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폭등에 주민들 ‘현금화’ 열풍…밴쿠버 금매입점 문전성시

금값 폭등에 주민들 ‘현금화’ 열풍…밴쿠버 금매입점 문전성시

금값이 급등하자, 보관해둔 금반지· 금목걸이· 금화 등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주민들이 몰리며 밴쿠버 지역 금 매입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9세기 ‘골드러시’는 역사 속 이야기지만, 최근 BC주에서는 또 다른 ‘금의 열풍’ 이 불고 있다. 사상 최고치 근접한 금값, 사상 최고치 불안한 경기 속 ‘안전자산’ 재조명 국제 금값이 급등하자, 집에 보관해둔 금반지· 금목걸이· 금화 등을 현금으로 바꾸려는 주민들이 몰리며 지역 금 매입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밴쿠버...
월드컵 앞둔 BC 플레이스, ‘기대 반 우려 반’

월드컵 앞둔 BC 플레이스, ‘기대 반 우려 반’

2026년 FIFA 월드컵을 앞두고 밴쿠버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BC 플레이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총 7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대규모 보수 공사와 막대한 비용, 그리고 입지 논란이 뒤따르고 있다. 2026년 FIFA 월드컵 개막이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밴쿠버 도심의 상징인 BC 플레이스(BC Place) 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이곳에서는 총 7경기가 열릴 예정으로, 밴쿠버가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BC 공무원 노조 파업, 산림부까지 확산…2만5천 명 참여

BCGEU는 22일 성명을 내고, 산림부(Ministry of Forests) 와 산불진화국(BC Wildfire Service) 소속 전 직원이 새롭게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파업 참여 인원은 주 전역 550개 근무지, 약 2만5천 명에 달한다. 사진=JASON PAYNE  임금 인상 폭 놓고 정부와 대립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주장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공무원 노조(BCGEU)가 정부와의 임금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파업을 대폭 확대했다. BCGEU는 22일...
두피와 입술 뜯겨도 포기 안 했다…전 복서, 그리즐리 곰과 맨주먹 사투 끝에 생존

두피와 입술 뜯겨도 포기 안 했다…전 복서, 그리즐리 곰과 맨주먹 사투 끝에 생존

BC 포트 스틸 인근에서 회색곰의 습격을 받은 조 펜드리 씨(63)는 복서 시절의 본능으로 맨주먹으로 싸워 살아남았다. 그는 얼굴과 팔에 큰 부상을 입고 현재 회복 중이다. BC 주 이스트 쿠트니 지역에서 한 남성이 그리즐리 곰의 공격을 받았지만, 맨주먹으로 맞서 싸워 극적으로 생존했다. 63세의 전 복서 조 펜드리 씨는 지난 10월 2일 크랜브룩 북동쪽 포트 스틸(Fort Steele) 인근에서 엘크 사냥을 하던 중 새끼 두 마리를 데리고 있던 어미 그리즐리 곰의 습격을...
로저스·파이도 이용자라면 알아야 할 집단소송 소식

로저스·파이도 이용자라면 알아야 할 집단소송 소식

소송은 2021년 4월 19일 로저스 네트워크 장애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신해 제기됐다. 퀘벡의 로펌 Lex Group Inc. 가 원고 측을 대표하며,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21년 4월, 캐나다 전역에서 발생한 로저스(Rogers) 통신장애로 수많은 이용자들이 전화,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일부는 의료 예약이나 은행 업무, 비즈니스 거래에 차질을 빚었고, 긴급 연락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놓였다. 이후 퀘벡 법원은 로저스, 파이도(Fido),...
주정부, 중한 질병·부상자 무급휴가 추진

주정부, 중한 질병·부상자 무급휴가 추진

21일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노동부 장관과 데이비드 이비 총리는 중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를 위해 무급휴가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암치료 등 장기 요양자 직장 복귀 보장 BC주정부가 중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근로자를 위해, 연간 최대 27주간의 무급 휴가를 허용하는 고용기준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0일 빅토리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법안이 집권 신민당 다수 정부를 통과하면 올 가을부터 시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