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반전 시위대 트루도 수상에 격렬 항의…경찰력 투입해 피신

14일 트루도 수상인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수 백 여 명의 시위대들이 거센 시위를 벌이자 그 자리를 곧 떠났다. 사진=PALSOLIDARITYCAD/INSTAGRAM 저스틴 트루도 수상이 14일 밴쿠버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의 한 인도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도중, 수 백 여 명의 주민들이 건물 밖에서 거센 시위를 벌이자 그 자리를 곧 떠났다. 이들 시위대들은 캐나다 정부의 대 하마스 이스라엘 정부 정책 지원에 불만을 품고, 이...
‘나만의 세계를 꿈꾼다’…아일랜드 라이프?

‘나만의 세계를 꿈꾼다’…아일랜드 라이프?

코위찬 레이크에 있는 2.25 에이커의 섬인 아일랜드-7은 154만 9천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 섬은 선착장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해안가 뿐만 아니라 집은 큰 천장과 멋진 대들보로 이루어져 있다. 사진=UNIQUEPROPERTIES.CA 작은 세개의 섬 마켓에 나와, 단독주택 가격 수준  삼림 우거져 사생활 보장, 셀폰 무선 서비스도 가능          스와츠 베이, 시드니항에서 페리 타면 5분 거리   BC주 내 세 개의 작은 섬들이 일반 단독주택과 비슷한 수준의...
코로나 사라지자, 독감 등 호흡기 질환 ‘기승’

코로나 사라지자, 독감 등 호흡기 질환 ‘기승’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및 독감 백신 접종이 예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 받았던 주민들은 정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올 해 독감 및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위한 관련 자동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율은 감소되고 있으나, 감기 및 독감 등의 호흡기계 질환 환자들이 늘고 있어, 의료 전문가들은 주민들에게 독감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인플루엔자 A형, 호흡기계 질환 발생율 증가 보건부부,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밀려드는 환자에 병원들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 마련

밀려드는 환자에 병원들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 마련

마운트 세인트 죠셉 병원은 독감 시즌에 늘어나는 환자들의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 병동에 임시 증축을 했다. 사진=NICK PROCAYLO 응급 환자 치료를 받기 위한 방책 최근 감기 및 독감 관련 환자 증가 메트로 밴쿠버 일부 병원들이 옥외에 이동식 응급실을 마련하고 있다.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한 환자들은 늘어나고 있으나, 병원 관련 시설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마련된 방책이다. 써리 메모리얼 병원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이 같은 이동식 응급실을 마련했다....
예매가 전쟁,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예매가 전쟁,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표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밴쿠버 티켓 중개인이자 밴쿠버 티켓 앤 투어 서비스의 총지배인인 킹슬레이 베일리는 내년 BC플레이스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많은 팬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JASON PAYNE 내년 연말에 예정돼 있는 미국의 유명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밴쿠버 공연 입장권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은 온라인 티켓 구매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갖고 몸살을 앓고 있다. 내년 연말 밴쿠버 공연 티켓 구하려고 몸살...
‘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생활임금’ 계속 상승…메트로밴쿠버 $25.68

주전역에 걸쳐 생활에 필요한 임금이 상승했고 일부지역은 26.51달러까지 상승해 BC주의 최고를 기록했다. 10월 푸드뱅크캐나다 발표에 따르면 푸드뱅크 사용은 2019년 대비 57% 증가했다. 밴쿠버 가구의 33% 훨씬 낮은 임금으로 생활 푸드뱅크 사용자 2019년보다 57% 증가 캐나다정책대안연구센터CCPA가 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생활임금이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의 생활임금은 2022년 24.08달러에서 올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