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못난 과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공원 측은 라메자니 씨외에도 지난 해 12월 1일 이 후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1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탠리 공원 외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소재 다른 공원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발생되지 않았다.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주민들은 스탠리 공원을 방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지 라메자니로 신원을 밝힌 이 여성은 1월 21일, 스탠리...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예약 첫 날…연결 불통

170만통 전화 연결선 불 나, 1만명 정도 신청 전화 예약 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15일부터 85세 이상 노년층22일부터 80세 이상 노년층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전화 예약신청이 이루어진 첫 날인 8일, 170만통의 전화 연결선에 불이 났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캔챤 더가는 이 날 하루 종일 전화 통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조부모님을 위한 백신 접종 신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전화 연결선이 통화중이거나, 연결이 되면 곧 바로 끊기고 혹은 마냥...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정부의 이번 안건은 8일, 의회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차기 관련 정책은 2022년도에 재검토될 예정이며 주택 렌트비는 그 해 인플레이션에 맞춰 재조정된다.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 및 불법주택 건물 개조 방지를 위해 주 내 주택 렌트비를 올 해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올 해 7월까지 주택 렌트비를 동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주택 렌트비 동결 정책은 올 해 연말까지 연장된 셈이다. 추후 정책...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연방정부는 지난 주, 월 2천 달러를 지급했던 CERB 대신 Canada Revcovery Benefit(CRB)로 대체해 해당 주민들에게 월 1,600 달러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팬데믹 지원금 배포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팬데믹 이전에 비해 더 늘어난 추가 수익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한 분기 동안 젊은층의 중간 소득층 가구들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팬데믹 이전에 비해 특히 Canada...

존 호건 수상, “모든 지역에 백신 클리닉 설치 어렵다”

172곳 백신 클리닉 개장 미 설치 주민 인근지역 클리닉 통해 백신 접종 존 호건 주수상은 2일, 주 내 모든 지역 커뮤니티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공급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주민들이 이동해서 인근 지역 클리닉을 통해 백신을 접종 받을 수는 있다고 존 호건 수상은 덧붙였다. 이 날, 존 호건 수상은 야당인 자유당 측의 의정 질문에서 일부 지역 시장들이 백신 공급에 의혹을 제기하자 이 같이 설명했다. 자유당 셜리 본즈 임시 당수는 호프나 델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