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 생존 소녀 마야, 중환자실 퇴원 후 아버지와 첫 포옹

총격 생존 소녀 마야, 중환자실 퇴원 후 아버지와 첫 포옹

텀블러 리지 총기 난사 사건으로 부상을 입은 마야 게발라가 BC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에 따르면 마야는 도움을 받아 스스로 앉는 데 성공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그 순간, 말로 다 표현 못해” 1일 재활 병동으로 옮겨져  텀블러 리지 총기 난사 사건에서 살아남은 마야 게발라(12)가 중환자실(ICU)을 퇴원한 뒤 아버지와 처음으로 포옹하며 회복의 희망을 전했다. 아버지 데이비드 게발라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딸 마야가 BC아동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밴쿠버 종합병원 앞 ‘의료진 전용’ 주거 타워 추진

밴쿠버 종합병원 앞 ‘의료진 전용’ 주거 타워 추진

밴쿠버 종합병원(VGH) 맞은편 13번가와 윌로우 스트리트에 들어설 임대주택 개발 조감도. 장시간 통근에 시달리는 병원 직원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장거리 출퇴근 부담 줄인다” 맞춤형 임대 주거 단지 조성 밴쿠버 종합병원(VGH) 인근에 의료진을 위한 전용 임대 주거 타워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의료 인력 확보와 정착 문제 해결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웨스트 13번가와 윌로우 스트리트 부지에는 두 개의 렌탈 타워 건설이 진행 중이거나 착공을 앞두고...

‘묻지마 살인’ 10대들 무기징역 뒤집혀

소년법 적용… 최대 7년형 항소심에서 형량 크게 낮아져 싸우스 써리에서 한 남성을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두 명의 10대 가해자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대폭 감경됐다. BC 법원은 이들에게 성인 형량 대신 소년 형사 사법법(YCJA)을 적용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는 소년법상 가능한 최대 형량인 7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가해자들은 사건 당시 각각 15세와 16세였으며, 2022년 1심에서는 성인 수준의 책임이 인정돼 무기징역(가석방 10년...
건설업계, 주택시장 활성화 위해 ‘취득세 환급 확대’ 촉구

건설업계, 주택시장 활성화 위해 ‘취득세 환급 확대’ 촉구

신규 주택 판매와 건설 회복을 위해 BC주 개발업계가 연방정부 지원을 통한 콘도 구매 세금 환급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현재 약 3,500채의 신규 콘도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콘도 구매자 전원으로 대상 확대 요구 BC주 건설 개발업계가 신축 콘도 구매자 전원(생애 첫 구매자뿐 아니라 교체 구매자 포함)에게 세금 환급 혜택을 확대하고, 지자체가 부과하는 개발 분담금을 낮출 수 있도록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끌어와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부활절 앞두고 BC 페리 운항 차질…스케줄 전면 조정

부활절 앞두고 BC 페리 운항 차질…스케줄 전면 조정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BC 페리 주요 선박에서 기계 결함이 발생해 일부 항로 운항이 취소되면서 이용객 불편이 커지고 있다. ‘기계 결함’ 재발에 이용객 불편 확산 “예약 취소 여부 반드시 확인해야”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BC 페리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며 여행객들의 발이 묶이고 있다. 이번 사태는 주요 선박에서 발생한 기계 결함 때문으로, 해당 문제로 인해 일부 항로 운항이 취소되고 전체 스케줄이 조정된 상태다. 특히 연휴 기간 이동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과 맞물리면서 혼란이...
캐나다 달러, 3월 가파른 약세… 1달러당 1.40선 근접

캐나다 달러, 3월 가파른 약세… 1달러당 1.40선 근접

캐나다 달러(루니)가 3월 들어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미 달러 대비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미·캐나다 간 금리 격차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지목된다. 안전자산 선호·금리 격차 확대 영향 캐나다 달러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외환시장에서 1달러당 1.40캐나다 달러선에 근접했다. 31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1.3950캐나다 달러(미화 71.68센트)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1.3966캐나다 달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