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아닌 임대료 내렸다…BC주 정책 vs 이민축소 효과 논쟁

집값 아닌 임대료 내렸다…BC주 정책 vs 이민축소 효과 논쟁

전문가들은 향후 임대료 추이가 이민 정책 변화와 주택 공급 속도에 따라 다시 달라질 수 있다며, 단기적인 수치 변화보다는 중·장기적 주거 안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BC주 정부가 최근 수년간 아파트 임대료 하락을 주정부 정책의 성과로 평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이민 축소가 임대 수요 감소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임대료 하락, 정부는 정책 성과 강조에 전문가들 “이민 감소 영향 더 커” 크리스틴 보일 BC주 주택부 장관은...
한인신협, 코퀴틀람 새 본점서 1월 19일 공식 출발

한인신협, 코퀴틀람 새 본점서 1월 19일 공식 출발

한인커뮤니티의 중심지로 이전하는 코퀴틀람 본점은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인사회의 소통·금융 창구 넘어 ‘사랑방’ 역할까지 공간 확장으로 서비스 강화 한인신협(전무 석광익)이 1월 19일, 본점을 코퀴틀람으로 이전(기존 코퀴틀람 지점 인근)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988년 밴쿠버 킹스웨이의 작은 사무실에서 출범한 한인신협은 37년간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금융 크레딧 유니온으로 성장해 왔으며, 이번...
강풍에 발 묶인 네 남성…골든 이어즈 산서 4일 만에 극적 구조

강풍에 발 묶인 네 남성…골든 이어즈 산서 4일 만에 극적 구조

릿지 메도우 구조팀이 13일 오후 1시경, 헬기를 대피소 인근에 착륙 시키는 데 성공했고, 조난당한 네 명의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10일 하산 도중 강풍· 악천후 속 고립… 동계 등반 장비·비상식량이 생명선 역할   지난 13일, 골든 이어즈 주립공원 내 산 정상 인근에서 고립됐던 네 명의 남성이 구조대에 의해 3박 4일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0일 해발 1,716m의 골든 이어즈 산 등반에 나섰다. 당일 오전까지는 날씨가 맑고...
새해, 수천 명의 공공·민간 부문 직원들 원격 근무 종료

새해, 수천 명의 공공·민간 부문 직원들 원격 근무 종료

새해가 밝으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많은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 규정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온주 정부 직원 주 5일 사무실 근무가 요구  알버타주 공공 서비스도 2월부터  복귀 매니토바주, BC주, 뉴브런즈윅주 등 유지   2026년 새해가 밝으면서 캐나다 전역에서 많은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 규정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의 수만 명에 달하는 주정부 직원들이 곧 전면 출근을 해야 한다. 지난 1월 5일부터 온타리오 주정부 직원들은 주 5일...
미국 여행 발길, 10개월째 뚝

미국 여행 발길, 10개월째 뚝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미국행 항공편 이용객이 10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밴쿠버발 미국행 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1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역에서도 미국행 항공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하며 ‘미국 여행 기피’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환율, 국경 통과 절차, 정치·사회적 요인 등 원인 지난 1년간 캐나다인의 미국 방문이 육로와 항공편 모두에서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밴쿠버 국제공항을 통한 미국행...
캐나다 여성,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아픈 시간’도 더 길다

캐나다 여성,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아픈 시간’도 더 길다

건강수명은 여성 67.7년, 남성 66.4년으로 여성 쪽이 소폭 높았지만, 전체 생애 중 건강하게 보내는 비율은 남성이 더 높았다. 여성, 평균 4.4년 더 오래 살아 수명은 늘었지만, 건강한 삶은 감소 캐나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수명이 길지만, 질병이나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기간 역시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9일 발표한 새 보고서는 2023년 기준 기대수명과 건강수명 통계를 통해, 캐나다인의 삶이 얼마나 오래, 또 얼마나 건강하게 이어지고 있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