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골리 출신의 피트 피터스가 근래에 보기 드문 길이 11.5 피트에 무게가 890파운드나 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았다. 사진=Sturgeon Slayers 캐나다 남자 하키팀 리그에서 골리로 활동했던 피트 피터스가 지난 주, 프레이져 강에서 길이가 11.5 피트에 달하는 대형 철갑상어를 잡아 주변에 화제가 되고 있다. 프레이져강 에서 전 하키선수 피터스 포획 오래 전 하키 선수에서 은퇴한 그는 친구들과 함께 종종 낚시에 심취해 왔다. 그의 지인들 중 일부는 낚시...
4차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창궐되면서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정부가 개학을 앞두고 교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표를 하자 환영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부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이 규칙이 4학년 미만 학생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것에 큰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다. 즉 킨더가튼에서부터 3학년생까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서 제외되는데, 이들은 12세 미만으로 아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마저도 접종 받지 않은 상태다. 학부모 저학년 학생 제외에 불안감 교협 “교사 백신접종 의무화해야”...
영국의 경제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23일 발간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코펜하겐은 100점 만점에 82.4점을 얻어 1위에, 이어 토론토가 82.2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100점 만점에 73.8점을 받아 25위에 올랐다.이 순위에서 서울은 2015년 24위로 데뷔해 2017년 14위, 2019년 8위 등 수직 상승하다가 올해 크게 하락 반전했다. EIU는 60개 도시를 대상으로...
노스밴쿠버 엠파이어 극장 철거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사진=Twitter/NigelHubbard 25일 오전 노스밴쿠버 한 철거현장에서 건물 일부가 무너져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다. BC비상보건국(BCEHS)은 오전 8시43분 체스터필드애버뉴와 웨스트에스플라네이드 교차로의 한 건물이 붕괴 되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BCEHS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자 중 한 명은 라이온스게이트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5월 18일, 로워 메인랜드 지역 브라더스 키퍼스 갱단원인 민 진(21)이 경찰에 의해 주민 대상 경계 인물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진을 비롯해 다른 10명의 위험 갱단원들의 사진을 일반에 공개했다. 브라더스키퍼스 민 진 온주서 사망 조직 와해로 ‘UN 갱단’ 재 등극 22일, 진은 온타리오주의 솔트 매리 지역에서 사망 한 체로 발견됐다. 진은 몇 개월 전, 자신에 대한 공개 수배령이 떨어진 BC주를 탈출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어느 주에서 갱단 활동으로 인해...
친구인 세명은 21일 오전 2시 45분경, 써리 104A 애비뉴와 프레이져글렌 드라이브 인근 지역에서 같은 차를 타고 운전하고 가던 도중, 도로변의 나무를 들이 받고 충돌해 사망했다. 사진=밴쿠버썬 유투브 21일 새벽 써리에서 발생된 한 교통 사고로 같은 차에 타고 있던 10대 남자 청소년 세 명이 모두 사망했다. 이들은 생전 델타 하키 아카데미 소속의 하키 선수들로 활동해 왔으며, 평소 매우 친한 친구들이었다. 세명 모두 델타 하키 아카데미 소속 선수 태미 맥나브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