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에 가진 기자 인터뷰에서 이비 수상은 환급 체크 실시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라는 답변만을 했다. 사진=GOVERNMENT OF BRITISH COLUMBIA 이비 주수상 10월 총선 공약, “검토 중 답변 만” 경제계, 지원금 $18억 관세 타격 받은 사업장 지원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이 지난 10월 BC주 총선에서 내건 공약인 각 가정 당 1천 달러 그로서리 환급 수표 지급 정책이 무산될 공산이 매우 크다. 미국 행정부의 관세 증액이 경제적인 큰 타격의 주...
밴쿠버 다운타운과 보웬 아일랜드 및 깁슨 지역을 잇는 페리 노선이 계획되고 있다. 이 페리는 하버그린 공원의 인근에 정박한다. 하버그린 공원 전경. 사진=RICHARD LAM 밴쿠버 다운타운과 보웬 아일랜드 및 깁슨 지역을 잇는 페리 노선 건설 계획이 힘을 받고 있다. 보웬 아일랜드 소재 밴쿠버시 소유의 하버 그린 공원 인근 해안가가 페리 정착 지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7년 해 당 페리 노선 개통 일일 왕복 7회 운항, 승객정원 150명 보웬 아일랜드 35분,...
주민들은 미 정부에 보낼 청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주민 데이브 던컨은 브라이언 칼더 씨의 청원서에 서명하여 미 정부에게 관세를 철회해달고 요청하고 있다. 사진=DOUGLAS TODD 메트로 밴쿠버 트와슨 지역을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미국 땅 포인트 로버츠 지역이 나온다. 이곳은 미국 워싱톤주에 속해 있는 곳이지만, 캐나다 주민들이 평소 차량을 타고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 주민 수는 약 1천여명이며, 이들은 대부분이 캐나다와 미국 양국의 시민권을...
5일 공개된 “Welcome to Granville Street! Eclectic and Electric” 개발 프로젝트. 사진=CITY OF VANCOUVER 23일부터 온라인 통해 공사 계획 설명 퍼시픽 센터 몰에 오픈 하우스 설치 “새로운 문화 및 예술공간으로 탈바꿈” 밴쿠버 다운타운 그랜빌 스트리트 지역이 대규모의 변신을 모색 중이다. 40층의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더 이상 버스들의 모습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밴쿠버시는 5일, 그랜빌 스트리트 개발 공사 건을...
써리시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19만1,500명이 증가해 지난 해 7월 기준으로 70만459명으로 집계됐다. 표 제공=Statistics Canada via Andy Yan, SFU City Program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시 외곽에 위치한 랭포드시가 지난 10년간 2만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 BC주 초고속 인구 증가율 지역으로...
대부분의 캐나다산 제품들은 상품 라벨에 '캐나다산 Made in Canada'이라고 주로 적혀 있지만, "자랑스러운 캐나다산 Proudly Made in Canada"이라는 특별 문구도 경우에 따라서 찾아볼 수 있다. 정부, 캐나다산 식재료 구입시 유의 사항 발표 미 폭탄 관세에 반발, “일부 라벨 읽기 주의해야” 미국의 강력한 관세 소식이 발표되자 캐나다인들의 국내산 물품 구입 장려 운동이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주민들은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 어느 제품이 국내산인지 정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