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스탠리파크 벌목 중단 사유 없다”

법원 “스탠리파크 벌목 중단 사유 없다”

헤믈록 루퍼 나방 감염 확산으로 고사한 나무들이 제거된 스탠리 파크 일부 구간. 밴쿠버 시는 낙목과 산불 위험을 이유로 수목 제거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스탠리파크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수목 제거 작업을 중단해 달라는 시민단체의 요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헤믈록 루퍼 나방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벌목 작업은 예정대로 계속될 전망이다. 시민단체 요청 거절, 수목 제거 계속 허용 밴쿠버시, “낙목과 산불위험 이유로 제거” B.C. 대법원은 최근 수천 그루의...
정치 캠페인 학점 논란 끝에 사립대학 인증 취소

정치 캠페인 학점 논란 끝에 사립대학 인증 취소

버나비 소재 퍼시픽링크컬리지. 이 사립대학은 학생들이 수업 크레딧을 받기 위해 보궐선거에서 보수당 후보의 선거 캠페인에 참여해야 했다는 증언이 공개된 지 몇 주 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사진=NICK PROCAYLO 사립대학인 퍼시픽링크컬리지Pacific Link College(PLC)가 밴쿠버, 써리, 버나비에 위치한 모든 캠퍼스의 운영을 중단했다. 주정부는 지난 10월 8일 해당 대학에 대해 경력 관련 과정(program)을 제공할 수 있는 인증을 공식 취소했으며, 이로...
1월부터 달라지는 새 법·제도…2026년 새해 주요 변화

1월부터 달라지는 새 법·제도…2026년 새해 주요 변화

2026년부터 연방 소득세 과세구간도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조정된다. 캐나다 국세청(CRA)은 과세구간을 2% 인상 조정한다고 밝혔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국민 생활과 직결된 여러 새 법률과 제도 변화가 본격 시행된다. 연방정부는 1월부터 가족 여행 혜택 확대, 연방 소득세 구간 조정, 주·연방 간 노동 이동성 강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적용할 예정이다 ■ ‘캐나다 스트롱 패스’ 겨울 시즌 시행 연방정부가 추진하는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스카이트레인 역 공사 진전…프레이저 하이웨이 일부 재개통

스카이트레인 역 공사 진전…프레이저 하이웨이 일부 재개통

써리140 st.와 96 ave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은 새로운 그린팀버역 건설을 위해 8개월 이상 전면 통제돼 왔다. 재개통은 공사의 주요 단계가 진행됐음을 의미한다. 사진=JASON PAYNE 써리140 스트리트와 96 애비뉴 사이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 통제 해재 써리에서 랭리로 연장되는 스카이트레인 확장 사업이 진전을 보이면서, 장기간 폐쇄됐던 프레이저 하이웨이 일부 구간이 다시 개통됐다. 써리140 스트리트와 96 애비뉴 사이 프레이저 하이웨이 구간은 새로운...
미 입·출국 시 사진 촬영 의무화…캐나다인도 대상

미 입·출국 시 사진 촬영 의무화…캐나다인도 대상

이번 제도는 공항과 육로 국경을 포함해 향후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실제 현장 적용 방식과 정보 활용 범위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을 방문하거나 미국을 경유하는 여행객들은 앞으로 국경에서 새로운 절차를 거치게 된다. 미국 정부는 12월 26일부터 모든 비(非)미국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입·출국 시 사진 촬영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에는 캐나다 시민도 포함된다. 12월 26일부터 단계적 시행 생체정보 최대 75년 보관 미...
트랜스링크, 새해 전야 대중교통 전면 무료 운행

트랜스링크, 새해 전야 대중교통 전면 무료 운행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는 평일 스케줄로 운행되며, 워터프론트역 출발 오후 5시 30분과 6시 20분 열차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기관 트랜스링크가 새해 전야인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1월 1일 오전 5시까지 전 구간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해당 시간 동안 스카이트레인과 씨버스 역의 개찰구는 모두 개방되며, 승객들은 컴퍼스 카드 태그나 기타 결제 수단 없이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나이트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