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기내반입 가방, 캐리 온의 기내반입을 폐지한다고 에어 캐나다가 4일 발표했다. 한 때 당연하게 여겨지던 무료 기내반입 가방, 캐리 온의 기내반입을 폐지한다고 에어 캐나다가 4일 발표했다. 에어 캐나다는 올해 들어 기내가방 반입을 금지시킨 두번째 항공사이다. 내년 3일부터 북미 및 남미 노선 최저가 이코노미 티켓 대상 2025년 1월 3일부터 구매한 북미 및 남미 노선의 기본 최저가 이코노미 티켓은 캐리온을 사용할 수 없고 개인물품만 허용된다. 개인물품 이외의 모든 짐은...
Vancouver’s Canada Place is typically busy with tourists but is now nearly deserted as cruise ships are banned from the port until February. Jason Payne/Postmedia 경찰, 다량의 도난 차량 촉매변환 장치 및 현금 21만 달러 압수 경찰 수사를 통해 써리 한 자동차 견인 업체에서 다량의 차량 촉매 변환장치들이 발견돼 압수 조치됐다. 이 업체는 해당 차량...
버나비 헤스팅즈 st.상의 버스 정류장을 폐쇄, 변경하겠다는 계획에 인근 지역 소사업주들이 사업 수익 감소를 우려하면서 반발하고 있다. 버나비 헤스팅즈 st.상의 버스 정류장을 폐쇄, 변경하겠다는 트랜스링크사의 계획이 발표되자 인근 지역 소사업주들이 사업 수익 감소를 우려하면서 반발하고 나섰다. 트랜스링크는 기존 HOV 레인을 교체 변경할 계획이다. HOV 레인은 출퇴근 시간 대에 적어도 2명 이상이 탑승한 차량들만이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트랜스링크는 하루 12시간...
카렌 호건 감사원장은 캐나다 비상비즈니스계정(CEBA)에 대한 최신 보고서를 2일 발표하고 있다. 부적격자에도 수 십억 달러 지출 기본적 실사와 지출 모니터링 실패 캐나다 감사원은 연방정부의 팬데믹 중소기업 대출 프로그램 계약사에 대한 감독 부족으로 인한 문제들이 있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캐나다 비상비즈니스계정(CEBA)은 팬데믹이 한창일 때 공중 보건 조치로 인해 문을 닫거나 운영을 제한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지난 11월 15일 5만5,000명 이상의 캐나다 우체국 직원이 파업을 시작하며 전국의 우편 및 소포 서비스가 중단되었다. 일부 우체국도 업무 중단 조치로 문을 닫았다. 캐나다 독립기업연맹(CFIB)에 따르면 3주차를 맞은 캐나다포스트(우체국) 파업이 바쁜 연말 쇼핑 시즌에 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업에게 하루 최소 7,660만 달러의 손실을 입히고 있다고 밝혔다. 중소 상인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직접 타격 CFIB, “연방정부 중재 촉구” 정부 비난 나서...
4일 다운타운에서 시민 2명을 칼로 찌른 용의자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진=NICK PROCAYLO 4일, 밴쿠버 다운타운 롭슨 st. 사건 발생 다운타운 지역의 주민 안전문제 다시 조명 4일, 밴쿠버 다운타운 해밀톤 st.와 롭슨 st.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인근에서 두 명이 칼에 찔렸고,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사살됐다. 이 날 오전 11시 34분경, 경찰은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한 남성이 절도한 주류를 소지한 채로 칼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