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16:06:47
BC 페리는 중국업체를 상대로 4개의 페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러나 정부는 캐나다와 중국 간의 무역 관세 문제를 지적하면서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BC 페리가 자사 운영 페리 수 부족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의 한 선박업체를 상대로 4개의 페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전했다. 이에 대해 BC교통부는 현재 캐나다와 중국 간의 무역 관세 문제가 얽혀 있음을 지적하면서 이번 건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현 캐나다와 중국 간 무역관세 문제...
2025-06-12 16:06:46
BC주 아시아 무역 사절단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9일 만남을 갖고 있다. 글 이지은 기자 BC 주 아시아 무역 사절단은 이번 10 일간의 경제 순방을 통해 핵심 광물, 청정 에너지부터 임업 및 농산물, 그리고 이를 운송할 수 있는 항만에 이르기까지 BC 주와의 협력에 주력했다. 이비 주수상, 최병하 의원 경제순방 마쳐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방문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이번 사업은 주 내 일자리를 지원하고 보다 독립적인 캐나다의 경제 엔진이 될 BC주를...
2025-06-12 12:06:12
글 이지은 기자 국제 자격 평가 사무소(Office of 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가 발표한 첫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외국에서 훈련받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자격을 인정하고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국제 자격 평가법(International Credentials Recognition Act)**은 총 29개 규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불필요한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2025-06-11 16:06:20
파조 설립자 팻 브렌치(왼쪽)와 그녀의 맏딸 신디 플럼이 스티브스톤에서 40주년 기념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NICK PROCAYLO 리치몬드 소재 스티브스톤 항구에 위치한 지역의 유명 먹거리 명소인 파조PaJo’s 피쉬 앤드 칩스 가게가 이곳에 문을 연지 40년이 됐다. 오전 11시에 개점하는 이곳을 입장하기 위해 방문객들은 평소 아침 시간부터 줄을 선다. 인근 바다에서 잡은 대구와 연어를 비롯한 다양한 생선들로 만든 튀김 요리와 감자칩 그리고 가게에서 직접 만든...
2025-06-11 16:06:35
재판소는 브룩스가 공제금 500달러 전액과 이자, 그리고 소송비 125달러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최종 결정했다. 차들이 주차장에 빽빽하게 주차되어있다. 사진=JASON PAYNE 지난해 한 변호사가 주차장에서 옆에 주차된 차량 문을 ‘콕’하고 남긴 쪽지 한 장이 민사재판소에서 ‘법적 계약’으로 인정됐다. 메모가 차량 수리비를 부담하겠다는 제안이자 ‘합의’ BC 민사분쟁조정재판소(Civil Resolution Tribunal)는 최근 한 사건에서, 주차장에 남긴 메모가 차량...
2025-06-11 16:06:49
BC하이드로 공기업 파워렉스 사의 상급자들은 연간 50만-140만 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았다. 1992년도 유행하던 포크송에는 ‘내게 만약 1백만 달러가 있다면…’이라는 가사가 들어 있다. 당시만 해도 한 개인이 1백만 달러를 갖는다는 것은 거의 상상할 수도 없는 천문학적인 고가의 자산이 됐다. 써리 시청 소속 직원 최다 연봉 73만달러 기록 일부 간호사 연봉 40만달러로 보건국장 보다 높아 그러나 그 때로부터 30년이 지난 현재 BC주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