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앤젤스 살해한 범인들 종신형 선고

헬스 앤젤스 살해한 범인들 종신형 선고

써리 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2년 전 두 명의 알버타주 남성들이 써리 지역 유명 헬스 앤젤스 단원 한 명에 총을 쏴 살해했다. 이들에게는 20년간 집행유예가 금지된 무기징역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이들 두 남성들은 지난 6월, 자신들에게 언도된 원심에 불만을 품고 일급살인죄가 아닌 2급 살인죄 적용을 원하는 항소심을 제기했다. 이들의 신원은 캘빈 주니어 파워리-후커(22)와 나단 제임스 드 종(23)으로 확인됐다.   항소심 불구 25년간 징역형 확정  써리 스타벅스서...
RCMP 24% 임금 인상…시 예산확보에 난항

RCMP 24% 임금 인상…시 예산확보에 난항

각 시 들은 최근 인상된 BC주 소속 RCMP들에 대한 내년도 임금 24% 인상 조치로 인해 예산 확보의 난항에 부딪히게 됐다. 이번 RCMP 임금 인상 조치는 최근 연방정부와 노사정협회를 통해 탄생된 RCMP 회원들 간에 이루어졌다.   개인 당 평균 2만 달러를 인상  10만 6천달러 정도를 수급 예상  버나비, 코퀴틀람 재산세 인상 불가피   코퀴틀람 크래이그 하쥐 시위원은 이번 조치로 주 내 많은 수의 시 들이 예산상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RCMP의...

현금•보석 찾기위해 살해된 갱단 부모 경찰 추적 중

경찰이 조직폭력단 사건 관련 현금 및 보석류를 압수하기 위해 살해된 갱단원들의 부모를 추적 중이다. 이들에게는 세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두 명은 조폭 간의 살인 사건과 연루돼 사망했으며, 세번째 아들은 조폭 범죄 사건과 관련해서 이미 현재 14년 간 감방에 갇혀 있는 상태다. 주정부는 이들 사건들과 관련돼 있는 수 천 달러의 현금 및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압수할 예정이다.   수 천 달러 현금 및 다이아 반지 등   압수할 예정…사망 전 부모집에서 생활해 자식들의 갱단 활동...

밴쿠버 주택 퇴거율 국내 최고 수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강제 퇴거율이 국내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이는 토론토나 몬트리올 보다 높은 수치로 UBC대학의 한 관련 조사에서 드러났다.   5년간 평균 10.5%, 토론토 5.8%,   몬트리올 4.2%에 비해 높아  전문가 “관련 법령 소유주에게 유리”  밴쿠버의 주택 강제 퇴거율은 지난 5년간 평균 10.5%를 보여, 토론토의 5.8% 그리고 몬트리올의 4.2%에 비해 높다. BC주 전체는 10.6%를 나타내 메트로 밴쿠버에 비해 약간 높다. 이 보고서는 따라서...

“백신접종 원치 않으면 근무지 옮기는 것도 한 방편”

BC주에서 일하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은 다음 달 26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또한 주정부는 해당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우려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곧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추가(부스터)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백신 추가 접종 우선 대상자는 요양원 거주 노년층들부터 이루어질 전망이다.   주정부 백신 접종 의무화 확대  백신 추가(부스터) 접종 실시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백신 접종 의무화 발표가 있자, 대부분의 의료종사자들을 이를 반기는...
“교차 백신접종으로 일자리 잃었습니다”

“교차 백신접종으로 일자리 잃었습니다”

코비드-19 백신을 혼용해 맞은 사람들은 국제여행 표준자격에서 제외될까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캐네디언의 해외 일자리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는 백신교차 접종을 완전접종자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크루즈업체 및 일부 국가 교차접종 인정 안 해  “정부 믿었는데… 실망”  현재 미국질병통제센테(CDC)는 백신 교차접종을 용납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캐네디언은 백신증명없이도 항공편을 통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다수의 크루즈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