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2023년 들어선다. 약 1만 3천여 가구의 거대한 주택 단지가 건설된다. 사진=MST Partnership and Canada Lands 오는 2032년에 밴쿠버시 제리코 비치 해안가에 첫 대규모의 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설 전망이다. 약 1만3천여 가구들을 위한 이 거대한 주택 단지 건설 건은 밴쿠버시 시위원회의를 통해 최종 통과될 전망이다. 2만 3천여명 거주, 1만3천여 가구 건설 총면적 90에이커,...
캐나다 건강법은 공공 의료체계를 통해 제공되는 필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의료 서비스는 소득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제공되어야 한다는 원칙 때문이다. 단, 퀘벡주는 대법원의 판결로 예외가 인정된다. 연방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은 보건의료 접근성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최근 급증하는 사설 클리닉 중 일부는 연간 수 천 달러의 1차 진료비와 별도의 자비부담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생활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는 큰...
사전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는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의 결과가 국가의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느끼고 있음을 반영한다. 사진=Jason Payne 다가오는 연방 총선을 앞두고 캐나다 전역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소에 대거 몰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중대한 선거로 인식되며, 국민들은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들 역대 가장 중대한 선거로 인식 18일 200만명 투표, 사상 최고 기록...
미국의 관세가 커피 생산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며,캐나다인의 대부분이 미국에서 커피를 들여오기 때문에 캐나다인도 그 부담을 크게 느낄 것으로 보인다. 또 커피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캐나다 로스터들은 25%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 캐나다, 미국 통해 원두 수입 현지 로스팅 커피 구매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로 인해 캐나다의 커피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업계 전문가와 업계가 경고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초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이탈리아 현지시간 오전 7시 20분경 88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한 종교의 세계적인 지도자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가톨릭 신자에게 진보적인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다. 그는 교황청의 접근 방식을 변화시키며, 원주민과의 관계 개선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교회가 평신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도록 이끌었다. 바티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 이탈리아 현지시간 오전 7시 20분경 88세의 나이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총재, 마크 카니 수상(자유당), 자그미트 싱NDP총재, 이브-프랑수아 블랑쉬 퀘백블록 당수, 조나단 페드노 녹색당 당수 오는 4월 28일 연방 조기총선을 앞 둔 정당 별 주요 공약을 정리해 보았다. ■연방자유당 Liberals -마크 카니 수상 경제/세제 •소득세 최저 세율을 15%에서 14%로 인하 •첫 집 구매자 신규주택 구매 시 GST 면제 (최대 100만 달러까지) •중산층 세금 감면 •자본 이득세 인상 철회 •TFSA 한도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