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에서 살던 작은 개 119마리 포트 넬슨 BC SPCA에 넘겨져

트레일러에서 살던 작은 개 119마리 포트 넬슨 BC SPCA에 넘겨져

주인들이 개를 판매하기 위해 사육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재 동물 학대 혐의는 고려되지 않고 있다. 이 개들은 포트 세인트 존과 도슨 크릭에 있는 BC SPCA 시설로 옮겨졌으며, 이빨, 헤르니아, 코 찰과상, 눈 건강, 영양상태 등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pixabay.com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BC SPCA는 금요일 포트 넬슨에서 개 주인들에 의해 동물 관리 기관에 맡겨진 119마리의 작은 개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시...
예비 구조견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 당해

예비 구조견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 당해

이 번 일은 트리이시티에서 반려동물들에게 일어나 쿠거의 공격 중 가장 최근에 일어난 사건이며, 화요일에는 포트무디의 한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쿠거 공격을 받은 반려견을 안락사 시켜야만 했다.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또 다른 쿠거 공격으로 수색견으로 훈련 받을 예정이었던 강아지가 죽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디에즈로 알려진 이 개는 6일 저녁 주인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쿠거에게 습격을 당했다. 주인인 아이작은 코퀴틀람 수색구조대, 사사마트 소방대 소속의 자원봉사자다. 코퀴틀람...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못난이’ 농산물에 라벨 부착하면 매출에 효과적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흠이 있거나 잘못된 농산물에 대한 표시법이 소비자의 구매에 결정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연구팀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양이 못난 과일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을 부착하면 소비자들이 그 상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못난 과일, 야채에 ‘못생긴(Ugly)’이란 라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스탠리 공원 조깅 중 코요테에 물려…회복에 6개월 진단

공원 측은 라메자니 씨외에도 지난 해 12월 1일 이 후로 이와 유사한 사건이 15건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탠리 공원 외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소재 다른 공원에서는 이 같은 사건이 발생되지 않았다. 밴쿠버 다운타운 스탠리 공원을 방문한 한 여성이 뒤에서 달려든 코요테에게 물려 전치 6개월이라는 진단을 받고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주민들은 스탠리 공원을 방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지 라메자니로 신원을 밝힌 이 여성은 1월 21일, 스탠리...

코로나 백신 접종 전화 예약 첫 날…연결 불통

170만통 전화 연결선 불 나, 1만명 정도 신청 전화 예약 내달 12일부터 온라인 신청 접수 15일부터 85세 이상 노년층22일부터 80세 이상 노년층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전화 예약신청이 이루어진 첫 날인 8일, 170만통의 전화 연결선에 불이 났다. 밴쿠버시에 거주하는 캔챤 더가는 이 날 하루 종일 전화 통에 매달려 있어야 했다. 조부모님을 위한 백신 접종 신청을 하기 위해서였다. 전화 연결선이 통화중이거나, 연결이 되면 곧 바로 끊기고 혹은 마냥...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택 렌트비 올 해 연말까지 동결

주정부의 이번 안건은 8일, 의회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다. 차기 관련 정책은 2022년도에 재검토될 예정이며 주택 렌트비는 그 해 인플레이션에 맞춰 재조정된다. BC주정부는 인플레이션 상승 및 불법주택 건물 개조 방지를 위해 주 내 주택 렌트비를 올 해 연말까지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주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관련해서 올 해 7월까지 주택 렌트비를 동결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로써 주택 렌트비 동결 정책은 올 해 연말까지 연장된 셈이다. 추후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