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써리 72nd 애비뉴에 오픈한 졸리비 체인점. 이 지점은 북미주에서만 100번째 오픈점이다. 현재 졸리비 체인점은 전세계적으로 총 6천3백개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사진=ARLEN REDEKOP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에 필리핀 매운 프라이드 치킨 전문점인 졸리비Jollibee’ 레스토랑 개점 등 지난 몇 년 동안 아시아 스타일의 프라이드 치킨이 시장에 선 보이면서 매운 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주민 사이에서 높아지고 있다. 한국 ‘양념치킨’, 일본...
살해범 크오는 매니토바주 위니펙이 고향이며, 온타리오주에서도 거주한 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크오에게 당 사건이외의 다른 범죄가 있는 지의 여부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2007년에 발생된 매니토바주 한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이 17년이 지나 DNA 첨단기법 및 경찰의 포기없는 수사로 밴쿠버에서 최근 체포됐다. 범인 케빈 크오(42)가 크리스탈 샤논 손더스(24)에 대한 2급 살인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당시 사건 현장서 범인 DNA 소량 채취 미제 사건… 과학 발전으로...
지난해는 기록적인 산불 피해로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면적이 산불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산불 피해 최소화 하기위해 지역 소방대원 수를 증원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BC주에 기록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된 한 해였다. 주 내 약 2만8천4백 스퀘어 킬로미터 구간의 면적이 산불 피해를 입었다. 정부는 향후의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대원 수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산불 빈발 지역 주민의 소방관 증원 더 효과 지난해 17명 긴급 훈련시켜 진화작업에 투입 현재 1천명 이상...
이 벽화는 세 명의 금세공업자들이 한 테이블에 모여 머리에는 모자를 쓰고 가운과 같은 작업복을 입고서 신중하게 일을 하는 모습을 담고 있었다. 사진=MARK VAN MANEN 독일 레겐스부르크의 한 미술가가 1698년 제작한 판화에 세겨진 금세공업자들의 모습을 그래로 담고 있던 대형 벽화가 밴쿠버시 한 빌딩 벽면에 자리잡고 있었으나, 이 건물의 보수 공사 작업으로 인해 그 모습이 사라지게 돼 주위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건물벽 페인트 덧칠 작업으로 벽화 훼손 원작자...
연방정부가 국제학생의 입학 허용 상한선 결정은 국내 대학의 재정에 큰 타격을 입힐 전망이다. 정부는 국내로 유입되는 해외 유학생들의 수가 날로 증가되자, 이들의 수를 감축하겠다는 정책을 최근 발표했다. 해외 유학생이 늘어나면서 임대 아파트에 대한 가격 상승 및 이로 인한 주택 부족 현상 등이 가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었다. 또한 BC주에서는 사설대학들의 난립으로 인한 무차별적인 해외 유학생 수가 증가 및 대학 교육의 질도 낮아져 국제적으로 캐나다 교육 수준에 대한 불명예...
세인트 폴 병원의 새 자동화 시스템. 이 시스템은 미생물학 샘플을 처리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로봇을 사용한다. 사진=PROVIDENCE HEALTH CARE 인공지능AI 및 로봇들의 활약상을 밴쿠버 병원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현재 밴쿠버 다운타운 세인트 폴 병원 내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 관련 실험실에서 AI가 맹활약 중이다. 실험실 샘플 약 70% AI가 담당 일 분담 처리..업무 효율성 증대 이 병원의 의료 미생물학 및 바이러스학을 담당하는 마크 롬니 박사는 기금 1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