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라 17일에 운영이 재개된다. 지난 4주간 지속되던 캐나다포스트 파업이 사실상 종결됐다. 캐나다 산업관계위원회(CIRB)가 업무 복귀 명령에 따라 17일에 운영이 재개된다. 캐나다우체국은 단체협약이 만료된 다음 날로 소급하여 5% 임금 인상을 시행하기로 노동조합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업무에 복귀하는 노조원들은 교섭이 타결되는 동안 교섭 절차를 재개할 수 있도록 5월까지 연장된 기존 계약에 따른다. 스티븐 맥키넌 노동부...
밴쿠버 이스트 킹스웨이와 22가 사이와 만나는 나나이모 스트리트에서 교통 사고가 빈발 되고 있어 시급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NATHAN GRIFITHS 밴쿠버 이스트 킹스웨이와 22가 사이와 만나는 나나이모 스트리트에서 교통 사고가 빈발 되고 있어 시급한 안전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지난 2019-2023년 사이에 약 120여명 이상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경상을 입거나 사망했다. 연 평균 25명이 이 같은 사고를 당한 셈이다. 밴쿠버 킹스웨이와 22가...
글 편집팀 밴쿠버 민주연합은 12월 12일 오후 6시 써리에서 내란혐의 국헌문란, 탄핵의결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 날 성명서를 통해 내란혐의 계엄발동 국헌을 문란케 한 윤석열에 대해 국회 탄핵에 찬성하며 조속한 탄핵의결 촉구안과 안보와 외교 등 국정을 하루 빨리 정상화하여 국민과 해외동포들이 불안하게 살지 않도록 국격회복을 촉구한다고...
1백년이 넘은 이 건물은 마치 오래 된 성처럼 보인다. 이 건물은 사무실, 데이 케어, 네일 샾 그리고 주점 등의 여러 사업체가 들어서 있다. 사진=JASON PAYNE 뉴 웨스트민스터시 319 Governors Ct.에 위치해 있는 한 역사적으로 유명한 교도소 건물이 곧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교도소 건물 앞으로는 프레이져 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1878년 최초의 서부 지역 교도소 건물 1백년전 2층 건물로 오래 된 성 이미지 은행 대출금 상환 못해 존폐위기 처해...
써리시 168 st. 타인헤드 지역 공원 인근에 12헥타아르의 부지가 화장터가 될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반대 청원에 나섰다. 사진=NICK PROCAYLO 써리시 타인헤드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인근에 장례식장과 화장터가 건설되는 것에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화장터 건립 반대 청원서를 시에 접수했다. 써리 168 st. 타인헤드 공원 인근 반대 청원서 1천5백여명 참가 주민들은 화장터 및 장례식장이...
7일 메이플 릿지 바비 샤 주택에서 경찰이 불법 화학물질을 압수해 트럭에 싣고 있다. 사진=JASON PAYNE RCMP경찰은 메이플 릿지 소재 한 주택에서 불법 화학물질을 압수했다. 지난 며칠 동안 경찰 비밀 조사반은 이 주택에서 다량의 불법 화학품을 찾아냈다. 이 집의 주인인 바비 샤는 지난 해 미국에서 이들 불법 화학품을 마약 조직 범죄 단체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처벌을 받은 바 있다. 중국에서 들어온 불법 화학물질 압수 샤 “화학약품 모두 비타민 제조” 주장 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