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하이드로의 가정용 발전기는 정전 시 백업 전원으로 전환되며 다른 가정용 발전기와 연결하여 지역사회의 가상 발전소를 만들 수 있다. 사진=BC HYDRO 강풍이 몰아치거나 그 외 다른 악천후로 인해 BC주 내 많은 가정들이 전력 공급 중단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특히 밴쿠버 아일랜드 등 오지에 사는 주민들은 매 년 정전 사태가 발생돼 추위에 시달리곤 한다. 오지 주민 대상, 기상 악천후시 전력 공급 역할 썬 픽스, 해리슨 밀스에 발전기 200기...
법원은 고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유발시킨 7-11측에 책임을 물어 90만7천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TED SHAFFREY BC주 스마이더스 소재 7-일레븐 매장 측은 당시 한 고객의 합의를 초기에 받아들였다면 80만 달러를 더 지출하지 않아도 될 뻔 했다. 매장 주차장 구멍에 빠져 발목 골절 당해 당초 피해자 보상금 12만5천달러 요구 지난 2018년 5월, 크리스탈 토미는 스마이더스 지역 소재 한 7-일레븐 주차장에서 넘어져 발목 관절 부상을 당했다. 토미는...
산디프 티아라- 바시와 8 개월 된 딸 나이라 바시, 티아라 바시는 다른 사람들에게 모유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산디프 티아라-바시는 써리 메모리얼 병원의 산모 병동 간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낳은 어린 딸에게 모유 수유를 해 왔다. 그런데 자신과는 달리, 신생아 자녀에게 모유량이 부족해 제때에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하는 여러 산모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자신의 남는 모유를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신생아에게 모유 수유는 매우 중요한 역할” “모유...
지중해 특산품을 수입하는 뮤라트 구르세스 씨와 아들 아흐멧. 이 들 부자는 터키로부터 주문한 물품이 세관에 6주동안 묶여 있는 동안 매일 2백 달러의 세관 검역비를 지불해야 했다. 사진=JASON PAYNE 컨테이너 3대 당 1대꼴로 검역 조치에 묶여 4-6주 동안 검역, 영세업자 제 때 물건 못 팔아 비명 캐나다 국경 검역소 아무런 입장 설명 없어 밴쿠버시 1824 커머셜 드라이브 상에 위치해 있는 한 델리 샾은 터키 출신의 뮤라트 구르세스(57)가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여름 이후 페리 보수비로 7천5백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향후 5년간 추가로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전망이다. 37대 모든 페리 풀 가동 예정 보수로 운항 중지 시 ‘대 혼란’ 이번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앞두고 BC훼리 운영에 많은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낙후된 선박 상태로 인해 정기운항에 난조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BC페리 측은 이미 이전부터 낙후된 선박들의 수선 및 신규 페리 도입을 언급해 왔으나 그 속도가 더디다. 한 편, 내년에 몇 개의 신규 페리가...
렌털 전문 사이트 Rentals.ca가 발표한 4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 비싼 임대 지역은 밴쿠버가 아닌 노스 밴쿠버로 확인됐다. 노스밴쿠버, 밴쿠버, 코퀴틀람, 버나비 순 원베드룸 평균 $2,680, 투베드룸 $3,563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도 있지만, 메트로 밴쿠버의 4개 도시가 현재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임대료가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다. 렌털 전문 사이트 Rentals.ca가 발표한 4월 임대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