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스타트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스타트

해당 백신들 효율성 95% 많은 주민들 접종 받아야, 집단적으로  큰 효과 낳아  후유증 미미한 수준, 접종부위 통증, 오한,피로감 그리고 미열 동반 온타리오주와 퀘백주에 화이자에서 생산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14일부터 공급되기 시작했고, 따라서 토론토, 몬트리올 그리고 퀘백 시티 등에서 캐나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캐나다는 내년 3월까지 미국 화이자사 제조 백신과 독일 바이오앤테크사 생산 백신 등을 통해 총 2백만명을 위한 4백만개의...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단속 강화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단속 강화

음주 운전자에 대한 단속 더욱 강화 코비드 불구 연말 운전량 감소세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BC주 대부분의 주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있지만, 경찰은 이번 연말연시 운전자 교통 법규 준수에 대한 단속을 한 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RCMP 마이크 홀스코프 경관은 이 같이 밝히면서 운전자들의 도로에서의 교통 규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부 캐나다지역 경찰국의 트레이시 크로포드 매니저는 “팬데믹이 주민들의 운전량을 감소시키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경찰의 단속 강화가 이어질...
BC 주민들, 정부 팬데믹 규제 조치에 대체적으로 협조적

BC 주민들, 정부 팬데믹 규제 조치에 대체적으로 협조적

마스크 착용 확고한 지지 의사-69% 여행 금지 58%, 운동 활동 56%, 레스토랑, 주점, 바 규제 54% 지지보여 연방정부 팬데믹 조치에 긍정평가 내리지 않아 한 조사 결과, BC 주민들은 정부 보건 당국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규제 조치에 대체적으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방정부에 의한 나라 전체의 팬데믹 조치에는 그다지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최근 레거사가 실시한 한 관련 조사에서 드러났다. 12월...
트랜스링크 요금 인상율 향후 4년간 반으로 낮춰

트랜스링크 요금 인상율 향후 4년간 반으로 낮춰

요금 인상율 2.3% 내년 7월1일부터 발효 컴패스와 현금 승차권 10-25센트, 일일패스 50-75센트, 월패스1.50-7 달러↑ 메트로 밴쿠버지역의 공공 교통 시스템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트랜스링크 측은 향후 4년간 2.3%의 요금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당초 내년도 트랜스링크 이용료 인상은 4.6%가 될 것으로 이미 알려져 있었으나, 팬데믹 여파로 인해 그 인상율이 향후 4년간 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지난 10월, 트랜스링크측은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 손실 보상을...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10% 접종율 해당…내주 화이자 백신 4천회분 수령 BC주는 내년 3월까지 주인구의 10%인 40만명 주민에게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시설과 직원, 의료진이 최우선 접종을 하게된다. 주보건당국은10% 접종율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는 없지만 의료체계 붕괴를 예방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본다고 밝혔다. 9일 주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화이자 백신 승인을 반기면서 BC주 백신 역사상 가장 방대하고 복잡한 접종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BC주 접종 계획안에...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신원미상 발신인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팬데믹 영향으로 반 아시안 인종차별주의 서서히 번지고 있어 불안감 조성   백인에게 비굴한 태도를 보이며 조용한 태도로 정치적으로는 적극성을 띠지 않아 캐나다내에서 소수인종 대표 모델 역할 등 적어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는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건과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이 편지는 교내 몇몇 학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