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총책 라이언 웨딩은 코퀴틀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에 캐나다 스노우보더 대표 선수로 참가하기도 했다. 사진=CANANDIAN OLYMPIC COMMITTEE; FBI 라이언 웨딩(43)은 스노우보더 캐나다 대표 선수를 지낸 바 있으며 올림픽 경기에도 참가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미연방수사국 FBI에 의해 그가 국제 마약 밀매 조직에 연관된 것이 드러났다. 콜롬비아-멕시코-미국 LA-캐나다 로 이어지는 밀매조직 단체...
월마트는 "매우 가슴 아픈 소식"이라며 "동료와 유족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매장 직원들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고로 숨진 구르시런 코올. 사진=MARITIME SIKH SOCIETY EXECUTIVE 캐나다 월마트에서 일하던 10대 여직원이 대형 오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월마트 베이커리 근무 지난 19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월마트 베이커리에서 일하던...
지난 주말 폭우로 딥코브 파노라마 드라이브 2700 블록 집 앞으로 쏟아져 내린 토사와 돌이 차량을 덮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집중 호우와 폭풍으로 인해 노스 밴쿠버 지역에도 기록적인 강우량이 쏟아지면서 빗물 시스템이 압도되고 지역 전체에 심각한 홍수가 발생했다. “수백만 달러 홍수 예방 투자 효과 없어” 업장 출입문에 모래주머니 쌓아 역류막아 린 밸리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제임스 허스벳은 10년전 이 지역을 강타한 재앙적인 국지성 집중 호우를 기억하는데 이...
마크 밀러 이민난민시민부 장관이 24일 오타와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48만 5,000명이었던 신규 영주권자 수를 2025년 39만 5,000명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인구· 주택 안정화 목표, 인구 0.2%↓ 마크 밀러 연방 이민부 장관은 24일 연방정부의 이민자 수를 대폭 줄이는 정책을 발표했다. 축소 정책이 인구증가를 안정시키고 주택시장에 대한 압력을 완화할 것이라고 했다. 연방정부는 올해 48만5,000명이었던 신규 영주권자 수를 2025년 39만...
23일 기준금리를 3.75%로 인하하면서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하락했다고 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3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50bp의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4.25%에서 3.75%로 내렸다. “둔화된 경제 성장세 촉진위해”, 추가 인하도 언급 사전 조사에서 다수의 경제전문가와 학자들은 6월, 7월, 9월의 25bp 보다 더 큰 폭의 인하를 단행을 예상했었다. 캐나다중앙은행이 마지막으로 이...
보건부 책임자 보니 헨리 박사가 22일 기자 회견에서 코로나 및 독감 예방 주사 1일 신기록을 발표했다. 헨리 박사는 BC주에서 코로나19 수치가 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올해 호흡기 질환 시즌에 대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강화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록적인 코비드-19 및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 15일에만 약 8만2,000건 백신 접종 BC보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각 약국에서 10월 15일에만 약 8만2,000건의 백신이 접종됐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