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 압력에 시달려온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가 자유당이 새 지도자를 선출하면 총리직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1월 6일 발표했다. 최근 높아진 사임 압력을 받아온 저스틴 트루도 총리가 마침내 자유당이 후임자를 선출하면 사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총리의 사임발표는 그의 임기를 혼란스러운 종말로 이끌고 있다. 2013년 자유당 지도자가 되었고 2015년 가을에 총리가 된 트루도는 1월 6일 오전 리도 코티지 관저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정을 발표했다. 트루도 총리는 또한...
윈페니 경찰관계자는 갱단 간의 합침으로 인해 현재 BC주에는 두개의 주요 갱단이 있다고 한다. 사진=FRANCIS GEORGIAN 경찰, “주내 조직범죄단체 양대 세력으로 합쳐” 해외범죄단체, BC주를 주 활동 중심지로 삼아 BC주 여러 조직 범죄 단체(갱단)들이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울프 팩’ 갱단이 ‘키퍼스 브라더스’와 최근 합하면서, ‘UN갱’ 과 맞붙게 돼 범죄 갱단들이 양대 세력으로 나눠지게 됐다....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공사가 당초 스위스의 Herzog & de Meuron 건축 디자인 업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위치 및 디자인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VANCOUVER ART GALLERY 현 부지 밴쿠버시 $2억5천만에 매각 시 당국 “위치 및 디자인 다시 검토할 것” 다운타운 노드스톰 백화점 건물 제안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재건축 공사가 지연될 전망이다. 기존 면적의 약 두 배에 달하는 30만sqft 면적이 될 밴쿠버 아트 갤러리 재건축...
지난해 가을 선거기간 중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2025년에 최대 1,000달러의 세금 감면이 리베이트로 제공될 것이며, 그 후에도 매년 개인소득 10,000달러를 주정부 세금에서 면제받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되는 20% 주택 전매세를 포함해서 중산층을 위한 감세 정책과 봄부터 시작되는 탄소세인상까지 BC주의 세금정책에 일부 변화가 발생한다. 중산층 감세 지난해 가을 선거기간 중 데이빗 이비 주수상은 2025년에 최대 1,000달러의 세금...
설립 60주년을 맞은 로얄BC박물관은 올해 2월부터 약 1년동안 BC주 원주민들의 역사 및 BC주 최근 역사들을 사건별로 정리해서 교육용 전시활동을 개최한다. 사진=ROYAL BC MUSEUM 설립 60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및 전시회 개최 “박물관은 우리들의 역사”…일체간, 연대간 조성 최근 몇 년 사이에 로얄BC박물관을 방문할 적이 있으십니까? 2021년 알버타주 박물관협회가 실시한 무작위 캐나다인 3천명 대상의 한 관련 설문 조사에서 조사대상 주민들의 약 40%가 일...
자동 세금신고는 2023년 연방 예산에서 처음 제안된 국가 시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금신고를 한 적이 없거나 신고 이력에 공백이 있는 저소득층 캐나다인을 돕기 위해 시작되었다. 연방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캐나다인들이 자동 세금신고를 더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주에 발표된 가을 경제 업데이트에서 연방정부는 올해 초 시범제도로 시작된 자동 세금신고의 결과를 바탕으로 납세자가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조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