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남성 경찰조사 중 추락사

코퀴틀람 남성 경찰조사 중 추락사

코퀴틀람 한 콘도에서 경찰이 들어 닥치자 한 남성이 베란다로 도망친 후 추락 사망했다. 코퀴틀람 RCMP는 1일 새벽 3시30분경 이웃의 소란에 대한 신고를 접수 한 후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이 현관문을 닫고 발코니 쪽으로 달려갔고, 경찰이 집에 들어와 베란다 주변을 조사했지만 이 남성을 찾을 수 없었다. 경찰은 난간 너머로 건물밖으로 떨어져 바닥에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사망한 사건을 현재...
“전 국민 맞을 충분한 백신있다”

“전 국민 맞을 충분한 백신있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27일 뉴브런스윅주 몬튼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전국의 접종 자격자가 모두 맞을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금주 5백만 회분의 백신이 도착하면 12세 이상의 시민 3천3백20만명이 모두 맞을 충분한 양이 된다고 말했다. 아직 12세 미만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없다. 트루도 총리 “6천6백만회분 확보 트루도 총리는“국민 모두가 맞을 백신의 전량이 확보된 상태다. 접종을 하지 않을 핑계는 이제 전혀 없다”라면서 백신접종을 마칠 것을...
밴쿠버 맞아? … 6월중순부터 비 한방울 없어

밴쿠버 맞아? … 6월중순부터 비 한방울 없어

이 달말이 되면 밴쿠버에 한 방울의 비도 내리지 않은 지 45일을 넘긴다. 캐나다환경청 발표에 따르면 밴쿠버국제공항은 6월15일에 마지막으로 비를 본 지 45일이 지났다. 환경청은 밴쿠버 지역의 기상을 밴쿠버국제공항의 자료를 이용해 집계한다. BC주의 최장 건기는 1951년에 세워진 58일이다. 이 해에는 6월14일부터 8월10일까지 건기가 이어졌다. 잎 마르고 죽어가는 나무 늘어 평년에도 7월과 8월의 BC주 남부는 건조하지만 올해에는 우기가 일찍 멈추었고 다시 돌아오지...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백신접종 한다

워크-인 클리닉에서도 백신접종 한다

백신 1차 접종자수가 제자리 걸음을 하고 확진사례가 다시 고개를 드는 가운데 27일 BC주정부는 백신접종 캠페인을 가속화해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주전역의 워크-인 클리닉에서 코비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이동식 및 팝업 클리닉에서도 제공한다. 8월 4일 “워크-인 수요일”로 지정 1차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1차접종을 받은 지 최소 49일이 지난 사람들은 워크-인 클리닉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8월 4일을 “워크-인 수요일”로 지정, 워크-인 클리닉에는...
센트럴 오카나간에 방역규제령

센트럴 오카나간에 방역규제령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보니 핸리 최고보건의는 28일 센트럴 오카나간에 코비드-19 규제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 최근 인테리어 보건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주정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에 방역규제조치를 발표했다. 규제지역은 켈로나, 웨스트 켈로나, 웨스트뱅크 퍼스트네이션, 피치랜드, 레이크 컨트리 그리고 현지 지역구가 포함된다. 보니 헨리 최고보건의는 이 지역의 집단 감염은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실내 모임을 통한 델타 바이러스가 주로...
캐나다 첫 금메달 … 수영 매기 맥네일

캐나다 첫 금메달 … 수영 매기 맥네일

맥네일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그 동안 올림픽 수영 출전을 위해 많은 어려운 준비 작업을 거쳤지만, 금메달의 수상 영광이 그 모든 힘들었던 시간들을 지웠고, 이제 새로운 꿈을 다시 갖게 됐다고 수상 소감으로 피력했다. 사진=로이터통신 캐나다 매기 맥네일 선수가 2020 도쿄 올림픽 수영 100미터 버터플라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획득했다. 그녀는 메달 시상식장에서 아나운서가 자신을 호명하는 순간, “내가 무언가 굉장한 일을 해냈다”는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