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신규 스카이트레인 역 디자인 공청회 시작

리치몬드 신규 스카이트레인 역 디자인 공청회 시작

최악의 마이너스 성장 기록 트랜스링크는 리치몬드시에 새로 건설될 예정인 캠스탄 스카이트레인 역에 대한 디자인 주민 공청회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캡스탄 역은 2023년도 초에 건설이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이 역은 리치몬드시 넘버 3로드와 캡스탄 웨이 교차점 인근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 캡스탄 역은 현존하는 브리지포트 역과 애버딘 역 사이에 들어설 예정인데, 이는 트랜스링크 측이 기존 스카이트레인 역들 사이에 새로운 역을 만들게 되는 첫 시도가 된다. 이번 공사는 캡스탄 역에...
써리시, 주요 사업 실행위해 임시세 도입

써리시, 주요 사업 실행위해 임시세 도입

주택소유주에 평균 $200 징수 올 해 재산세 2.9% 인상 계획 “임시세 시대 착오적 발상” 반발 써리시는 주민들을 위한 새해 주요 사업 실행을 위해 일시불 형식으로 호당 평균 2백 달러 상당의 임시 세금을 징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써리시 주택 소유주들은 평균 호당 200 달러 이상의 새로운 임시 세금을 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임시세금은 공공 안전과 레크레이션 센터 등의 주민 공공건물 건설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써리시 한 시위원은 이번 세금 징수로 1백만...
존 호건 수상,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금지령’ 가능성 비춰

존 호건 수상, ‘밴쿠버 아일랜드 여행금지령’ 가능성 비춰

연방정부 차원 여행규제도 촉구 금주 들어 BC주의 코비드-19 확진자수가 일일 700명 선을 넘어서면서 매일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고 관련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존 호건 주수상은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했다. 이 날 존 호건 수상은 밴쿠버 아일랜드로의 여행 제한령을 발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또 18일에는 전국적으로 여행규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각 주정부간의 상호협력을 촉구했다.   ...
학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온상인가?

학교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온상인가?

초등학교 어린이 팬데믹 영향 거의 받지 않아 아이들 감염 신체 증상은 복통, 구토 그리고 설사 등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이 지속되면서 최근 일일 감염 환자 발생율이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초등학교 연령층의 어린이들은 현재의 팬데믹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밴쿠버 보건국 미나 다와르 박사는 “학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고 있다며 만일 학교에서...
화이자 백신 ‘게임 체인저’

화이자 백신 ‘게임 체인저’

파우치 소장 “놀랍다… 활동에 긍정 영향” 바이든 “모든 미국인에 무료 접종 노력” 코스피 항공주 뛰고 세계 증시·유가 급등 ▲ 바이든 ‘코로나 긴급 대응’ 화상회의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차기 행정부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자문단과 화상 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감염자가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효과가 90% 이상이라는...
주민들,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일상 피로감 호소

주민들,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일상 피로감 호소

일상생활속에서 스트레스, 불안감, 분노감, 정신 이상 증세 경험  UBC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BC주민들이 ‘코로나바이러스 피로증’이라는 신종 신체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근 BC주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2차 유행이 번지면서 이번 주 들어 주보건국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거듭 강조하면서 외부에서의 단체 모임 등을 강력히 단속하며 록-다운 조치를 내렸다.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와 애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은 지난 주말, 프레이져 밸리 보건청 및 밴쿠버 항만 보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