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해수면 상승 대책 “제방 대신 습지”

제방, 다수가 60년대 기준 설계 남부해안 해수면 최대 1미터 상승 BC주 남부해안의 해수면은 앞으로 80년에 걸쳐 최대 1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그 대책을 연구하는 UBC 해안적응연구팀은 최근 BC주 남부 해안지역의 건물, 사회기반시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제방을 쌓는 것이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구팀의 키즈 로크맨 이사는 저지대 습지, 염 습지, 천연자원이 야생동물들에게 소중한 서식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수면...
팬데믹 대중교통 범죄 수 감소…범죄율은 증가

팬데믹 대중교통 범죄 수 감소…범죄율은 증가

“승객 구성원 변화, 긴장감 상승” 1인당 실제 범죄율 오히려 증가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대중교통 시설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도 동반 하락했다. 금주 트랜스링크 이사회의에 교통경찰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동안 재산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승객 1인당 실제 범죄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직장, 모임, 등교, 방문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승객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국세청 44만여명에 CERB 상환 경고문 발송

해당 주민 “자격기준 혼선이 초래한 문제”반발 캐나다국세청(CRA)은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 수당의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주민 44만 1천명에게 상환 할 수 있다는 경고성 서한을 11월에 이어 추가로 발송했다.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는 코비드-19 긴급대응책으로 연방정부가 주민에게 월 2.000달러씩 제공한 수당 중 하나이다. 국세청 대변인이 ‘교육서한’이라고 지칭한 이 편지는 2019년 또는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전의 고용/자영업 소득 신고액이...

BC주민 절반 이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접종 후의 후유증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의 반 수 정도는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해당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앵그스 레이드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응답자들의 48%는 자신의 순서에 즉각 백신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 달 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의 40%보다...

주민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즉시 접종 원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접종 후의 후유증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의 반 수 정도는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해당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앵그스 레이드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응답자들의 48%는 자신의 순서에 즉각 백신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 달 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의 40%보다...
연말연시 방역조치 위반자에 엄격한 처벌

연말연시 방역조치 위반자에 엄격한 처벌

벌금 강화…194명 총 15만 2천달러 징수 화이자 백신 4천개 15일부터 장기요양원 의료종사자에 접종 내년 3월말까지 40만명 백신 접종 존 호건 BC주수상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방역 조치를 위반하는 주민들을 엄격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했다. 존 호건 수상은 대부분의 주민들은 정부 조치에 적극 협력하고 있지만, 일부 그렇지 않은 주민들로 인해 주 전체가 심각한 바이러스 감염의 위협에 노출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말 연시 동안 타인의 집을 방문할 수 없으며,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