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지역 교사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놓고 교육 입장 난처

밴쿠버 지역 교사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놓고 교육 입장 난처

BC주 사회 과목 지도협회 회장이기도 한 데일 마텔리는 학생들이 쉽게 접하는 소셜 미디어 등의 무차별적인 현지 상황 보도가 자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ARLEN REDEKOP 교내 이스라엘계 유대인 학생과 팔레스타인계 학생들 혼란 학생들 이해하면서 도움 주려고 노력해야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스라엘과 하마스와의 전쟁을 놓고, 밴쿠버 지역 학교 교사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다. 밴쿠버 기술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테마라 울프는 현재...
교통안전 캠페인 광고 ‘황당’…경찰, ”비난 의도 없어”

교통안전 캠페인 광고 ‘황당’…경찰, ”비난 의도 없어”

리치몬드RCMP의 교통 캠페인 광고가 주민들의 반발을 사자 해당 광고를 삭제했다. 이 영상은 도로 교통사고의 원인으로, 부주의한 차량 운전자와 전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다니는 보행자를 동급으로 지적하고 있다. 사진=YOUTUBE 리치몬드 RCMP경찰이 최근 소셜 미디어 등에 올리기 시작한 교통안전캠페인 광고가 소셜 미디어 유저들을 분노케 하고 있어 파장을 낳고 있다. RCMP경찰은 도로 교통 사고의 원인으로, 부주의한 차량 운전자와 전혀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다니는 보행자들...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메시 터널 확장공사 진척…2025년 완공 예정

터널 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의 기존 도로 통과 시속이 30km이었던 것이 80km로 빨라진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스티브스톤 고속도로 5차선 확장 공사는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GOVERNMENT OF BC 2021년 BC주 교통부의 랍 플레밍 장관은 메시 터널에 대한 확장 공사가 속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이 공사의 진척을 위해 세 개의 건설업주들이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활동 및 밴쿠버 국제공항과 연결되는 산업도로...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매일 혼잡한 호텔에 있는 기분”…다운타운 주민들 불만 폭발

다운타운 피렌지 콘도 주민들은 안락했던 주거생활이 최근 단기 투숙객들로 인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스트라타 회의를 통한 방책을 서두르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에어비앤비 등 단기 체류객들이 이용하는 콘도 주민들, 불편 호소 아침마다 로비에는 관광객으로 북새통 에어비앤비 Airbnbs를 통한 단기 체류객들이 대거 왕래하는 관련 콘도들 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신들이 마치 안정돼 있지 않은 호텔에서 사는 기분이라고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밴쿠버 다운타운 일부 콘도...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지난 해 8월에 그에게 주간 집행 유예 처분이 내려지면서 그는 취업을 하게 됐고, 올 해 들어서 승진까지 하게 돼 부모 및 형제들을 경제적으로 부양할 정도가 됐다. 사진=MARK VAN MANEN 임신한 아내를 살해한 남성에 진행 유예 선고돼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 아내 살인사건 복역 기간 동안 모범적 훈련 갱생… 성인 된 딸에게 좋은 부친 되고파 지난 2006년 10월, 써리시 한 학교의 전직 교사였던 무크티아리 팽갈리(51)는 당시 임신 중이었던 자신의 부인 만지트...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절도, 폭력에 지쳐”…런던드럭 등 일부 소매점 폐업 고려

런던드럭은 수 백만 달러를 보안에 투자했지만 만연한 절도로 인해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위험에 처한다고 밝혔다. 절도와 폭력사건으로 인한 손실이 지속되자 BC주 최대 소매체인점 중 하나인 런던드럭이 아예 일부 매장을 폐쇄할 것을 고려 중이다. 런던드럭은 수 백만 달러를 보안에 투자했지만 만연한 절도로 인해 금전적 손실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위험에 처한다고 밝혔다. 도둑질 적발하던 직원 도끼에 맞아 칼, 바늘, 곰스프레이로 위협도 미 시애틀 타켓 2개 매장은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