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의 캐나다 거위들이 스탠리파크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있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최근 캐나다 거위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각 지역 공원들에 서식하고 있는 캐나다 거위들의 적정 생태계 수를 조사해 나갈 방침이다. 캐나다 거위들은 주민들이 애용하는 해변가나 놀이터 혹은 공원 등지에서 떼를 지어 돌아다닌다. 밴쿠버공원위원회는 현재 밴쿠버 시내에 서식하는 캐나다 거위의 총 수가 3,500마리로 2019년도의 2,500마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같은 속도라면...
포스트 팬더믹 이 후 일상생활 복귀에 주민 반수 불안감 보여 지난 주, BC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일상생활 복귀 플랜이 선언됐다. 그러나, 많은 수의 주민들은 정상적인 일상으로의 복귀에 적지 않은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결과 드러났다. 레져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52%는 정부의 일상복귀 정책에 불안감을, 한 편 20% 정도는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답했다. 주정부의 팬데믹 이 후의 정상 복귀 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긍정 반응은 BC주가 국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으로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주민이 2차에는 다른 백신을 선택할 수 있다고 BC보건부는 밝혔다. 그 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치명적인 혈전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가 지배적이었으며,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으면 2차에도 동일한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하는 정보가 공유된 바 있었다. 그러나 주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1일,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은 주민이라 할지라도 2차에 반드시 동일 백신을 접종 받지 않고, 다른...
지난해 방화로 피해를 입은 노스밴쿠버 견인회사의 소유주는 Metro Vancouver Crime Stoppers 를 통해 방화범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25,000의 보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9월 25일 이른 아침 노스밴쿠버 견인회사 미첼스 토잉(Mitchell’s Towing)의 회사 주차장에 6대의 다른 차량과 함께 주차되어 있던 견인트럭 2대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Ironworkers Memorial Bridge의 사고에 자주 사용되던 트럭 중 하나가...
PNE의 플레이랜드가 6월 11일 제한된 영업시간과 방문객수로 개장한다. 입장객은 오직 로워메인랜드와 프레이저밸리 주민들로 제한된다. PNE에 따르면 플레이랜드는 6월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오후 6시 부터 11시 까지) 개장 예정이며, 여름 후반에는 영업시간을 낮부터 늦은 밤까지 확장 할 계획이다. 현금은 사용할 수 없으며, 마스크는 줄을 서거나 놀이기구를 탈 때 항상 착용해야 한다. 놀이기구 이용 요금은 어린이 및 가족 놀이기구 $29.50, 스릴 놀이기구...
BC주 일일 확진자가 10월 이래로 가장 낮은 수를 기록하는 가운데 거주자의 70%가 적어도 첫번째 백신을 접종 받았다. 주 보건관 보니 헨리 박사는 1일 하루 184건의 새로운 COVID-19 사례를 보고했으며 새로운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이는 167건이 보고된 지난 10월 20일 이후 가장 낮은 사례다. 헨리 박사는 현재 BC주에 2,800건의 활성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중환자실 환자 80명을 포함해 COVID-19로 25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