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BC주 올해 초대형 호박은 866kg

2일 랭리에서 열린 자이언트 펌킨 행사에서 데이비드 찬의‘파파 베어’ 호박이공식무게 1911파운드(866kg)로 BC주 최대 호박으로 지정 되었다. 사진=Giant Pumpkins BC ‘BC주 자이언트 펌킨’ 행사에서 데이비드 찬 씨(리치몬드)가 재배한 ‘파파베어’가 거의 900kg에 가까운 무게로 올해 BC주 최대 호박으로 선정되었다.  2일 랭리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찬 씨의 호박은 866kg(1911파운드)의 무게를 자랑했다. 그는 ‘마마 베어’ ‘베이비 베어’라는...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캐나다 도운 아프간인 100명 현지 안가에 은신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 등 100명 가까운 아프가니스탄인이 수도 카불의 안가 건물에 집단 거주하며 캐나다행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 중에는 어린이 32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 없음) 아프가니스탄에서 캐나다 정부를 도운 통역사 등 현지 조력자들이 아직 카불 안가에서 탈출을 기다리며 은신 중이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주둔 캐나다군과 공관에서 통역사, 경비원, 조리사 등으로 일했던 현지인과 가족...
미-캐나다 국경 다리에서 폭발물    발견돼 일시 폐쇄…혼잡 빚어

미-캐나다 국경 다리에서 폭발물 발견돼 일시 폐쇄…혼잡 빚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원저를 잇는 '앰배서더 다리' (Ambassador Bridge)가 전날 오전 9시께부터 일시 폐쇄됐다. 이 다리는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국경 다리로 꼽힌다. 미국 중부와 캐나다를 잇는 다리를 건너려던 차량 검문 과정에 5일 폭발물이 발견돼 다리가 10시간 동안 폐쇄되면서 큰 혼잡이 빚어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원저를 잇는 ‘앰배서더 다리'(Ambassador Bridge)가...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주정부 공무원 백신접종 의무화 정책 순응

보건부의 보니 헨리 박사는 5일, 장기 요양원에 근무하는 의료 종사들은 12일까지 최소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이로부터 35일 후에 2차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고 했다. BC주정부 공무원들은 최근 보건부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 이행에 동참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따라서 11월 22일부터 BC주 전역에 걸친 약 3만여 명의 주정부 공무원들이 정부의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 공무원들은 정부 관련 부처 직속...
예일타운 콘도 위락시설 공간 놓고 소유권 논쟁 발발

예일타운 콘도 위락시설 공간 놓고 소유권 논쟁 발발

에릭슨 빌딩이라고 불리우는 이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는 밴쿠버 건설업체인 콘코드사의 대표인 테리 휘다. 휘 대표는 이 콘도 건물의 공공 위락시설 공간을 자신 개인의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밴쿠버시 예일타운에 위치한 한 고급 고층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가 이 콘도 2층에 마련된 위락시설 공간을 밴쿠버시와 콘도 주민들을 상대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본보 10월1일자 A19 기사 참조) 에릭슨 빌딩이라고 불리우는 이 콘도의 펜트하우스 소유주는 밴쿠버 건설업체인 콘코드사의...
[BC주정부] 새로운 협의회를 통해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일조할 청소년

[BC주정부] 새로운 협의회를 통해 BC 주의 미래를 건설하는 데 일조할 청소년

빅토리아 – BC 주의 차세대 리더들은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StrongerBC 청년리더협의회(Young Leaders Council)의 창설을 통하여 정부 정책 및 우선 과제를 설정하는 데 일조하게 된다. 만 14-26 세 청소년으로 구성될 동 협의회는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들에 관하여 브리트니 앤더슨 주수상 특별청소년고문(Premier’s Special Advisor on Youth)에게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게 된다. 존 호건 주수상은 “기후변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