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17:06:19
폐장 직전 밴쿠버 다운타운 베이 백화점 현장에 남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었고, 텅 빈 매장은 더욱 크고 넓게만 보였다. 사진=JOHN MACKIE 캐나다 최대 유명 백화점으로서 주민들에게 지난 오랜 기간동안 친숙하게 알려져 왔던 밴쿠버 다운타운 허드슨 베이 매장이 138년이라는 긴 세월을 마감하고 지난 6월 1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38년된 캐나다 백화점 1일 폐장 주민 들 “솔직히 슬프고 안타깝다” 1887년 1월 17일, 밴쿠버 다운타운에 이 베이 백화점이 첫 선을...
2025-06-05 17:06:34
밴쿠버에 인접한 미 벨링햄시 주민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캐나다를 51 번째 주로 만들겠다는 위협에 대해 캐나다인과 함께 이 분열을 치유하고 싶다며 각 시에 서한을 보내왔다. 사진=ARLEN REDEKOP 미 벨링햄, 밴쿠버 주민들에게 ‘러브레터’ 전달 “200년간 쌓은 우의로 존경심 갖는 역사 이루자” 방문 차량 수 지난 해 비해 10만대 이상 줄어 벨링햄 지역 상권 타격 심해, 3개월째 대폭 감소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의한 캐나다 상대 관세 전쟁이 시작되면서 이에 대한...
2025-06-05 14:06:31
3일, 포트 무디 이글 릿지 병원의 응급실 출입구에 손글씨로 응급실 대기 시간이 12시간이라고 적혀 있다. 프레이져 보건국은 공식 전달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SUBMITTED PHOTO 2019 년 3 시간에에서 더 길어져 의사, 간호사 인력 부족이 원인 이글릿지 응급실 10시간 푯말 파문 지난 5년간의 국내 각 주 간의 응급실 대기 시간 비교에서 BC주의 상황이 거의 바닥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몬트리얼 이코노믹 인스티튜트Montreal Economic...
2025-06-05 14:06:54
싸스캐처원 스콧 모 주수상이 2일 마크 카니 연방 수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싸스카툰은 첫 주수상 모임을 개최했다. 사진=MICHELLE BERG /SASKATOON STARPHOENIX 2일, 싸스콰치완주에서 열린 각 주 수상들 모임에서 BC주는 알버타주에서 BC주 프린스 루퍼트 지역으로 향하는 파이프라인 오일 수송 건을 놓고 알버타주와 이견을 보였다. 2일 주 수상 모임 싸스카툰서 열려 오일 수송라인 건설을 주 의제 다뤄 BC주는 해당 오일 수송을 위해 신규 수송 라인을...
2025-06-05 14:06:57
이번 조사에서 주민들의 53%정도는 까마귀가 밴쿠버를 상징한다고 답했다. 사진=DARRYL DYCK 심리학자인 수잔 맥도날드에게 까마귀는 마치 친구 같다. 밴쿠버 키칠라노에 있는 그녀의 집 마당에는 까마귀집이 있다. 그녀는 까마귀들이 매우 영특하다고 말한다. 그녀의 집 마당 까마귀집에 까마귀들이 항상 오지 않으며, 그녀가 보여야만 까마귀들이 까마귀집에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지능 높아 사람 얼굴 인지 영특한 머리로 문제 해결 등 주민 5%만 부정적 입장 취해 하지만 밴쿠버...
2025-06-04 14:06:39
사고 당시 버스는 인도로 돌진하며 레오나르도와 그의 어머니 실바나 등 세 명을 덮쳤다. 레오나도는 현장에서 숨졌고, 실바나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는 상태가 안정적이나 여전히 신장 기능 등 건강에 우려가 있는 상태다. 사진=GoFundMe 지난주 웨스트 밴쿠버 홀슈 베이에서 발생한 버스 사고로 4세 소년 레오나르도 마차도가 숨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시민들에게 뜻깊은 부탁을 전했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을 사랑했던 아들의 추억을 기리며, 버스 기사들에게 작은...