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는 이민이나 및 시민권 취득을 돕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대학 설립을 검토 중이다. 이 학교를 졸업하면 국가가 지정하는 해당 분야의 전문 공식 감시자가 된다. 연방이민 사무국은 이 학교가 올 해 11월에 개강 되며, 이 학교를 졸업하는 자는 캐나다 이민이나 시민권 취득과 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부정행위 등을 적발하게 된다. 즉 이민 사기범 등을 찾아내 선의의 캐나다 입국 희망자들을 보호할 예정이다. 마크로 멘디치노 이민부장관은 “캐나다 이민을 원하는 외국인들은...
소식통에 의하면 유권자들은 오는 9월 20일 연방선거에 투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15일에 의회를 방문, 의회결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한 소식통이 C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주말 15일 의회결의 요청 계획 최소 36일 선거운동 선포 예정 또 트루도 총리는 법이 정한 최소한의 선거운동 기간인 36일간 의 선거운 동 을 선포 할 예정인데 이는 9월 20일에 연방 선거가 치뤄진다는 의미다. 의회 결의는 자동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메리 사이몬 총독이...
정부가 올가을 초부터 해외여행에 나서는 자국민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하는 ‘백신 여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11일 캐나다 국민의 해외여행 용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인하는 정부 문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백신 접종을 관할해 관련 정보를 보유한 주 정부 측과 이 문서의 적정 양식과 형태 등을 확정하기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다고 멘디치노 장관은 밝혔다. 또 해외 방문자의 백신 접종 증명을...
비필수 여행자에게 1년 반 동안 닫혀있던 캐나다 국경이 완전접종을 마친 미국인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시 문이 열렸다. 일련의 여행규제완화 조치의 일부로 연방정부는 이제 완전접종한 미국인과 영주권자가 14일 격리기간없이 입국하도록 허용했다. 사진=CBC뉴스 비필수 여행자에게 1년 반 동안 닫혀있던 캐나다 국경이 완전접종을 마친 미국인을 대상으로 9일부터 다시 문이 열렸다. 또 해외에서 귀국하는 캐네디언에 대한 일부 여행규제도 완화한다. 완전접종 미국인에게 9일 국경개방...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버건디 포도주 생산은 1354년부터 비롯되기 시작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평균 기온이 당시에 비해 크게 상승됨에 따라서 요즘 생산되는 포도들은 전에 비해 약 두 주 정도 일찍 포도주 생산을 위해 수확되고 있다. 포도 재배 지역들의 평균 기온 상승은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됐다. 양조장들 가뭄인한 생산 차질 불구 “이 정도 쯤 이야” 따뜻한 겨울, 서리 내리는 봄 등이 더 치명적 오카나간 지역은 BC주 포도주 생산량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BC주의 높은 주택 가격으로 인해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 혹은 렌트 주민들 사이에 주택 가격이 보다 낮은 도시로의 이사를 고려 중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 나타났다. The Insights West Poll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주 내 주택 소유 주민들의 46%가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의 이사를 고려 중이며, 혹은 5년 내에 타국으로의 이주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