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연방 유류세 한시 면제…휘발유 10센트 인하

카니, 연방 유류세 한시 면제…휘발유 10센트 인하

카니 총리는 14일 "유류세 인하는 건전한 재정 관리와 더불어, 더 강력하고 감당 가능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 있는 한시적 조치" 라고 말했다. 휘발유 가격 리터당 10센트, 경유 리터당 4센트 각각 인하 마크 카니 총리가 국민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 조치로 연방 유류세(Excise tax)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온타리오와 퀘벡에서 실시된 3곳의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승리해 하원 다수 의석을 확보한 직후 나온 것으로, 정부의 물가...
미션 응급실 야간 폐쇄 5월까지 연장…“역대 최장 의료 공백”

미션 응급실 야간 폐쇄 5월까지 연장…“역대 최장 의료 공백”

미션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야간 폐쇄가 연장 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주민 우려 심화, 야간 환자 인근 타 시 병원으로 발길 미션 메모리얼 병원의 응급실 야간 운영 중단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건 당국인 프레이저 헬스는 인력 부족 문제를 이유로 현재 시행 중인 응급실 단축 운영(오전 8시~오후 5시)을 오는 5월 4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미션 주민들은 야간 응급 상황 발생 시 극심한 불편과...
YVR 멕시코행 항공기 난동…10명 체포·기소 예정

YVR 멕시코행 항공기 난동…10명 체포·기소 예정

사건은 토요일 오전 7시 30분경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당시 RCMP는 기내 소란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총 10명을 체포했으며, 기물손괴(미스치프) 및 항공법 위반(승무원 지시 불이행) 혐의를 적용할 것을 검찰에 권고했다.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멕시코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승객 10명이 체포돼 기소될 예정이다. 승무원 지시 불이행·안전 위협 혐의 항공편 지연…법원 출석 예정 사건은 토요일 오전 7시 30분경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당시...
작년 캐나다 빈부 격차 더 벌어져…소득 불균형 심화

작년 캐나다 빈부 격차 더 벌어져…소득 불균형 심화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캐나다 최상위 부유층과 최하위 빈곤층 사이의 자산 격차가 더욱 확대되었다. 상위 20% 전체 순자산의 65.7% 차지 평균 순자산은 350만 달러 지난해 빈부 격차가 다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통계청은 13일 발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상위 40% 가구와 하위 40% 가구 간 가처분 소득 점유율 차이를 나타내는 ‘소득 격차’는 2025년...
적설량 ‘이례적 양극화’…메트로 밴쿠버 최저·내륙 일부 최고

적설량 ‘이례적 양극화’…메트로 밴쿠버 최저·내륙 일부 최고

메트로 밴쿠버 식수의 주요 수원지인 사우스 코스트 유역(노스 쇼어 산맥 포함)의 적설량이 평년 대비 약 57% 수준에 머물며 크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 밀집 지역, 낮은 적설량 따뜻한 기온과 ‘대기의 강’이 원인 BC주 전역에서 적설량이 지역별로 극단적인 격차를 보이며 ‘매우 이례적인’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한 남부 및 해안 지역은 수십 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반면, 일부 내륙 지역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해...
캐나다 달러, 외환보유고서 ‘급격 이탈’…글로벌 위상 약화 신호

캐나다 달러, 외환보유고서 ‘급격 이탈’…글로벌 위상 약화 신호

캐나다 달러가 지난 4분기에만 340억 달러가 유출되었으며, 연간 전체로는 총 530억 달러의 점유율이 감소하며 역대 최대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위상 약화 배경으로 ▲원자재 가격 변동성 ▲캐나다 경제 성장 둔화 우려 ▲글로벌 금리 환경 변화 등 지목 국제 금융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루니)의 입지가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외환보유고 통화구성(COFER) 자료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과 외환보유고 운용 기관들이 캐나다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