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4 18:11:23
BC주의 많은 수의 가정들의 총 수익은 BC주 최저 생계비 수익에 미치지 못 하며, 따라서 이들 가정들은 그야말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메트로 밴쿠버지역에 거주하면서 두 명의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맞벌이 부부의 최저 생계비가 시간당 20.52달러가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도에 비해 7%가 증가한 수치다. 시간 당 최저임금 $15.20 보다 훨씬 높아 가계 수입 대부분 주택 및 통신비로 사용 이 들 가정들은 수입의...
2021-11-04 17:11:21
BC정신건강및중독부의 쉴라 맬콤슨 장관은 연방보건부에 한 개인이 4.5그램 미만의 헤로인이나 펜타닐, 크랙 혹은 코캐인 가루나 메탐프테마인 등의 중독성 마약류를 소지하는 것을 허용해 주도록 하는 요청서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사진=BC주정부 Flickr BC주정부가 1일 연방정부에 의약용으로 사용되는 마취성 마약류 소지를 합법화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주정부 관계자는 해당 마약들에 대한 소지 합법화가 성사되면 많은 수의 생명들을 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개인 당...
2021-11-04 17:11:00
밴쿠버 경찰국은 지난 해 9월 1일부터 올 해 8월 31일까지 일년 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발생됐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경찰국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1년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 발생 밴쿠버 경찰국은 지난 해 9월 1일부터 올 해 8월 31일까지 일년 동안 총 1,555건의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무작위 폭행 사건들이...
2021-11-03 19:11:20
산타 오노 총장은 이번 써리 캠퍼스 발전 계획을 위해 7천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며, 이 곳에서 공부하며 훈련하고 있는 수 천 명의 학생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UBC대학이 써리 캠퍼스 확장 발전을 위해 대규모 기금을 마련하는 등 사업박차를 진행 중이다. UBC는 써리 캠퍼스 확장과 관련해서 그레이스 한인 커뮤니티 교 부지를 구입했다. 신입생 위한 교양강좌 수업 증편 지역 경제 발전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산타 오노 총장은 이번 써리 캠퍼스...
2021-11-01 19:11:03
연방정부가 마련한 백신 패스포트가 BC주의 형식과 달라서 당분간 BC주민들은 두 개의 패스포트를 이용해야 할 전망이다. 존 호건 주수상은 향후 주민들이 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두 개의 백신 패스포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개는 외식을 하기 위한 음식점 출입용이고, 나머지 한 개는 외국이나 국내여행을 위한 항공기 탑승용이다. 10월 30일부터 연방백신 패스포트제 실시 BC주 백신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다운로드 받아 연방정부가 마련한 백신 패스포트가 BC주의 형식과 달라서 당분간...
2021-11-01 18:11:09
개편된 주택의 모습은 규모가 좀 큰 단독주택인 셈이다. 이 대형 단독주택은 임대도 가능하며 콘도와 같이 매매도 할 수 있다. 그의 안건은 지난 1월 시위원회에 상정됐으며, 내년 10월 투표를 통해 시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6개 정도의 독립가구가 하나의 커다란 건물 내에서 일가족과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있는 다세대 주택 건설정책을 시에 건의했다. 스튜어트 시장은 이와 비슷한 안건을 지난 해에도 제안했으나 거부된 바 있다. 6개 독립가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