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시 캠비 스트리트 5900블락의 오래된 집에 밴쿠버시가 한 건설사에 130만달러 빈집세를 부여했다. 사진=NICK PROCAYLO 밴쿠버시 오크리지 몰 인근의 한 오래된 주택을 사들여 복합 주택 건설을 준비 중인 한 건설업체가 이 주택에 대한 빈집세로 130만 달러의 납세 고지서를 받자, 법원에 이를 철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건설업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 밴쿠버시, “빠르게 주택 임대로 내놓았어야” 그러나 밴쿠버시는 이에 관련, 이 집을...
스탠리 공원의 벌목은 자벌레 유충에 의해 공원 내의 약 16만그루의 나무들이 큰 피해를 입자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진=JASON PAYNE 그 동안 논란이 돼 왔던 스탠리 공원의 올 해 벌목 작업이 다시 재개됐다. 밴쿠버시는 오래된 나무가 수목들의 해충 감염을 일으키는 주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들어,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목에 대한 벌목작업을 올 해도 재개할 방침이다. 지난 해 이 무렵, 스탠리 공원 내 8천여 그루의 고목들이 벌목된 바 있다. 지난 해에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과 겹치는 2018-2022년 사이, 시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폭언 및 폭행 사건이 그 전 기간에 비해 25% 정도 증가됐다. 사진=NICK PROCAYLO 지난 한 해 동안 평균 매 2주 간격으로 한 번씩 밴쿠버 시내 주차 단속 요원들이 주민들로부터 욕설 및 행패를 당한 것으로 밴쿠버시의 자체 조사 결과 나타났다. 위반 티켓 발부하자 단속원에게 주먹 날려 심지어 뜨거운 커피 단속원 얼굴에 뿌리기도 “세계적으로 분노 급증이라는 같은 상황 연출”...
버라드 와 써로우 사이의 웨스트 코르도바 St.의 한 구간에 있는 표지판들은 주차에 대한 시간 제한이 다르다. 사진=ARLEN REDEKOP 밴쿠버 다운타운 등에서 월 평균 150대의 차량들이 불법 주차와 관련해서 견인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개월 동안 밴쿠버시 웨스트 코르도바 스트리트의 1000블럭 인근 지역에서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빠른 속도로 견인 차량에 이끌려 현장에서 사라졌다. 밴쿠버시, 많은 인파와 교통량 해소 방안 “견인업체와 시 당국만 엄청난 수익...
보건당국은 어린 아이, 임산부, 노인, 특정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등 인플루엔자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높은 사람에게는 예방 접종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BC보건당국은 호흡기 질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민들에게 독감 및 코비드-19 백신을 가능한 빨리 접종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독감 시즌은 일반적으로 11월부터 4월까지 이어진다. 보건부는 성명을 통해 주정부의 가을 예방 접종 캠페인이 10월 8일에 공식적으로 시작되며, 출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크리스틴 르블랑(왼쪽)과 코린 블란체트 등 학부모들이 정부를 대상으로 프랑스어 학교 건립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정부가 2020 년 법적으로 개설하도록 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것도 진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제소했다. 사진=JASON PAYNE 밴쿠버 및 애보츠포드 지역 등을 포함해서 주 내 각 지역 프랑스어권 학교들은 주정부 측에 프랑스어 학교 건립 추진을 허용해 주도록 소송을 제기했다. 2020년 대법원 판결 불구 이행되지 않아 학부모 “프랑스어 교육 진행되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