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 94%, 심각한 부작용 사례 없어 12월말까지 16만 8천 회분 도착 전국민 내년 9월까지 백신을 접종 완료 캐나다 보건부가 23일 모더나사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의 국내사용을 승인했다. 이로써 이달말까지 수 천회 분의 백신이 캐나다 도착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연방정부는 이 날 모더나의 임상실험 자료 검토를 끝냈다.“제공된 임상자료는 모더나의 코비드19 백신의 효능과 안전을 입증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특히 “백신과 관련한 중대한 안전상의 문제와 생명을 위협하는...
올해 실직 등 힘든 주민 혜택 못받아 신청인 몰리면서 웹사이트 한 때 다운 370만명 추산…예산 17억 달러 추산 지난 18일 온라인 신청이 개시된 BC주 코비드-19 회복수당은 개시 직후 신청인이 몰리면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회복수당은 가구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 미만인 1 가구 당 면세대상인 1천 달러를 제공한다. 연소득이 12만5천 달러에서 17만 5천 달러 가구는 소득에 반비례해 차등 지불한다. 연소득 6만2천5백 달러 미만의 1인 가구에게는 500...
제방, 다수가 60년대 기준 설계 남부해안 해수면 최대 1미터 상승 BC주 남부해안의 해수면은 앞으로 80년에 걸쳐 최대 1미터까지 상승할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그 대책을 연구하는 UBC 해안적응연구팀은 최근 BC주 남부 해안지역의 건물, 사회기반시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제방을 쌓는 것이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연구팀의 키즈 로크맨 이사는 저지대 습지, 염 습지, 천연자원이 야생동물들에게 소중한 서식지를 제공할 뿐 아니라 해수면...
“승객 구성원 변화, 긴장감 상승” 1인당 실제 범죄율 오히려 증가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하면서 대중교통 시설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도 동반 하락했다. 금주 트랜스링크 이사회의에 교통경찰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동안 재산을 대상으로 한 범죄와 사람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모두 하락했다. 그러나 승객 1인당 실제 범죄 비율은 오히려 증가했다. “직장, 모임, 등교, 방문 등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승객들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해당 주민 “자격기준 혼선이 초래한 문제”반발 캐나다국세청(CRA)은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 수당의 자격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주민 44만 1천명에게 상환 할 수 있다는 경고성 서한을 11월에 이어 추가로 발송했다. 캐나다긴급비상혜택(CERB)는 코비드-19 긴급대응책으로 연방정부가 주민에게 월 2.000달러씩 제공한 수당 중 하나이다. 국세청 대변인이 ‘교육서한’이라고 지칭한 이 편지는 2019년 또는 신청일 기준 12개월 이전의 고용/자영업 소득 신고액이...
정부 백신 관련 업무 잘해 나가…긍정평가 보건분야, 요양센터 종사자 우선 제공돼야 7명 중 한 명은 아직 접종에 대한 확신 없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일부 주민들의 접종 후의 후유증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의 반 수 정도는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해당 백신을 접종 받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앵그스 레이드사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조사 대상 응답자들의 48%는 자신의 순서에 즉각 백신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한 달 전에 실시된 같은 조사에서의 40%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