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에게 법이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

집주인 밴쿠버경찰에 체포 1만7천 달러 벌금 부과 참석자 77명도 230 달러 벌금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불법 클럽으로 사용한 한 남성(42)이 밴쿠버 경찰에 체포되고 1만7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법정자료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펜트하우스 소유주 모하매드 모바사기 씨로 보건수칙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불법 클럽으로 사용된 콘도는 777 리차드 st.에 위치한 텔러스 가든에 위치하며 지난달 31일 오전 많은 경찰에게 둘러싸인 채 집주인은 수갑을 찬...

일본 유학생 살인혐의로 유죄 판결 남성 재심리 앞둬

검찰 형제가 진술한 내용 인정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 시신 가방에 넣은 것은 인정 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정 5년 전 발생한 한 일본 여자 유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한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가해자 항소 판정에서 판결이 뒤집히는 일이 벌어져 이번 사건은 재심 판결을 다시 앞에 두게 됐다. 2018년 10월, BC주 대법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윌리암 쉬나이더(50)라는 한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2016년 9월 발생된 일본인 유학생 나츠미 코가와(당시...

스카이트레인 한 경호원, 폭행 당해 치아 잃어

지난 달 25일 밤 11시 30분경,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클F라크 스카이트레인 역사 내에서 이 역의 주민 안전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 한 남성 경호원이 이스마엘 코네이트(25)로 신원이 확인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아 일부를 잃는 부상을 당했다. 이 경호원은 이 날 사고로 입가에 많은 양의 피를 흘린 채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교통 경찰국은 사고 발생 후 곧 바로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했다. 범인은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가 가석방된 상태이나, 피해자에게 근접할 수...

팬데믹으로 예년의 일반 독감 사라져

BC질병통제센터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예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일반 독감 유행이 현저하게 사라졌다고 밝혔다.   BC주는 여전히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독감 진단 테스트에도 예년에 비해 높게 참여하고 있지만, 독감 발생율은 전년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지난해 9월 27일 이 후로 현재까지 BC 주민 약 3만여 명이 독감 감염 테스트를 받았는데, 이들 중 단 일곱 명만이 독감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을 뿐이다. 이들 일곱 주민들은...
밴쿠버 4개 업체, 최고 사업장 25 리스트에 올라

밴쿠버 4개 업체, 최고 사업장 25 리스트에 올라

룰루레몬(Lululemon), 케그(The KEG), 밴쿠버항만 보건국, 캑터스클럽(Cactus Club)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4개의 사업장이 국내 최고 업체 25 리스트에 자리에 올랐다. 글래스도어(Glassdoor)사가 선정한 캐나다 최고 사업장 25에 여성 의류 판매장 룰루레몬(Lululemon),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케그(The KEG), 밴쿠버 항만 보건국 그리고 레스토랑 업체인 캑터스클럽(Cactus Club) 등이 자리를 잡았다. 이번 선정은 국내...
마린 드라이브 인근 건설 공사 시작

마린 드라이브 인근 건설 공사 시작

2022년 12월에 완료 예정 밴쿠버시의 마린 드라이브 상의 건설 공사가 속개될 예정이다. 이 공사에는 상하수도 및 전기 공사가 포함된다. 4천여 미터에 달하는 상수도를 개선하고, 1천여 미터에 달하는 하수도 시설을 여기서 분리시키는 공사로, 8개의 교차로가 이 노선을 지나게 된다. 또한 캠비와 마니토바 st. 교차점의 주민 안전시설 또한 새롭게 확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사는 빅토리아 드라이브와 오크 st. 교차점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이 구간은 1월부터 프레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