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연방, BC주 노인요양에 7억 3천만달러 기금 지원

12일 에이드리언 딕스 보건부 장관과 마크 홀랜드 연방 보건부 장관(왼쪽)이 노인 요양을 위한 기금 7억3,300만 달러를 발표했다. BC주가 앞으로 5년 동안 노인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7억 3,300만 달러의 새로운 연방 기금을 받게 된다. 가정 간호 확대, 장기치료, 임종 서비스 등에 사용 12일 에이드리언 딕스 주 보건부 장관과 마크 홀랜드 연방 보건부 장관은 연방정부가 BC주의 노인 요양을 위해 기금 7억3,3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코퀴틀람 코압 주택, 정부 ‘임대 보호기금’ 통해 첫 매입

이비 주수상은 마침내 CLT가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사용해 290 유닛를 구입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저렴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5억 달러의 임대 보호 기금을 발표한 지 1년 후인 지난 주, 코퀴틀람에 있는 두 개의 코압조합 주택이 주정부의 비영리 주택기관에 의해 매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금으로 매입되는 첫 프로젝트이다. 2860, 2865 패커드 애비뉴의 2단지 매입 기금 $7100만, 코퀴틀람시...
정부 켈로나 마약 밀매범 소유 6채 부동산 압수 나서

정부 켈로나 마약 밀매범 소유 6채 부동산 압수 나서

지난 여름, 벨을 비롯해서 켈로나에 거주하는 게리 다미 등이 알버타주 로이드민스터 지역 등에 다량의 불법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여름 켈로나kelowna에서 대규모 마약 밀매범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 BC주정부에 의하면, 이들은 마약 밀매로 오카나간 지역 등에서 6백만 달러에 달하는 부동산들을 매입해 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들 마약 밀매범 중 한 명은 컬웬트 벨로 신원이 확인됐다. 벨은 울프팩 갱단 및 헬스 앤젤스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지난해 BC,...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90만명 대기에…딕슨 장관 “기다려 달라”

딕스 장관은15일 캠룹스에서 가정의 대기 시간 줄어들고 있다며 현재는 약 90만명의 주민이 가정의가 없는 상태라고 했다. 가정의family doctor 충원 문제가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약 90만명의 주민들이 지정 가정의 배당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한 편, 보건부는 가정의 충원 문제가 현재 개선되고 있는 중이며, 정부의 노력은 내년도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난달 말까지 4천명 주 가정의로 등록 딕슨 “충원 향후 더 속도 낼 수 있을...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우버 기사들 밴쿠버국제공항서 피켓 시위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 택시 기사들이 저임금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NICK PROCAYLO 14일, 밴쿠버 국제공항 인근에서 우버Uber 택시 기사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시위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시위대들이 들고 나온 피켓에는 저임금 및 근로 여건 개선 등을 요구하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발렌타인 데이 시위’ 강행…“사측 수익금 독식” 시위대 근로계약 보장 및 저임금...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바디 마사지샾 인신매매 범죄 활동의 온상”

성매매 여성들을 대변하는 인권단체인 '스완'의 안젤라 우 담당관은 이번 주 리치먼드 위원회에 출석한 보고서를 보면 불법 밀입국 여성들의 노동력 착취, 인신매매, 성노동이 기록되어 있다고 말했다. 사진=ARLEN REDEKOP 리치몬드시는 시내 바디 마사지샾에 대한 영업 규칙 준수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영업 규칙을 위반하는 해당 업소는 높은 범칙금 및 영업 정지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리치몬드시 바디 마사지 샾에 엄격한 처벌 검토 인권단체,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