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팬데믹 활황지역 넓어져

영국, 독일, 이탈리아, 사우디, 인도, 호주주민들 정부의 팬데믹 제제조치에 항의 시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의 영화산업도 그 위기를 면치 못 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시네월드는 이번 주 미국을 비롯해서 영국과 아일랜드 등지에 위치한 모든 영화관을 폐관한다고 전했다. 시네월드사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물 제작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시네월드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폐관했다가 지난 7월 재개관을 했었다. 시네월드는 전 세계적으로...
여대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

여대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

캠퍼스 내에서 더 빈발…남학생 4%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대학교와 전문대 이상에 재학중인 여학생들 중 11%가 성폭행 피해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했다. 남학생의 경우는 4%로 나타났다.   UBC대학 성폭력 방지 및 대응 센터의 앨리샤 오셔와 UBC 성폭력 조사국의 쉘리 볼은 “교내 환경이 안전하고 협조적이며 신뢰를 받는 학습의 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고 했다.   UBC는 2016년, 교내 성폭력 사태가 빈발하게 되면서 2017년부터...

재산세 납부 마감일 임박…9월 30일 기한

현재 70% 징수, 각 시 내년도 감축예산 마련 재산세 납부 마감일이 임박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해 재산세 납부는 예년과 다름없이 이루어진다.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재산세 납부 기간을 시에 따라 9월말까지 3개월 정도 연장했다. 일부 시들은 납부 기간은 예년과 같이 하되, 벌과금 고지 기간을 몇 개월 더 연장하기도 했다.   코퀴틀람시의 경우, 재산세 납부 기간을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으며 7월초,...
리치몬드서 돈세탁 관련 총기 사건 발생

리치몬드서 돈세탁 관련 총기 사건 발생

1명 사망, 1명 부상…주민들 연이은 사건 미해결에 당혹 지난 주말, 리치몬드시에서 돈세탁과 관련된 총기 사건이 발생됐다고 데이비드 에비 법무부 장관이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리치몬드시 소재 만조이타매 일식 레스토랑에서 발생됐으며, 이 날 사고로 지앙 준 주(44)라고 신원이 확인된 한 남성이 사망했고 그의 협력자인 폴 킹 진(52)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한 지앙 준 주는 지난 해부터 경찰에 의해 2억 달러에 달하는 돈세탁 혐의를 받고 수배를 받아 왔으며 폴 킹 진은 지하...
BC주 교사들 “근로환경 불안전 하다”

BC주 교사들 “근로환경 불안전 하다”

교사협회 “미개선 시 파업 검토” BC주 교사들은 노동관계위원회 측에 교사들의 근로환경이 안전하지 못 하다고 주장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BC교사협회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지난 주, BC주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서 교사들의 근로환경을 안전하게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근로환경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교사들에 의한 파업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녀는 원거리 학습 기회가 충분하지 않으며,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자료 등이 원활하게 마련돼 있지 않을 뿐만...

써리-랭리 연결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진행

공사기간 4년, 총 공사비 31억 달러  랭리시티에서 킹죠지까지 22분 소요 써리시와 랭리시를 연결하는 스카이트레인 연장 공사 계획이 진행될 전망이다. 기존의 엑스포 라인이 써리시 킹죠지 역을 지나 4개의 역을 통과하는 공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써리시 플릿우드 지역의 166st.상에 임시 터미널이 마련될 계획이다. BC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이번 연장 공사 건에 대한 최종 승인이 떨어지게 되면 이번 공사는 내년 이 맘 때쯤 공사가 속개될 예정이며, 총 공사기간은 4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