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노년층, 노인들 보다 팬데믹 스트레스 더 심해

젊은 노년층, 노인들 보다 팬데믹 스트레스 더 심해

특히 젊은 노년층들은 이미 독립했던 성인 자녀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부모 집으로 돌아와 늘어난 가족 구성원들 간에 새롭게 발생되는 긴장감으로 정신적인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55세-64세에 해당하는 젊은 노년층들이 노인들에 비해서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감, 우울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더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 수입이 감소된 이들은 가정에서도 더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수입 감소, 가족 구성원간 발생되는 긴장감으로 스트레스 받아...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ICBC 보헙료 내달중 환급…일인당 평균 190 달러

존호건 주수상은 이번 ICBC의 리베이트 체크 액수는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환급금이라고 말했다. 이번 ICBC의 리베이트 체크를 받게 되는 주민 수는 2백86만명이 될 전망이며, 해당 주민들은 적어도 지난해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ICBC 가입자여야 한다. 팬데믹 기간동안 주 내 교통 사고 발생량이 줄어들면서 ICBC측이 재정적으로 좀 더 안정되고 있는 가운데 ICBC 측은 이로 인한 잉여 수익금을 보험 가입자들에게 일시불 체크로 되돌려 줄...

“바보들에게 법이 집행하게 되어 기쁘다”

집주인 밴쿠버경찰에 체포 1만7천 달러 벌금 부과 참석자 77명도 230 달러 벌금 지난 주 밴쿠버 다운타운 한 콘도의 펜트하우스를 불법 클럽으로 사용한 한 남성(42)이 밴쿠버 경찰에 체포되고 1만7천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법정자료에 따르면 체포된 사람은 펜트하우스 소유주 모하매드 모바사기 씨로 보건수칙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불법 클럽으로 사용된 콘도는 777 리차드 st.에 위치한 텔러스 가든에 위치하며 지난달 31일 오전 많은 경찰에게 둘러싸인 채 집주인은 수갑을 찬...

일본 유학생 살인혐의로 유죄 판결 남성 재심리 앞둬

검찰 형제가 진술한 내용 인정하도록 강요했다고 진술 시신 가방에 넣은 것은 인정 하면서도 살해 혐의는 부정 5년 전 발생한 한 일본 여자 유학생 살인 사건과 관련해서 한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가해자 항소 판정에서 판결이 뒤집히는 일이 벌어져 이번 사건은 재심 판결을 다시 앞에 두게 됐다. 2018년 10월, BC주 대법원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윌리암 쉬나이더(50)라는 한 남성에게 유죄 판결을 내린 바 있다. 2016년 9월 발생된 일본인 유학생 나츠미 코가와(당시...

스카이트레인 한 경호원, 폭행 당해 치아 잃어

지난 달 25일 밤 11시 30분경,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 클F라크 스카이트레인 역사 내에서 이 역의 주민 안전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 한 남성 경호원이 이스마엘 코네이트(25)로 신원이 확인된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치아 일부를 잃는 부상을 당했다. 이 경호원은 이 날 사고로 입가에 많은 양의 피를 흘린 채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교통 경찰국은 사고 발생 후 곧 바로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했다. 범인은 폭행 혐의로 구속됐다가 가석방된 상태이나, 피해자에게 근접할 수...

팬데믹으로 예년의 일반 독감 사라져

BC질병통제센터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여파로 인해 예년에 많이 볼 수 있었던 일반 독감 유행이 현저하게 사라졌다고 밝혔다.   BC주는 여전히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 독감 진단 테스트에도 예년에 비해 높게 참여하고 있지만, 독감 발생율은 전년도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편이다. 지난해 9월 27일 이 후로 현재까지 BC 주민 약 3만여 명이 독감 감염 테스트를 받았는데, 이들 중 단 일곱 명만이 독감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을 뿐이다. 이들 일곱 주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