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주정부 내년 3월까지 40만명 접종

10% 접종율 해당…내주 화이자 백신 4천회분 수령 BC주는 내년 3월까지 주인구의 10%인 40만명 주민에게 코비드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시설과 직원, 의료진이 최우선 접종을 하게된다. 주보건당국은10% 접종율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는 없지만 의료체계 붕괴를 예방하기에 충분한 수준으로 본다고 밝혔다. 9일 주최고 보건의 보니 핸리 박사는 화이자 백신 승인을 반기면서 BC주 백신 역사상 가장 방대하고 복잡한 접종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BC주 접종 계획안에...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UBC, 인종차별 내용 담은 이메일 발송에 사과

신원미상 발신인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팬데믹 영향으로 반 아시안 인종차별주의 서서히 번지고 있어 불안감 조성   백인에게 비굴한 태도를 보이며 조용한 태도로 정치적으로는 적극성을 띠지 않아 캐나다내에서 소수인종 대표 모델 역할 등 적어 브리티쉬컬럼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UBC))는 동아시안계 학생들에 대한 특혜 관련 이메일 발송 건과 관련해서 학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이 편지는 교내 몇몇 학생들에게...
화이자 백신 승인…이달부터 16세 이상 접종

화이자 백신 승인…이달부터 16세 이상 접종

다음주부터  첫 접종 기대 24만9천회분 연말까지 도착    트루도 “팬데믹 종식 신호” 보건국“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노인, 요양시설환자, 의료진 우선 캐나다보건국이 화이자-바이오앤테크(Pfizer-BioNTech)가 개발한 코비드-19 백신을 9일 승인했다. 이로써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의 접종 캠페인이 첫 관문을 순조롭게 통과했다. 캐나다보건국은 화이자의 임상결과를 2개월간 검토했다고 밝혔다. “제공된 데이터는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랭리 경찰, 불법 마약 포획

랭리 경찰, 불법 마약 포획

조직범죄 단체 외곽서 마리화나 불법재배 허용량 초과한 3천2백30그루 마리화나 재배 랭리 경찰은 의료 목적으로 허용 가능한 양을 초과하는 다량의 불법 마약을 포획했으며, 이 마약이 불법으로 포장돼 유통됐다고 전했다. 2일, 랭리 경찰은 해당 마약이 랭리시 외곽지역에서 불법으로 다량 재배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이 곳은 이미 전에도 경찰에 의해 불법 마약 재배 및 유통 명목으로 압수 수색을 당한 바 있다. 당초 이 곳은 의료상의 목적으로 허용된 만큼의 마약을 재배하도록 돼...
청년층, 팬데믹으로 더 힘들어 해

청년층, 팬데믹으로 더 힘들어 해

27% 기존 일자리를 잃어 54% 정신건강 상태 악화 보편적으로 건강상 부정적 영향 미쳐 전국적으로 실시된 한 관련 여론조사 결과, BC주 청년층들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건강상의 부정적인 영향이 다른 연령층들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관련해서 물론 다른 연령층 들에 비해서 신체적으로 왕성한 시기이므로 크게 어려움에 처해 있지는 않으나, 18세-29세에 이르는 이들 연령층들은 다른 연령층들에 비해서 27%정도가 팬데믹으로...
더 크고 더 밝게!!…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휘황찬란’

더 크고 더 밝게!!…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휘황찬란’

일상의 즐거움을 회복하기 위해 가족 모임, 집안 행사 등에 집중 성탄절 장식 판매상 즐거운 비명 주민들 넉넉한 시간 속에서 집안 장식으로 새로운 즐거움 만끽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중 우울한 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예년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지역 곳곳에 어두운 밤을 밝게 빛내 주는 화려한 전구 장식들이 올해는 유난히 자주 지나는 눈을 사로 잡는다. 올 해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예년에 비해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고 있으며, 무료한 일상에 지친 주민들은 보다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