주도”…스미스 회장 ‘오인’ 지적

지난해 말, BC주 네 개의 원주민 단체들이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건을 숙지하고 서명했으며, 올 2월에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와 캐나다장애인올림픽협회(CPC)와 함께 올림픽 유치를 위한 동반 협력관계에 들어갔다. 캐나다올림픽조직위원회(COC)는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에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2030 밴쿠버 동계올림픽 유치 후원단체들은 이 올림픽이 지역 원주민들을 우선으로 해서 발기 됐으며, 캐나다 비영리 그룹들과도 협력 관계를 이루고...
밴쿠버시 전기충전소 의무적 설치 진행

밴쿠버시 전기충전소 의무적 설치 진행

밴쿠버시는 향 후 시내 각 주유소 내 전기 충전기 설치비로 13만 6천달러, 주차장 내 전기 충전기 설치비로는 10만 달러를 지출하게 된다. 이번 정책 이행 후 7-8년 정도가 지나면 해당 설치비의 상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시는 주유소와 일반 주차장 시설 내에 전기차들을 위한 전기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만일 이를 위반하는 업주나 주차장 운영자에게는 연간 1만 달러를 부과할 방침이다. 충전기 설치하지 않은 주유소에 연간 사업 등록세 인상 ..년...
개스타운 건물서 화재 발생…수 십여명 주민들 거처 잃어

개스타운 건물서 화재 발생…수 십여명 주민들 거처 잃어

이 날 화재로 5명이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이들 중 두 명은 중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나머지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BC응급구조반은 전했다. 사진=NICK PROCAYLO 11일, 밴쿠버 다운타운 개스타운의 한 4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돼 이 건물 안에 기거하고 있던 수 십 여 명의 노숙자들을 비롯한 저소득층 주민들이 거처를 잃게 됐다. 이 날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치솟기 시작했다. 밴쿠버 소방관 캐런 후라이는 다행스럽게도 건물 내에 그리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