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구조견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 당해

예비 구조견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 당해

이 번 일은 트리이시티에서 반려동물들에게 일어나 쿠거의 공격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며, 화요일에는 포트무디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쿠거 공격을 받은 반려견을 안락사 시켜야만 했다.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또 다른 쿠거 공격으로 수색견으로 훈련 받을 예정이었던 강아지가 죽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디에즈로 알려진 이 개는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을 당했다. 주인인 아이작은 코퀴틀람 수색구조대, 사사마트 소방대 소속의 자원봉사자다. 코퀴틀람...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못난 과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공원 측은 라메자니 씨외에도 지난 해 12월 1일 이 후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1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탠리 공원 외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소재 다른 공원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발생되지 않았다.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주민들은 스탠리 공원을 방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지 라메자니로 신원을 밝힌 이 여성은 1월 21일, 스탠리...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예약 첫 날…연결 불통

170만통 전화 연결선 불 나, 1만명 정도 신청 전화 예약 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15일부터 85세 이상 노년층22일부터 80세 이상 노년층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전화 예약신청이 이루어진 첫 날인 8일, 170만통의 전화 연결선에 불이 났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캔챤 더가는 이 날 하루 종일 전화 통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조부모님을 위한 백신 접종 신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전화 연결선이 통화중이거나, 연결이 되면 곧 바로 끊기고 혹은 마냥...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정부의 이번 안건은 8일, 의회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차기 관련 정책은 2022년도에 재검토될 예정이며 주택 렌트비는 그 해 인플레이션에 맞춰 재조정된다.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 및 불법주택 건물 개조 방지를 위해 주 내 주택 렌트비를 올 해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올 해 7월까지 주택 렌트비를 동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주택 렌트비 동결 정책은 올 해 연말까지 연장된 셈이다. 추후 정책...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팬데믹으로 가구수입 오히려 증가…평균 2천 달러 추가 수익

연방정부는 지난 주, 월 2천 달러를 지급했던 CERB 대신 Canada Revcovery Benefit(CRB)로 대체해 해당 주민들에게 월 1,600 달러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통계청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연방정부의 팬데믹 지원금 배포로 많은 수의 국민들이 팬데믹 이전에 비해 더 늘어난 추가 수익으로 경제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한 분기 동안 젊은층의 중간 소득층 가구들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팬데믹 이전에 비해 특히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