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강화해도 9월까지 확진자 안 줄 것”

“방역수칙 강화해도 9월까지 확진자 안 줄 것”

BC보건부가 방역수칙을 강화했지만 9월말까지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31일 보니 핸리 박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이 날 발표된 예상표에 따르면 확진자와 입원자수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약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써리 3만7천8백 건, 아보츠포드 9천1백건, 버나비 8천3백건 順  10월 이전에 확진자와 입원자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연령대의 백신 평균 접종률이 80%를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된 수치도 백신접종이 가장...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주민 과반수 이상 BC주 개명 반대

리서치코사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대다수가 BC주의 명칭을 현지 원주민 유산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응답자 60%가 개명을 반대했고 26%가 지지했으며 14%는 결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젊은층 ‘원주민 유산’반영해야 55세 이상 장년층 보다는 젊은층에서 BC주의 이름을 변경하고 인디언 유산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았다.  리서치코의 마리오 캔세코 회장은 설문조사의 응답자들이 지난...
모기지 신청 급상승…주민 부채 증가 우려

모기지 신청 급상승…주민 부채 증가 우려

주택 구입에 목마른 주민들의 수가 최근 급상승되면서 주택 모기지 신청 주민 수가 예전에 비해 최근 큰 폭으로 상승세를 맞고 있다.   2/4분기 신청자 수 41만명 넘어서  평균 가구 당 35만 5천 달러  올 2/4분기에 전국적으로 주택 모기지를 신청한 주민 수가 41만명이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 해에 비해 60.2%가 많은 수라고 신용평가사 에퀴팩스 캐나다는 밝혔다.올 해 신규로 주택 모기지를 신청한 주민들의 평균 모기지 액수는 지난 해보다 22.2%가 높아져, 평균...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사설 요양사, 조리사 주정부 산하 근로자로 변경

주정부는 주 내 사설 요양사 및 식품 조리사들을 상대로 단계적으로 근무지 소속 위치를 주정부 산하 공립 요양사 및 조리사로 변경할 계획이라고 30일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이 밝혔다. 여기에 해당하는 근로자 수는 약 4천여 명에 이른다.   근로자 대한 처우 개선 뿐만 아니라  환자에게도 보다 질 좋은 서비스 제공  딕스 장관은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근로자들이 정부 관할 기관에서 보다 좋은 조건으로 근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딕스 장관은 이번 조치는...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주민 1천여명 밴쿠버병원서 시위

1일 주민 1천여명이 밴쿠버 제너럴 병원앞에 모여 정부의 방역정책과 백신접종 등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들은 ‘건강의 자유를’ 외치면서 인근 도로를 점거해 엠블런스 통행을 방해 하는 등 적극적인 행동을 보였다. 존 호건 주수상은 주 내 사업주들을 향해 백신 카드가 없는 고객들이 무력으로 가게 입장을 시도할 경우, 경찰에 신고하도록 전했다. 존 호건 수상은 일단 백신 카드제를 적용하기로 결정했으므로, 나이트 클럽이나 일반 접객업소 출입을 위해 주민들 스스로가 백신...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어머니가 아들 총격…현장에서 사망

포트 알버니에서 29 일 한 여성이 그녀의 아들을 총으로 저격해 사망한 사고로 구금되었다. 포트 알버니 RCMP는 총격 사건이 이 날 오후 6시경 18번가 31000 블록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RCMP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 후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관련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용의자는 체포됐다고 밝혔다.  사만다 제시린 디트머(61) 씨는 총기 부주의 사용혐의로 이틑날인 30일 기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