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흔드는 21세기식 제국주의

2026년 2월 경기전망 온 세계가 정신없이 돌아가도 있다. 어지럽다 마치 역사교과서에서 배우던 19세기의 ‘제국주의 강국’이 ‘땅 따먹기’를 하던 시대와 유사한 일이 21세기에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 중국, 미국의 행태가 막상막하다. 러시아가 선수를 쳐서 ‘나토(NATO 북 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려던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많은 자유진영의 나라들이 1개월 내에 우크라니아가 항복할 것이라는 우려에 러시아를 비난하며 우크라이나를 지원했고, 러시아는 3년이상 전쟁의 늪에서...
“버티는 것도 한계”…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공사에  지역 상점들 직격탄

“버티는 것도 한계”…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공사에 지역 상점들 직격탄

스카이트레인 공사가 진행 중인 써리 152번가와 프레이저 하이웨이 교차로 인근 상점들이 공사 여파를 체감하고 있다. 상점들은 ‘영업 중’ 안내 표지판을 내걸고 있지만, 일부 사업주들은 고객 감소와 임대료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공사 여파 프레이저 하이웨이 상권 위기   나심 고르기스의 20년간 이어온 열정이 예상보다 훨씬 이르게 막을 내릴 위기에 놓였다. 플릿우드 지역의 한 미용실을 운영중인 그는, 약 1년 전 시작된 써리–랭리...
BC주 긴축 예산 예고…대폭적인 정부 지출 삭감 예고

BC주 긴축 예산 예고…대폭적인 정부 지출 삭감 예고

2일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주정부가 112억 달러에 달하는 예상 적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성장 둔화·부채 부담 겹쳐 “고령화 대응 실패가 적자의 핵심” BC주 정부가 대규모 지출 삭감을 예고하면서, 그 여파가 가족·노인·정신건강 및 약물 문제를 겪는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공공 서비스 전반에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조치는 본격적인 경제 긴축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2일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은...

‘강탈 자문단’ 출범…야당 “현실 바꾸기엔 역부족”

“피해 주민들 목소리 높일 기회” BC주 정부가 강탈(extortion) 범죄 피해 주민들과 경찰을 직접 연결하는 지역사회 자문단을 신설하기로 하면서, 피해자들이 공식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됐다. 다만 야당과 일부 비판자들은 “너무 늦은 조치”라며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경찰과 협력할 지역사회 자문단 창설을 발표하며, 이 기구가 BC 강탈 태스크포스가 현장의 우려를 더 잘 반영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비...
YVR, 2025년 역대 최대 이용객·화물 처리 기록

YVR, 2025년 역대 최대 이용객·화물 처리 기록

2일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에어 캐나다 항공기가 화물을 싣고 있다. YVR은 2025년 한 해 동안 여객 이용과 화물 물동량 모두에서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미주 노선 감소에도 아태·국내선 증가로 실적 견인 이용객· 화물 모두 신기록…아시아 노선 성장 두드러져 밴쿠버 국제공항이 2025년 한 해 동안 개항 이후 94년 역사상 가장 바쁜 해를 기록했다. 공식 공항 코드 YVR로 알려진 밴쿠버 국제공항은 지난해 여객 이용과 화물 처리량 모두에서 알찬 성장을 보이며 사상 최고치를...
감자튀김도 로봇이 배달? 일부 도시 도입 검토

감자튀김도 로봇이 배달? 일부 도시 도입 검토

서브 로보틱스가 개발한 보도 배달 로봇 ‘브라이언’이 지난달 31일 써리 시청 로비를 이동하고 있다. 써리, 밴쿠버, 노스 밴쿠버에서 시험 주행 보도 위 자율주행 배달 로봇 도입 타진 비가 내리던 지난 1월 31일, 보도 배달 로봇 ‘브라이언(Bryan)’이 써리 시청 앞 인도를 거침없이 주행하며 시민들에게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시연은 음식 배달 로봇 기업 Serve Robotics(서브 로보틱스)가 BC주 일부 도시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할 가능성을 검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