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젤리 먹은 어린이 5명 병원으로 이송

대마초 젤리 먹은 어린이 5명 병원으로 이송

아이들이 먹은 스토너팻치 대마초 구미젤리의 포장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사워팻치키즈 젤리와 유사한 다채로운 그래픽으로 되어있다. 이 구미젤리 한 봉지에는 대마초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인 THC 500mg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빅토리아 경찰 배포 빅토리아 경찰은 모두 10살 미만인 어린이 5명이 THC 구미젤리를 먹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과 관련 부모들에게 대마초 제품을안전하게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부모들은 바베큐 파티에서 아이들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911에...
써리 교회 화재 방화 추정…건물 전소

써리 교회 화재 방화 추정…건물 전소

지난 14일에도 의문의 화재 사건이 발생된 바 있는데, 경찰은 두 건의 화재 사고가 서로 연관성이 있는 지의 여부도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2시 33분경, 한 여성이 교회 정문 앞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광경이 감시 카메라에 의해 포착된 바 있다. 19일 새벽, 써리 월리 지역에 위치한 세인트 죠지 콥틱 정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사건이 발생돼 경찰이 범인 검거에 나섰다. 이 교회 교인들은 사건 발생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이 날 새벽 3시...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미니 봉재 도서관으로 이웃간 정 나누어요”

자신의 앞마당 앞에 미니 봉재 도서관함을 마련해 설치해 놓은 폴라 린드너는 모든 이웃 주민들이 이를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실제로 밴쿠버시 이스트 헤스팅 거리의 한 곳에 자신의 봉제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종종 동네마다 작은 박스에 진열된 몇 권의 미니 무료 도서관들을 나무 가지 위에서 볼 수 있다. 이웃 주민들과 좋은 도서들을 서로 공유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뜻이 담긴 활동이다.   이웃 주민과 봉제 및 손 뜨개질 재료 공유  최근 한 지역...
대마초 가정 배달 합법화

대마초 가정 배달 합법화

15일, BC주에서 대마초의 가정배달이 합법화됐다. 더치러브(Dutch Love)라는 한 배달 업체는 대마초의 가정배달을 전문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작은 전기 자전거를 이용해 스무 가정에 첫 대마초를 배달했다. 사진=더치러브 페이스북 팬데믹으로 음식점의 배달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 주민들은 보통 스킵더디쉬(Skip the Dishes) 음식 배달서비스 제도에 익숙해져 있다. 이제는 대마초의 가정 배달이 합법화되면서 스킵더딜러(skip the dealer)라는...
백신 접종율 둔화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백신 접종율 둔화로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이 둔화되기 시작하자,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의 우려를 나타냈다. 코로나바이러스 활동이 둔화되자, 주 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율이 이전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율이 감소되면 변이바이러스의 활동이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주말까지 BC주의 성인 약 80.6%, 12세 이상 주민들의 약 79.5%가 1차 이상의 백신 접종율을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주민들의 약 반 정도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트루도 “국내 백신여권은 주정부 재량”

트루도 “국내 백신여권은 주정부 재량”

알버타주와 사스케추완주는 백신여권을 요구하지 않을 계획이다. 그러나 일부 주가 국내여행에서 백신여권을 요구하면 다른 일부 주로부터 저항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정부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백신 인증서를 만들기 위해서 주정부들과 논의중이지만 국내의 인증관련 결정은 주정부가 내린다다고 13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날 트루도 총리는 연방정부가 주정부 백신관련 정책을 표준화하는 역할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연방정부는 국제 백신여권에 초점을 맞추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