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소유주 ‘빈집세’ 정책에 당혹

주택 소유주 ‘빈집세’ 정책에 당혹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 리치몬드에 살고 있는 토니 챈은 BC주정부의 ‘빈집세’ 정책에 당혹감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챈은 올 해 빈집세 명목으로 정부로부터 1만4천920달러의 세금 고지서를 받았다. 1만4천920달러 세금고지서 받아   16세 이후 BC주에서 일해 벌은 돈으로 집 마련…“공평치 않아” 그는...
3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내년 1월 스타트

3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내년 1월 스타트

26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이번 3차 백신은 화이자사 혹은 모더나사의 백신이 될 것이며, 주 내 12세 이상 해당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모든 주민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했다. BC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북미주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보건부 보니 헨리 박사는 이번 3차 백신은 화이자사 혹은 모더나사의 백신이 될 것이며, 주 내 12세 이상 해당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모든 주민들에게...
콘도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시 환급제도 시행

콘도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시 환급제도 시행

듀플렉스를 비롯해 타운하우스 혹은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가정의 경우, 전기자동차 구입시 받는 정부 혜택금을 최고 50%까지 환급 받게되며, 전기 충전기 설치비 명목으로 전기자동차 구입시 최고 350달러를 돌려받게 된다. BC주정부는 주 내 전기자동차 보급량 증대를 위해 아파트와 콘도 등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해당 건물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환급금 제도를 이행할 방침이다. 년 2천 달러 충전 관련 환급금 받아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주민은 정부 혜택금 최고...
헨리 박사, 신변위협 우려에 행사 비밀리 참가

헨리 박사, 신변위협 우려에 행사 비밀리 참가

빅토리아시에 머물고 있는 헨리 박사에 대한 경호를 위해 현재 24시간 경호팀이 가동 중에 있다. 12세 이상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완료율은 83.9%로 집계됐다. 2019년부터 빅토리아시에서는 로얄 빅토리아 미니 마라톤 행사가 가을에 개최되고 있다. 보통 이 경기 참가자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지난 10일 치뤄진 이 행사에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가 참가했다. 그녀는 자신의 해당 연령층 참가자들 중 상위 5위권 내로 골인했다. 이 날 헨리 박사는 신변 위협을 우려해 혼자가...
하키, 영화관 등 인원제한 해제

하키, 영화관 등 인원제한 해제

현재 실내 행사모임은 수용가능 인원의 50%로 제한되는데 25일부터 BC백신카드가 의무화되는 곳은 최대 수용인원을 100% 수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BC주의 실내 및 실외모임 제한이 해제된다고 19일 보니 핸리 박사가 밝혔다. 25일부터 12세이상 실내외 모임 참석자의 코비드 백신 두차례 접종이 의무화되고 대신 실내외 모임 제한규제는 해제된다. 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실내 행사모임은 수용가능 인원의 50%로 제한되는데 25일부터 BC백신카드가...
연방정부, 승인 표준화된 코비드 백신여권 도입

연방정부, 승인 표준화된 코비드 백신여권 도입

이 여권은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하거나 프린트해서 지참할 수 있으며 우편으로 사본을 요청할 수 도 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1일 연방정부의 표준화된 백신여권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표준 백신여권에는 이름, 생년월일, 접종백신과 횟수 및 접종받은 날짜, 롯 번호, QR코드를 포함하는 코비드-19 백신 내역이 기재된다. “주정부와 준주정부가 표준화된 전국 백신증명서 제도에 동의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트루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이 여권은 스마트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