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한 명, 코로나백신 접종 꺼려

“치명적인 질병 아니다”라는 이유 캐나다 국민들의 대부분이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거나 받을 예정이라고 답하고 있으나, 4명 중 한 명 꼴로 백신 접종을 꺼리거나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인사이츠 웨스트사가 실시한 최근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캐나다 국민들의 ¼정도가 백신 부작용을 염려하거나 백신 효능을 기대할 수 없으며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치명적인 질병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 살인 사건…공공장소 총기범죄가 메트로 밴쿠버를 휩쓸고 있다

코퀴틀람 타운센터파크 살인 사건…공공장소 총기범죄가 메트로 밴쿠버를 휩쓸고 있다

경찰관들과 최초 대응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한 청년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총상을 입었고,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망자는 20세의 베일리 맥키니로 알려졌다. 갱단인 브라더스 키퍼스의 하브 달리왈이 공공장소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한지 이틀 만에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코퀴틀람 센터 공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청년이 목숨을 잃었다. 통합살인사건수사팀의 프랭크 장 경사는 20세의 베일리 맥키니가 19일 오후 6시 30분경...

타 지역 이동·여행 규제조치 발동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존 호건 주수상은 19일, 급한 용무가 아닌 이상 타 지역 여행을 자제하도록 규제 조치를 내렸다. 따라서 주민들은 자신이 거주하는 보건국을 벗어난 타 지역 여행을 당분간 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이 날 존 호건 수상의 발표 후, 타 지역 방문을 위한 페리 승차권 취소 및 환불 사태가 잇따랐다. 이번 조치는 23일부터 발효된다. 조치 위반 벌칙금의 구체적인 명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주정부...
랭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랭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화재 발생

아직 화재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부상자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계속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신축 아파트는 알렉산더 스퀘어로 총 30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었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쳐 19일(월) 밤 랭리 아파트 단지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주변지역 전력이 차단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했다. 80번가와 208번가에 공사중이던 신축 아파트는 이 화재로 20일(화) 이른 아침 연기만 자욱한 잔해 더미로 변했다. 이로 인해 인근지역에...

특정국가 입국 항공편 제한 고민하는 동안 감염자 속속 입국

10편의 항공편이 감염자를 태우고 델리에서 밴쿠버 도착 변종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인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계속 밴쿠버에 도착하고있다. BC 질병통제센터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4월 6일부터 4월 16일까지 10편의 항공편이 감염자를 태우고 델리에서 밴쿠버에 도착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여러 명의 감염자가 탑승했다. 같은 기간 동안, 다른 감염된 사람들도 암스테르담과 미국에서 밴쿠버에 도착했다. 캐나다행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으려면 5세 이상...
코퀴틀람 파인트리웨이 타운센터파크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명 사망

코퀴틀람 파인트리웨이 타운센터파크에서 총격 사건으로 한명 사망

경찰은 아직 범인의 행방이나 인적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고 밝혔으며,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의 증언을 기다리고 있다. 19일 저녁 코퀴틀람 타운센터공원 (1299 pinetree way)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기전 응급처치가 이루어졌으나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고장소인 스케이트 공원과 농구장 주변을 통제하고 의자에 남겨진 물건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은 밴쿠버에서 브라더스 키퍼스 갱단의 하브 달리왈이 살해 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